HOST: 2021년 4월 15일, 친애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우리 세상을 위한 집중 명상 안거 도중 자애롭게 시간을 내시어 다시 한번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응우옌 으억 씨가 편찬한 『유대교 설화집』을 읽어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스승님께서 친히 번역해주신 두 이야기는 『십계』와 『모세와 개미』로 이 이야기에는 공동의 업이 갖는 위력과 같은 귀중한 교훈이 담겨있습니다. 스승님께서는 팀원들이 준비한 질문에 자애롭게 답변해주시는 것으로 컨퍼런스를 시작하셨습니다.
(스승님) 네. (최근 뉴스에서 정부가 외계인이나 은하 연맹과 접촉했다는 추측이 돌고 있습니다. 또한 UFO 보도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마치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이 있는 듯한데요. 스승님께선 그들이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아시나요?)
네, 그들은 이미 수 세기 동안 말해왔죠. 아주 오래전부터 늘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해왔죠. (오) 내가 적어뒀을 거예요.
그들의 메시지는 이래요. 내가 처음 쓴 메모예요. 『여러분 세상에 광적이고 부정적인 전쟁 같은 에너지를 만들지 마세요』 두 번째 종이에는 이렇게 적혀 있어요. 『광적으로 세상, 평화, 세상의 생명들을 파괴하지 말아요』 맹목적으로 여러분 세상을 파괴하지 말란 뜻이겠죠. 평화를 이루고 생명을 파괴하지 말라는 거죠. 메시지는 짧아요. 세 번째는 『여러분 세상의 생명을 죽이지 마세요』네 번째 메모는 이래요. 『여러분의 삶을 파괴하지 마세요』 첫 번째부터 네 번째 메모까지는 전부 화성에서 온 거예요.
이제 금성이에요. 첫 번째는 『여러분 세상을 파괴하지 마세요』 두 번째는 『존재들을 죽이지 마세요』 세 번째는 『여러분 세상의 생명들을 파괴하지 마세요』
이게 다예요. 화성과 금성의 메시지죠. 처음 네 개는 화성에서 온 것이고 다음 세 개는 금성에서 온 거예요. 물론 더 많지만 늘 거의 비슷해요. 그래서 이 일곱 개만 받아 적었어요.
(스승님, 최근 과학자들이 M87 블랙홀의 편광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 자기장은 마치 황금색 선이나 고리처럼 보입니다.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 통합팀의 일원인 앤드류 차엘 박사가 말했습니다. 『새롭게 발표된 편광 사진들을 통해 우리는 자기장이 어떻게 블랙홀로 하여금 물질을 「먹고」 강력한 제트를 분출시키도록 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스승님께서 블랙홀의 자기장이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황금 줄들은 새로운 것들입니다. (오) 그렇게 새로운 건 아니고 최근에 발견된 것이죠. 그건 줄 형태지만 사실 추가로 더 강화된 거예요. 지옥에서 영혼을 구하는 구제의 길입니다. (와) 원형의 구제 영역이죠. 지옥에 있는 이들을 돕고 구하는 특별 자기장이죠. (와) 그것 없이는 아무도 블랙홀의 힘에서 빠져나갈 수 없어요. (와) 그 안에 들어가는 건 뭐든 그 안에 머물게 됩니다. 그래서 균형을 잡는 이 고리가 필요하죠. 반고리, 혹은 선이요. 중간에 이게 있어야 블랙홀의 힘을 상쇄할 수 있죠. 블랙홀은 지옥이니까요. (네) 누구든 문제를 일으키면 큰 별이나 근처의 큰 행성이라도 블랙홀이 삼킬 겁니다. 그 행성에 충분한 상쇄의 힘, 충분한 공덕, 근처의 모든 걸 (네, 스승님) 먹어 치워버리는 이 괴물의 힘을 상쇄할 미덕이 없다면요.
블랙홀은 여러 개가 있어요. 그게 문제죠. (네) (와) 사방에서 대기하면서 블랙홀과 비슷한 에너지를 가진 건 뭐든 빨아들이려 하죠. 어떤 별이나 행성 안에 있는 존재들이 도덕적으로 고귀하고 정의롭지 못한 일들을 많이 하면 그 별이나 행성의 에너지는 점점 더 블랙홀의 에너지와 비슷하게 변할 거예요. 유유상종이라고 블랙홀이 그들을 자기 것이라 주장할 거예요. (와!) 아주 무서운 일이죠. 과보나 불교 가르침을 말할 필요도 없어요. 과학적 증거를 보면 알 수 있죠. 다만 과학자들은 이 블랙홀이 어둠의 힘, 지옥의 것이라는 건 모르겠죠. 그리고 아마도 어떤 행성이나 별이든 블랙홀과 비슷한 에너지를 갖게 되면 블랙홀이 먹어 치워서 분쇄되고 블랙홀에 집어 삼켜진다는 것은 모르겠죠. 물리적 방법으론 증명할 수 없을 거예요. (네, 스승님) 영적으로 진보한 사람만이 이걸 알 수 있죠. (네) 누구도 전에는 이걸 설명한 적 없었으니까요. (네, 스승님) 여러분이 온 우주에서 처음으로 듣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와!)
(스승님, 최근 뉴스에서 호주에서 발생한 한 자연현상에 대한 보도가 있었는데요. 한 호수에서 생명의 나무의 형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는 근처 티트리 나무의 오일이 호수로 흘러 들어가 물을 어둡게 만들고 호수 물줄기를 따라 거대한 생명의 나무 같은 형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소셜미디어에서 이 아름다운 사진이 공유되고 있는데요. 스승님, 이 자연 현상의 의미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모든 나무, 대부분의 나무에는 나무에 깃들어 사는 신들이 있는데, 이들이 나무의 정령이나 신령이 되고는 합니다. 이 티트리 나무에도 신령이 있고 그들은 무척 자애롭죠. 그는 자신의 힘을 최대한 이용해 티트리 오일로 (와!) 호수에 이 나무를 그리는 거예요. (오, 와!) 그렇게 그려내는 것이죠. 자연현상이라고 하지만 단순히 티트리 나무에서 방향유가 흘러나와서 자연적으로 그렇게 세밀하고 완벽한 그림이 그려진 게 아니죠. (예. 스승님) 이건 우릴 향한 경고예요. 여기 적어뒀네요. 『티트리 나무의 신령이 물에 생명의 나무를 그리는 것은 인류에게 스스로 해치지 말 것을 상기시키기 위함이다』 여기에 내가 『멋진 생각』 이라고 적었네요. (네) 그 나무 신령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칭찬했죠.
물론 이 생명의 나무는 생명을 상징하고 이 신령이 우리에게 생명을 해치지 말 것을 상기하는데 우리가 남의 생명을 해치면 자신 또한 해치기 때문이죠. 우리에게 산소와 그늘을 제공하고 토양을 고정하여 쓸려가지 않게 해주는 등 정말 많은 일들을 하는 나무들을 우리가 해친다면, 그저 동물 사육을 위해 나무들을 계속 벌목하고 그런 다음 동물들도 죽이면 우리 목숨도 위태로워지겠죠. (예, 스승님)
대부분의 인류가 이 나무들과 우리 주변의 신령들이 우리에게 항상 전하고자 하는 바를 듣지 못하죠. 동물들의 말도요.
앉아서 인류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우리는 정말 귀머거리에 장님이고 벙어리 같아요.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내면으로는 정말 지적이고 신과 연결되어 있는 동물들을 업신여기죠. 심지어 나무들조차 그들이 가진 기름을 내어 인류에게 지구의 더 나은 청지기가 되라고 가르치고 생명을 죽이지 말고 환경이나 다른 동물들을 해치지 말라고 하는데 결국 우리 자신을 죽이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는 『인류에게 스스로를 해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이게 그가 그렇게 완벽한 생명의 나무를 그린 이유죠! (예, 스승님) 더 완벽하고 정교하게요. 심지어 우리가 펜으로 그리는 것보다도요. (정말 놀랍습니다) 컴퓨터로 그린 것처럼 정말 완벽하죠. 매 터치마다. 매우 정교하고 완벽해요. (놀랍습니다) 그건 정확히 『생명을 해치지 말라』는 의미죠. 우린 나무를 자르고 동물을 죽이는데 이 모든 행위가 우리 자신을 파괴하는 거죠.
식료품 가격이 이렇게 높았던 적은 없었어요. 식량이 부족해서 그래요. 우리가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살충제로 벌을 죽게 해서 그런 거죠. 게다가 현재 유행병도 돌고 있고요. 하나가 다른 걸로 이어지죠. 지금 당장은 모든 것들이 인류를 내리치는 것으로 보여요. 정말 인류를 파멸시키려 해요.
그래서 내가 천국과 협력해 그 구제 영역까지 설치했죠. 난민캠프처럼요. (와) 블랙홀 외부에요. 지옥에서 구원될 수 있는 존재들을 위해서요. 단 한 순간, 찰나라도 신을 기억하거나, 성인을 기억하거나, 회개하고 도움을 요청하면 우리가 그 배에 그들을 태우고 구원지대로 갈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런 다음에 물론 서서히 그들을 더 높은 천국으로 데리고 올라갑니다.
업은 무섭습니다. 나는 그 누구도 이 삶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길 바랍니다. 절대로요. 정말 간절한 내 마음속 최대 소망은 모든 이가 이 그림자 세계에서 해탈하는 겁니다. 그게 내 바람이에요. 그것 말고는 바랄 게 없습니다. 난 천국에 이렇게 말했어요. 내가 혼자 죗값을 다 받고 이곳이나 지옥 어딘가에서 홀로 있어야 한다 해도 모든 동물을 비롯하여 다른 모든 존재가 해탈하게만 된다면 나는 영원 그 이상의 시간 동안도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고요. 천국은 그걸 알고 있어요. 여러분이 나의 증인입니다.
HOST: 가장 자비로운 스승님, 당신의 간절한 소원에 저희의 마음이 얼마나 큰 감동에 젖었는지, 모든 존재를 향한 당신의 헤아릴 수 없는 연민과 사랑이 저희를 얼마나 숙연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동료 지구인들이 한시라도 빨리 깨어나서 시급한 과제인 참된 고귀함과 선의로 가득한 비건 세상 만들기에 다 같이 힘을 모아주길 저희는 간절히 기도합니다. 전능한 신들과 모든 높은 천국들이 항상 스승님을 지켜주시길 바라며 스승님께서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