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세의 비건이 울트라마라톤을 자랑스럽게 완주합니다

폴 유드 씨는 최근 영국의 동물 복지 자선단체인 비바!를 위해 1천 파운드 이상의 모금 마련을 위해 힘든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영국 사우스웨스트에서 53km울트라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비건 러너스 클럽의 회원인 이 열정적인 비건 운동가 유드 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초로 봉쇄가 이루어진 시점부터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열흘간 매일 10㎞를 달리기로 했던 기존의 계획을 쉽게 뛰어넘었고 이틀 만에 102㎞를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 힘이 넘치는 신사는 또한 80~90세까지 팔굽혀펴기를 백만 번 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습니다.

유드 씨는 약 20년간 비건을 해왔고 블로그에 요리법을 공유해왔습니다.

정말 놀라운 소식입니다! 식물성 식단의 힘을 보여주신 폴 유드 씨께 찬사를 전합니다. 천국의 영광 속에서, 유드 씨가 계속해서 건강을 즐기며 다른 이들에게 영감을 선사해주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