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 2022년 4월 8일 금요일, 가장 자비로운 칭하이 무상사께서 세상을 위한 집중명상 안거를 하는 와중에 다시 한번 시간을 내시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과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대한 얘기를 나누셨습니다. 스승님은 자상하게 관련 질문들에 답해주셨고 팀원들은 좋은 뉴스들도 공유했습니다.
(스승님, 푸틴 같은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은 어디로 갈까요?) 전에 말했듯이 지옥에 가겠죠? 안 그래요? (네, 스승님)
(근데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네, 있어요. 푸틴이 전쟁을 멈추면 내가 천국에 중재할 테고 그럼 파멸을 면하겠죠. (오!) 하지만 참회하고 즉시 군인들을 철수시켜야 해요. (네, 스승님) […]
푸틴만은 아닐 거예요. (네, 스승님) 주위에 패거리가 있죠. (네, 스승님) 가장 무서운 이들이 아부하는 이들이에요. 『알랑방귀』를 뀌는 사람들이요. […] 푸틴을 오만하게 만들죠. (네. 이해가 됩니다) 알랑거리면서요. 그래서 알랑방귀라고 해요. 푸틴 비위를 맞추려고 하는 거겠죠. (네, 스승님) 할 일이 없어서요. 어떤 나라든 아첨하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에요. (네)
어울락(베트남)에는 이런 말이 있죠. 『달콤한 꿀이 파리를 죽인다』 (아) 파리 주민은 꿀에 매혹되어 갔다가 거기에 들러붙어서 죽게 된다는 거예요. (네) 꿀은 끈적거리잖아요. (네) (맞습니다) 거기에 빠지면 절대 못 나와요. (네, 맞습니다) 꿀이 온 몸에 달라붙죠. 특히 날개에요.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부드럽고 섬세한 날개에 꿀이 묻게 되면 끝장이죠, 끝난 거예요. (맞습니다) […]
그처럼 많은 존재를 죽이는 영혼은 그게 주변 사람들의 영향 때문이라 해도 그렇게 됩니다. (네, 스승님) 그들은 직언을 하지 않고 늘 아부를 일삼아요. 지위나 총애를 잃을까 두려워서 그렇거나 아니면 그저 습관이죠. (네) 명성과 이득과 안락함을 위해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거죠.
푸틴 때문만은 아닐 거예요. (네, 스승님) 주변에 밀어붙이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 그들이 무기 제조업체와 이해관계가 있을 수 있어요. (아. 네) 무기 관련 사업을 하거나 연관이 있겠죠 (네, 스승님) 어떤 사업과 관련이 있어서 푸틴에게 아첨하는 거죠. 때론 가볍게 대화를 하듯이 하면서 소금, 후추, 꿀 등 갖은 양념을 쳐서 엉뚱한 음식을 만들어 버리기도 해요. (네) 푸틴은 가만히 있는 데요. 비록 그에게 약간의 악함이 있고 그것이 그리 심한 건 아닐지라도 이 사람들이 그것을 부풀리는 겁니다. (네, 스승님) 남자의 에고도 있고요. (네) 이렇게 말하겠죠. 『그렇게 둘 순 없잖습니까? 국경 바로 옆에서 이런저런 일을 벌이는데요』 (아. 네) 예를 들면요.
젤렌스키 대통령은 푸틴에게 잘못한 게 없어 보이니까요. (네) 그런데 푸틴은 젤렌스키를 실제로 암살하고자 했죠. 다른 나라의 전문 암살단을 고용했어요. (네, 스승님) 여러 번 죽이려고 했는데 그때마다 피했어요. 천만다행이죠.
그런데 그런 상황이래도 난 모두가 안됐다고 느껴져요. 네, 스승님) 그런 걸 싫어하지만요. 애증의 관계라고 할까요. (네) 난 인간을 사랑해요. 인간의 모습을 한 존재는 다 사랑해요. (아) 인간 모습을 한 존재가 그런 악독한 짓을 한다니 믿을 수가 없어요. (네, 스승님) 이 순간에도 여전히 믿지 못하겠어요. 악몽을 꾸는 게 아닌가 생각돼요. (네, 스승님) 하지만 너무 생생하죠. 꿈이 아니에요.
게다가 젤렌스키 대통령이 오늘 밝히길, 러시아가 지금 학살을 자행하고 있는 도시가 또 있다고 했어요. 부차보다 더 심하다면서요. (아!) 부차의 상황보다더 끔찍하다고 했죠. (아!) 상상이 되나요? (네, 스승님. 끔찍합니다) 부차에서의 학살로 유엔은 인권이사회에서 이미 러시아를 퇴출시켰어요. (네, 스승님) 그러니까 다수결 투표로요. (네, 스승님)
부차 사태만으로도 유엔은 인권이사회에서 러시아를 퇴출시켰어요. 인권을 유린했으니까요. (네, 스승님) 어디서나 그랬어요. 그러니 인권이사회에 어떻게 있을 수 있겠어요. 인권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데요.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권에 반하는 행위까지 하고요. (네 맞습니다) 그건 위선이죠 (네) 유엔은 간만에 옳은 일을 했어요. 이미 아주 오래전에 그렇게 했어야 했지만요. 푸틴이 별 이유 없이 크림반도를 합병했을 때요. (네) 그때 이후로 우크라이나엔 진정한 평화가 없었고 늘 심상치 않았죠. 크림반도 사태 이후로요. 끔찍합니다. […]
이 전쟁의 배후자는 정말 가장 깊은 지옥에 떨어질 거예요. 푸틴이 지금 멈춘다면 모면할 수 있어요. 푸틴이 실수하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실수를 깨닫고 전쟁을 멈춰야 해요. 휴전을 선언하고 최대한 빨리 철수해야 해요. 자국민의 죽음을 피하려면요.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의 무고한 사람들도 죽이지 않고요. (네, 스승님) 그럼 양쪽에 다 이롭죠. (네) 그러면 현재 인권이사회에서 퇴출됐지만 복귀할 수 있어요. 자격을 정지한 것뿐이니까요. (네, 스승님) 영구적인 건 아닐 거예요. 어떻게 나오나 보려는 거죠. 그 이사회만 있는 게 아니니 중단 안 하면 유엔 전체에서 퇴출될 수 있어요. (네)
중국은 전과 달리 전폭적으로 러시아를 지지하진 않아요. (아, 네) 러시아가 중국에 가격을 많이 낮춰서 아주 싸게 석유를 팔려 했지만 중국이 거절했어요. 상상이 돼요? (네, 잘됐습니다) (오) 가장 가까운 사이라는데 (네) 이젠 러시아에서 석유나 가스를 구입하지 않아요. 아주 싸게 판다고 했지만요. 아주 많이 저렴하게요. (네, 스승님) 그런데도 거부했어요. 그러니 의미가 있죠. (네) 모두를 위해 푸틴이 전쟁을 멈춰야 한다는 의미예요. (네, 스승님) (네) 러시아 국민을 위해서도, 신을 위해서도요. 그럼 내가 방법을 찾을 수 있어요.
전쟁을 멈추면 내가 도울 수 있어요. (네, 스승님) 하지만 푸틴이 멈춰야 해요. 빠를수록 좋아요. (네, 스승님) 너무 늦으면 나도 못해요. 죗값이 너무 클 테니까요. (네, 이해가 됩니다)
Media Report from BBC News – Apr. 6, 2022 Reporter: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고의로 민간인들을 학살하고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것에 대해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In Ukrainian) Irina(f): 제 남편은 군인이 아니었죠. 총을 손에 든 적도 없는 평화로운 사람이었는데 그들은 제 남편을 슬리퍼를 신은 채로 끌어내서 셔츠를 벗으라고 하고 땅에 무릎을 꿇리더니 그냥 죽여버렸어요. 러시아인들이 살인자라는 걸 전 세계가 알길 바랍니다. 그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그들은 여자들과 아이들과 시민들을 죽이고 있어요.
나도 못합니다. 내게 허용된 개입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네, 스승님) 예를 들어, 많이 먹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처럼요. (네) 아니면 수혈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 있을 때 (네) 어느 정도까지만 피를 줄 수 있는 것처럼요. (맞습니다. 네) […] 한 방울씩이요. (네) 몇 리터까지만 되죠. […] (네, 스승님) […]
지금 전쟁을 멈추면 내가 도울 수 있어요. 아님 그의 영혼은 사방으로 흩어질 겁니다. 그에게 영혼이 있다면요. 어떤 귀신들이나 악마들은 영혼이 없어도 존재합니다. 그렇게 계속 존재하면서 죽지 않아도 되죠. 하지만 본질, 영혼이 있는 존재가 너무 끔찍한 죄를 저지른다면, 그 영혼은 갈려서 가루처럼 될 수가 있습니다. (네, 스승님)
마치 아몬드 한 알처럼요. 원래는 온전하고 단단하지만 그것을 갈면 작은 파편이나 가루가 될 수 있어요. 그런 뒤 사방으로 흩뿌려지면 그건 더 이상 아몬드가 아니겠죠. (오) 아몬드의 질감은 아직 남아있긴 해도요. (네) 바람에 흩어지고 나면 완전히 별개의 것이죠. (네, 스승님) 절대 다시는 이어 붙일 수 없을 거예요. 그것이 한 독립체의 파멸인 겁니다. (와) 다시는 서로 이어 붙일 수 없어요. (와) 사실상, 한 영혼을 완전히 파괴할 순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식으로 갈아서 흩뿌릴 수는 있습니다. (네, 스승님) 그리고 가령 아몬드를 갈아서 사방으로 흩뿌리고 나면 절대로 그 가루를 조금씩 주워서 이어 붙이고 다시 아몬드로 만들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불가능해요. 영혼의 경우는 더 심하죠. 더욱 불가능합니다. (네) 그런 거예요.
그러니 푸틴이 전쟁을 멈추지 않고 뉘우치지 않는다면 그는 영원히 파괴될 겁니다. 내가 동정심 없이 그런 말을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무엇이든 파괴되면 난 매우 가슴이 아파요. (네) 마음이 아픕니다. 나의 천성에 위배되니까요. (네, 스승님) 그 개체가 그런 일을 당할 만하든 아니든 난 절대 기쁘지 않아요. (네) 우리가 붙잡은 그 광적인 마귀들을 벌주는 것조차 난 즐겁지 않아요. 하지만 내가 그들을 풀어주면 그들은 더 많은 인간을 해치겠죠. (네, 스승님) 더 많은 전쟁과 기아와 팬데믹이 생길 겁니다. (네, 스승님) 살생도 더 많아질 겁니다. 개인적이든 집단적이든요. 그들은 돌아다니며 인간들의 귀에 헛된 말들을 속삭이며 그들이 나쁜 짓을 하도록 이끌 겁니다. (맞습니다) 혹은 어떻게든 그들의 영혼을 밀어내고 육신을 차지해서 나쁜 짓을 하든가요. 그들에게선 절대 좋은 게 나올 수 없죠. (네, 스승님) 그 누구에게도 좋을 수 없죠. 그들이 불쌍해도 난 그들을 가둬야만 합니다. (네, 이해합니다, 스승님)
하지만 우주 전체에 영혼을 흩뿌리는 건 난 하지 않을 거예요. 그러나 의회가 할 것이고 난 막을 수 없죠. (네) 그 정도까지 가면 아무도 막을 수 없죠. 아무도 그 끔찍한 존재의 정수가 파괴되는 과정을 막을 수 없어요. (네, 스승님)
때로 어떤 사악한 존재들은 모습은 끔찍해 보이지만 마음은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네) 그들의 본질도요. 습관일 뿐이죠. 아니면 강요당했거나 영향을 받았거나 오염된 겁니다. (네) 그런 경우엔 그저 그들을 가두고 파괴하진 않죠. (네)
하지만 푸틴의 경우에는 자신에게 아무 짓도 하지 않은 다른 누군가의 나라에 쳐들어가서 온갖 문제를 만들었죠. 그저 땅을 빼앗기 위해서요. 그렇게 헛되이 수천 명을 죽이고요. (네, 스승님) 게다가 병사들을 속여서 그런 짓을 하게 만들었죠. 난폭한 짐승들처럼요. (네) 그럼 의회를 막기는 어렵습니다. (네) 정말 어렵죠. 다른 모든 이들에게 공평하지 않으니까요. (네) 그가 해쳤거나 죽였거나 어떤 식으로든 불구로 만들어버린 다른 사람들에게 불공평하죠. (네, 스승님) 그래서 이 우주에서 책임이 있는 존재들이 대신 그 값을 치르거나 그 당사자가 죄값을 치르게 해야 하는 겁니다. (네, 스승님) 하지만 값을 치를 수 없을 만큼 업이 너무 크면 그 어떤 스승도 할 수 없죠. 아무도 못해요. (아) 전능하신 신도 못합니다. (네, 스승님. 이해됩니다) 뭐든 한계가 있죠. 모든 것이요. (네) […]
또 있나요? (네,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영국의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신곡을 발표했죠. 곡 이름은 『헤이 헤이 일어나』입니다. 유명한 우크라이나 밴드 붐박스가 부른 노래도 몇 소절 삽입됐습니다. 1994년 이후 핑크 플로이드의 첫 곡입니다. 수익금은 전액 우크라이나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쓰이게 될 것입니다)
멋지군요. 누가 뭐라도 했다는 게 훌륭해요. 이제는 전 세계가 돕고 있는 것 같아요. 돕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네, 스승님) 정말 드물죠. 몇몇 나라 밖에 없어요. 하지만 이젠 중국조차도 돕고 있죠. 그러니 푸틴이 어디로 갈지 모르겠네요. 이 사건 이후로 그에게 친구가 남아있을지 모르겠어요. (맞습니다) (네) 왜냐하면 멀쩡한 사람들, 도덕심이 높든 중간이든, 조금이라도 도덕성이 있는 사람들은 이것이 잘못됐다는 걸 알 테니까요. (맞습니다) 오직 푸틴만 알지 못했죠. 그에게 똑바로 보고를 안 해서 그가 사실을 모를 수도 있어요. (네) 그들이 전부터 아첨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그곳에 가서 이 사악한 짓을 벌이도록 부추겼을 수 있어요. (네) 그에게 똑바로 보고하지도 않고요. 그랬기를 바랍니다. 난 늘 다른 사람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죠.
그런 경우라면, 그가 내 말을 듣고 지금이라도 당장 전쟁을 멈춘다면 내가 그를 구해줄 수 있어요. (네, 스승님) 내가 정말 힘들어지고 큰 고통을 받게 되더라도 그를 구해줄 겁니다. (와) 하지만 그가 전쟁을 멈추지 않고 모든 걸 잃고 집에 돌아갈 때를 기다린다면 그에겐 아무것도 남지 않을 뿐더러 자신의 영혼조차도 사라질 겁니다. (네, 스승님) 그는 완전 파괴되어서 더는 존재하지 못할 거예요.
한 존재에게 이런 처벌이 내려진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최초가 아니죠. 히틀러도 그렇게 됐죠. (와) 하지만 다 망상일 뿐이죠. (네, 스승님) 이 모든 사람들의 내면에도 일말의 악이 존재합니다. 대부분 사람들 내면에는 악이 어느 정도 있죠. (네, 스승님) 그런데 그것이 에고를 부풀리고 또 주변에 있는 악마들이 그에게 이것저것을 속삭이고 주변 사람들이 이런저런 말들을 해대면 그 악은 심화됩니다.
그가 그냥 일반인이었다면 가령 전처럼 그냥 택시만 몰았다면 더 운이 좋았겠죠. (맞습니다) 잠도 더 잘 자고 부인이 뭘 요리해 주든 더 잘 먹고 가족과 평범한 삶을 살며 만족했을 겁니다. 설사 어떤 나쁜 짓을 해도 이처럼 파괴적이진 않았겠죠. (사실입니다, 스승님) 혹은 그 패거리들과 인류의 업 때문이기도 해요. 아직도 주위를 맴도는 악마들 때문이기도 하고요. 몇 퍼센트 밖에 안돼도 이처럼 큰 참사를 일으킬 수 있죠. (네)
말해보세요. (호주에서 우크라이나에 장갑차를 보냅니다. 지난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호주는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한 장갑차 20대 중 3대를 먼저 보냈습니다) 네. (아주 견고한 부시마스터 장갑차인데 교전 지역의 군인과 민간인들을 이송할 것입니다. 그러나 공격용으로는 사용되지 않을 테니 좋은 일입니다)
그들에겐 무기도 있잖아요. 무기도 같이 수송하는 것 맞죠? (그렇습니다) 민간인들만 이송하는 게 아니죠? (군인들도 이송할 건데요…) 네. 그런데 군인들이 무기를 갖고 가겠죠. (네) 네, 좋은 일이네요. 나도 몇몇 국가들이 장갑차를 보낼 거라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들이 빚진 거니까요. (네, 스승님) 그들이 뭘 하든 난 고맙지 않아요. 더 일찍 보냈어야 했어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모두를 지체시킨 건 미국이었어요. (네, 스승님) 별것 아닌 재블린 미사일 같은 걸 좀 주면서요.
그럼에도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똑똑했고 의지가 강했어요. 고국을 위한 일이고 천성적으로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니까요. (네, 스승님) […] 아무리 오래 걸려도 여성이든 남성이든 이 영웅들은 방법을 찾았죠.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의지가 중요하거든요. 강한 의지는 온 몸과 마음과 정신, 행동, 사고, 말 등 모든 것의 추진력이 되거든요. 인간의 의지력이 특히나 어떤 고귀한 목적으로 일깨워질 때면 이는 지상의 그 어떤 강한 힘보다 더 강력합니다. (네, 스승님)
러시아는 이들보다 힘이 더 강해서 이들의 아이들과 아내를 죽이거나 할 수는 있겠지만 그로 인해 우크라이나인들은 더욱 강해졌고 (네, 맞습니다) 죽을 각오로 싸우겠다는 결의를 하게 됐어요. (정말 그렇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그런 게 없죠. 그런 마음가짐이 아니죠. 『오 가야 되는 거지』 『가야만 하는군』 하면서 나간 거니까요. 사실은 원치도 않았고요. 많은 이들이 싸우지 않고 있어요. 많은 이가 대놓고 참전을 거부했죠. (네) 현지 전장에서도 그랬어요. 러시아에서만 그런 게 아니라요. 그래서 푸틴이 시리아 등의 외국 용병을 고용해야 하는 거죠. (네) 하지만 이 사람들도 의지가 강하진 않아요. 일 때문에 간 거니까요. (맞습니다) (네) […]
그래서 보다시피 우크라이나가 수적으로나 화력으로나 최신 장비를 갖춘 면에 있어서나 모두 열세이지만 이기고 있는 거예요. (네, 스승님)
살해당한 사람들은 모두 러시아가 불시에 들이닥치고 민간인들을 살해해서 그런 거죠. 민간인들은 스스로 방어할 수 없으니까요. (네, 스승님) 무장이 안 됐잖아요. 그런 상황일 때만 민간인을 죽일 수 있죠. 혹은 건물이나 은신처를 폭격해 죽게 할 수 있는 거죠. 하지만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그렇게 죽이진 못해요. 반대 상황이죠. (네, 스승님) 무방비한 작은 마을이나 무고한 사람들의 자택에 숨어 들어갔기 때문에 죽일 수 있었던 거예요. 가장 비겁한 형태죠.
문제는 이 사람들도 모를 수 있다는 거예요. 군인들이 집에 왔는데, 내가 본 뉴스에서 어떤 노부인 말로는 러시아군이 찾아와 『우린 러시아에서 왔고 여러분을 해방시키러 왔다』고 말했대요. (오) 그들은 항상 그렇게 말해요. 그들 중 일부는 그렇게 믿고 있거든요. (그렇군요) (네) 그러면서 무슨 해방인가요? 아내가 보는 데서 남편을 끌어내 살해했으면서요. 그런 식이에요. 모두 그런 식이에요. (네, 스승님) 어느 노신사는 도망치지도 못하게 했죠.
그러니 우크라이나인들은 목숨이 다할 때까지 계속 싸울 겁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보이죠. 여성이나 젊은이들, 군대에서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들도 모두 자원했어요. 그들은 조국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려 합니다. (네) 그러니 러시아는 이들을 절대 정복할 수 없을 거예요. (네, 스승님)
그래서 푸틴이 자기 군인들을 속이고 사기를 쳐야 하는 거죠. 『가서 파시스트들을 죽이고 우크라이나를 해방하라』면서요. 군인들은 사람들 집에 가서 『파시스트들은 어디에 있냐?』고 했죠. 이때 여자가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자, 들어가서 그녀의 남편을 끌어내 죽인 거예요. (오, 맙소사) 그리곤『파시스트를 죽여서 여러분을 해방시켰다』고 했죠. 상상이 되나요? 가엾은 이들이죠. 군인들이 가엾어요. 러시아 징집병들이에요. (네, 스승님) 러시아 국영 신문사나 텔레비전 방송국 등을 통해 그런 가짜 뉴스를 계속 접해 와서 아직도 속고 있는 거예요. 러시아는 외국인의 방송을 금지하고 있어요. 초기에 조금 있었지만 모두 다 쫓아내 버렸어요. 이미 다 퇴출시켰죠. (네, 맞습니다) […]
오, 맙소사. 우크라이나 전쟁의 이유를 모든 군인이 알았더라면 절대 전쟁에 안 나갔을 거예요. (맞습니다) […]
유엔에 따르면 그들 중 다수가, 대략 러시아 병사 4만 명이 투옥되거나 부상당하거나 실종되거나 포로로 잡히거나 투항했다고 해요. 합쳐서 약 4만 명 정도인데 (네, 스승님) 푸틴이 보낸 병력의 3분의 1가량이죠. (네, 스승님) 군대의 3분의 1을 잃으면 사기는 매우 저하됩니다. (네, 맞습니다) 아직 살아 있는 병사들의 사기가 별로 높지 않겠죠. 원래도 낮았는데 이젠 훨씬 더 저하됐겠죠.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가 이기는 것은 그들은 사기가 높고 원칙들이 있고 목표가 있고 고귀한 동기가 있기 때문이죠. (네)
Media Report from MSNBC – Feb. 28, 2022 Alicia(f): 당신이 목격한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저항은 어떻죠?
Terrell (m): 강력하게 저항하고 있고 회복력을 보입니다. 이 사람들 중 대다수가 훈련을 받지 않았어요. 변호사도 있고 제화공도 있습니다. 한 명은 박물관 관장이었죠. 이 모든 사람들이 두렵긴 하지만 러시아의 노예가 되는 건 거부한다고 말하고 있죠. 그리고 그들은 두렵거나 말거나 무기를 집어 들죠. 러시아의 지배를 받지 않기 위해서요. 위대한 회복력입니다.
Media Report from CNN – Apr. 1, 2022 Translator for Olig: 우린 고국에 있으니 우리의 사기와 정신이 더 강합니다.
그들은 뭘 위해 싸우는지 알죠. 죽을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싸워요. 하지만 자기들의 동기를 알고 있죠. (네, 스승님) 그들은 자국민을 위해, 자식과 아내, 부모, 국민들을 위해 싸워요. (네, 스승님) […]
그럴 필요도 없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들의 고귀하고 이타적인 희생정신은 놀랍습니다. (네) 그들은 승리할 겁니다. (예!) 최소한 난 그걸 원해요. 최소한 그래야 공정한 거죠. (네, 스승님) […]
내게도 몇 가지 좋은 소식이 있어요. (오, 좋아요) […] 이를테면 많은 나라들은 이제 부차 사태를 대량학살로 인정합니다. (네) 모두 목소리를 내고 있죠. (네, 스승님) 신문에서 대서특필하거나 러시아 국민들이 듣기를 바라면서 직접적으로 큰 소리로 말하기도 하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처럼요. 그는 러시아 국민들에게 일어난 일에 대한 모든 진실을 밝혔어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는 정부가 그들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했어요. (네) 또 그들 지도자는 지금 전쟁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고요.
러시아 국민들이 그 말에 귀 기울이고 믿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렇게 쉽진 않죠. 왜냐면 공산주의 하에서는 통제가 매우 심하니까요. (네, 맞습니다) 사람들은 복종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고 자기들의 매체 말만 믿죠. (네) […]
Media Report from CNN – Apr. 6, 2022 Donie(m): 만일 당신이 러시아 국영 TV의 시청자이고 그것이 주로 정보를 얻는 매체라면 당신은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믿을까요?
Julia(f): 그들은 마치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자신들을 원하고 해방되길 바라는 것처럼 꾸미고 있죠. 그들이 이른바 이 나치정권에게 억압받고 있어서 러시아의 개입을 환영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들은 목숨 걸고 취재하는 우리 기자들을 존중 안 해요. 우크라이나에만 유리하고 러시아에는 불리한 보도를 하기 위해 거기 있는 거라고 주장하니까요.
Donie(m): 그녀는 러시아의 선전을 너무 많이 봅니다. 그녀에게 그것들을 믿은 적이 있냐고 물었죠.
Julia(f): 아뇨 다른 진실을 몰랐다면 나도 거의 믿었을 겁니다. 그런 식으로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니까요. 수없이 그것을 반복하고 또한 정직한 얼굴로 너무도 확신에 차서 그런 끔찍한 거짓말들을 내뱉는 걸 보니 일부 사람들은 그 거짓에 넘어갈 수밖에 없겠다고 생각했죠. 그게 정말 무서운 겁니다.
Media Report from 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 – Mar. 4, 2022 Russian interviewee(m): 푸틴이 그랬을 리가 없어요. 우크라이나를 침략해요? 우리 민족이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에 사는데, 왜요?
Interviewer(m): 하지만 전쟁이 벌어졌죠.
Russian interviewee(m): 난 모르겠어요. 뉴스에서 말하는 것과는 다르네요. 푸틴이 전쟁을 시작하려고 군대를 보냈다는 말은 못 들었어요.
매우 어렵겠지만 일부라도 깨어나길 바랍니다. 또한 그건 악마의 영향이기도 해요. (네, 스승님) 광적인 마귀들이요.
유럽연합 이사회 의장은 이 전쟁 기간 동안 조국을 떠난 러시아인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망명을 수락해야 한다고 제안했어요. (오)
EU President Michel(m): 범죄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무기를 버리고 싸우는 걸 멈추고 전쟁터를 떠나세요. 친애하는 동료 여러분, 의원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 일부가 러시아의 명령을 어기는 러시아 병사들에게 망명을 보장하자고 제안한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야죠. 안 그러면 그들은 갈 곳이 없으니까요. (네) 자신들의 고국 외에는 달리 갈 데가 없을 거예요. 아마 이웃 나라인 조지아 같은 곳은 갈 수 있겠죠. (네, 스승님) 가령 공산주의나 러시아에 우호적인 나라로요. (네) 몇몇 인접 국가뿐이죠. 하지만 그건 러시아에 있는 것과 거의 비슷해요. (네) 그러니 유럽연합이 그들이 받아준다면 잘된 일이죠. 많은 이들이 갈 겁니다. (네, 스승님) 그럼 노동력이 풍부해지니 유럽연합을 위해서도 잘된 일이고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이제 그들은 채소마저 직접 심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크라이나가 많은 농작물을 유럽 전역과 아프리카, 멀리는 중국까지 공급해왔으니까요. (네, 맞습니다) (네) 그리고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에도 밀을 공급해왔어요. (네) […]
그래서 많은 이들이 양쪽 면에서 걱정을 합니다. 고객들은 식량이 없을까 봐 걱정하고 공급업자들은 주지 못할까 봐 걱정하죠. (네) 왜냐하면 러시아가 흑해를 통제하니까요. (네) 그리고 흑해를 통해 많은 수입품들이 우크라이나로 들어오죠. (네) 그러니 그들이 오지 않으면 우크라이나 사람들도 물자 부족을 겪을 거예요. (네) 그리고 그들의 작물이 타국과 모든 단체에 배포될 수 없다면 세계도 굶주리게 될 겁니다. (네, 스승님) 사람들은 이 전쟁으로 전 세계 많은 곳이 기아를 겪게 될 것을 이미 우려하고 있죠. […]
그리고 이전에 핀란드나 스웨덴은 나토 가입을 원치 않았죠. (네) 그런데 이제 나토에서 그들을 환영합니다. 아마 그들이 가입 의향을 표명했겠죠. 허나 우크라이나도 나토에 가입하길 간청했죠. 그런데 왜 우크라이나는 환영하지 않죠? 웃기지 않나요? (네, 스승님) 누가 두려워서 그런 거죠? (네) 왜죠? 나토는 스웨덴과 핀란드에 앞서 오래 전 우크라이나에 약속했죠. (네) 헌데 다른 두 나라는 환영하면서 우크라이나가 아주 절실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그들의 도움을 필요로 했을 때는 우크라이나를 거부했어요. (네, 스승님) 오 이제 그런 얘기를 하는 것도 질렸어요. 그들은 그냥 자리에서 내려와야 해요. […] 너무 추하지 않나요? (네) 맙소사. 그래놓고 나토의 지도자라 불리다니요. 오 맙소사. 그만 좀 하세요. […]
왜 나토가 아직까지도 변명 거리를 찾는지 모르겠어요. 러시아의 전쟁으로 최소 수백만의 유럽인들이 기아에 허덕일 겁니다. 그들에겐 먹을 거리가 충분하지 않아요. 많은 것들이 더는 우크라이나를 거쳐 오거나, 그곳에서 받거나 그곳으로 보낼 수 없어서 더 이상 보급이 불가합니다. 그러니 이건 막대한 피해죠.
또한 식량이 부족해지면 유럽인들에게는 생사가 달린 문제가 됩니다. (네. 맞습니다, 스승님) […] 일반인들과 가난한 사람들은 음식을 구할 곳이 없겠죠. 그 또한 일종의 전쟁이죠. (네, 스승님) […] 그건 이미 침공입니다. 나토가 뭘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네, 맞습니다) 그들이 무기를 사용하든 사용하지 않든 사람들을 죽이고 있잖아요. (그렇습니다) […]
이게 전쟁이 아니면 뭐죠? (그렇습니다, 스승님) (네) 이건 의도적으로 불편과 불안, 부조화, 굶주림을 초래하는 거예요. 그러니 이미 큰 전쟁인데도 (네, 스승님) 나토는 여전히 미적미적대요. 모두 죽거나 러시아가 쳐들어오길 기다리는 거죠. 그 때가 되면 더 변명하고 싶어도 입을 열 수 없을 겁니다. 혹은 벌써 굶어 죽었겠죠. 하지만 그들은 지도자들이니까 항상 먹을 것, 입을 것이 있을 겁니다. 그들은 필요한 게 없어요. (네, 스승님) 일반 사람들만 고통받겠죠. 러시아도 마찬가지예요. 제재로 국민들만 고통받죠. 외국인들과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수많은 사업체가 문을 닫았어요. 많은 이들이 직업을 잃었죠. (네, 스승님) 아주 아주 많이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혹은 연관된 다른 국가들을 위해 일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잃었어요. […]
그들을 굶기고 그들의 생필품을 빼앗습니다. 내겐 이미 큰 전쟁이라고 보여집니다. (네, 스승님) 나토가 왜 이렇게 무지한지 모르겠어요. 혹은 의도적일 수도 있죠. 악을 위해 일하기 때문에요. (오) […]
그들은 무관심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든 상관 안 해요. (네) 스탈린과 똑같아요. (네) 그는 오래 전 이유 없이 2만 2천 명의 사람들을 그냥 그렇게 죽였어요. 혹은 히틀러가 많은 유대인을 죽였듯이요. 혹은 마오쩌둥처럼요. 오래 전에 마오쩌둥은 (네, 스승님) 어떤 프로젝트를 실행하고자 했어요. (네) 그 때가 아마 전쟁 중이었을 거예요. 보좌관들은 그에게 많은 사람들이 죽을 거라고 했죠. 마오쩌둥은 중국 인구 절반, 그의 국민들 절반이 굶주림으로 죽는 것도 상관하지 않았어요. 이렇게 대답했으니까요. 『우린 사람들이 많잖아』 (네, 스승님) 중국은 인구가 많죠. 전에 어딘가에서 그걸 봤는데 증거가 될 만한 기사를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런 기사가 있기나 했다면요.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네, 스승님)
Speech by Gao Erpin - in Brisbane, Australia, October, 2005: 1967년에 왕동싱은 마오쩌둥에게 문화대혁명기 2년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느냐고 물었어요. 마오쩌둥은 2천만이라 했고 이어서 2천만 명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죠. 푸젠성에만 수천만 명이 있다고요. 역대 중국 황제 중 인민에게 그처럼 완전히 무자비한 말을 한 사람은 없었어요. 절대로요!
사람들이 죽을 거라고 말하자 마오쩌둥은 대답했죠. 『하지만 수백 만이 있잖아』 그런 말이었어요. 그건 인구가 아주 많다는 뜻이죠. (맞습니다, 스승님) 그러니 일부가 죽어도 상관없다는 거예요. 오 세상에 난 그 문장을 잊을 수 없어요. 그 문장을 읽자마자 그것이 내 머리와 가슴을 때렸어요. (네, 스승님) 어떻게 수백만, 혹은 수억의 사람들 목숨을 개미나 곤충 존재들, 모기 존재들처럼 여기거나 아무 가치 없는 것처럼 여길 수 있나요. (네, 스승님) 공산주의의 정신이 그런 것이라면, 오 난 절대로 지지할 수 없어요. 지금 분명히 선언합니다. […]
그리고 스탈린은 수백만의 사람들을 러시아의 외지고 잊혀진 구석으로 강제 추방했습니다. 그 또한 수많은 죽음에 책임이 있어요. (네)
이들 둘이 공산주의의 주축입니다. 그들은 이 공산주의의 설립자이자 창안자입니다. 큰 지도자로서 군림하며 방대한 두 나라를 다스렸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든 신경쓰지 않았어요. (맞습니다) 그저 권력만 원한 것이죠. 이젠 푸틴이 같은 짓을 해요. 민간인을 죽이려고 사방을 폭격합니다.
Media Report from CNN – Apr. 9, 2022 Anchor(m): 러시아의 모든 잔학 행위는 기록되고 있는 듯 합니다. 크렘린에서 찾아낸 사실처럼 모든 불법 명령은 도청되어 노출될 수 있습니다.
Russian soldier(m): 차가 한 대 지나갔는데 민간 차량인지 군용차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숲 속에서 민간인 복장을 한 두 사람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Russian commander(m): 빌어먹을, 다 죽여버려.
Russian soldier(m): 알겠습니다. 하지만 여기 마을은 모두 민간인뿐입니다.
Russian commander(m): 뭔 문제라도 있나? 민간인이 있으면 다 죽여…
Anchor(m): 러시아가 단연코 부인하고 있지만 의도적으로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는 건 전쟁범죄죠. 크렘린은 파괴와 유혈 사태에 대해 우크라이나군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립니다. 하지만 러시아 군인들과 지휘관들의 대화를 담은, 우크라이나 보안 기관에서 공개한 몇 시간 짜리 기록물에 의하면 매우 다른 얘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 군은 의도적으로 민간인 지역 한 곳을 초토화시켰습니다.
Russian commander(m): 모든 곳에 발포하라! 주거지역에 직접 발포하라! 알겠나?
Russian soldier(m): 알겠습니다. 실행 중입니다.
Russian commander(m): 폭격하라. 이 두 마을이 완전히 파괴되게 집중 포격해.
오늘도 뉴스가 있었어요. 기차역을 폭파했는데 심지어 폭탄에 「어린이용」이라고 쓰여 있었죠. (네) 그들의 폭탄에 최소 50명의 사람이 죽고 수백 명이 다쳤어요. (네, 그랬습니다) 그리곤 상관도 않죠. 그냥 그렇게 모든 곳에서 많은 이를 살육하고 지나가면서 모든 걸 파괴해요. 그들은 우크라이나 군대를 이길 능력이 없어요. 그래서 민간인만 죽이는 거죠. 수치 그 자체예요. 아니면 단지 하나의 행태이죠. 공산주의 지도자들의 패턴처럼 보입니다. 사람을 죽이곤 상관도 않죠. 사람을 곤충 주민인 양 취급하는 겁니다. 해충 주민을 대하듯 하는 거죠. (네, 스승님)
게다가 사람들을 죽이기 전에 모욕까지 줍니다. 내가 본 뉴스들에 따르면요. 공산주의가 그런 식이라면 난 그들과 아무런 관련을 갖고 싶지 않아요. 자유세계를 확고히 지지해요. (네, 스승님) 난 인류의 편입니다. (네, 스승님) 인류애를 지지합니다. 만약 공산주의가 어떤 희생을 치르든 누가 얼마나 죽어나든 연연하지 않고 이런 비인도적인 살육의 관행과 살생의 정책을 전파한다면 부디 공산주의로부터 멀어지세요. 난 거리를 두겠습니다.
이미 수많은 나라에서 너무 많은 침략과 죽음, 슬픔과 고통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지금은 21세기인데 아직도 사람들이 사는 나라에 그런 식으로 밀고 들어가 모두를 죽입니다. 어린이, 노인, 여성, 남성 누구든 개의치 않고요. 그저 죽이고, 또 죽입니다. (네, 참혹한 노릇입니다) 야만적인 짓이에요. 야만을 넘어섰습니다.
반복되는 패턴이에요. 왜 다른 나라는 안 그렇죠? 오직 공산주의에 속한 나라들만 그렇게 합니다. (네, 스승님) 당연히 이런 말을 하면 내게 위험이 따릅니다. 그래도 말해야 하죠. 겁납니다. (네, 스승님) 어찌 인간의 목숨을 그리 존중하지 않을 수 있죠? 단 한 사람이 죽더라도 사람이고 인간이잖아요. (네) 그 목숨은 소중합니다. (맞습니다, 네) 그런데 그냥 죽여버리죠. 얼마나 많든 상관하지 않고요. 지금 푸틴이 그렇습니다. 아무 도시나 쳐들어가 사람들을 그저 죽여버리고 온갖 건물을 파괴하죠. 마리우폴의 90%가 파괴되고 소멸됐다고 해요. (오, 세상에)
도시 건설에 걸린 시간과 재건에 필요한 시간, 사람들의 삶을 생각해보세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사람들의 삶과 사랑 어린 에너지, 그 나라 안에서의 조화로움 그 모든 걸 재건할 수는 없습니다. (네) 같지 않죠. (맞습니다, 스승님) 그걸 치유하려면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평화로운 에너지의 재건은 집 하나 짓는 것처럼 그리 간단하지 않죠. (그렇습니다, 스승님) 벽돌과 시멘트로 짓는 단순한 주택조차도 완성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네, 스승님. 맞습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의 평화롭고 화목하고 다정하고 근면한 에너지를 다시 세우고 치유하는 데는 정말 길고도 긴 시간이 필요할 거예요. (네, 정말 그렇습니다) 치유할 수나 있다면 말이죠. 그렇게 되는 게 아니라는 말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람들이 공산주의를 신뢰할 수 있겠어요. 지금까지 세상은 러시아를 믿어 왔었죠. 푸틴 통제 하에 그들은 이미 많은 걸 망치고 이미 많은 나라에서 많은 말썽을 일으켰으며 다른 나라의 땅들을 물어 뜯었는데도 세상은 그저 묵인하고 묵과하며 거기서 그치기만을 바라고 있었죠. (네, 스승님) 더 이상의 공격이 없고 괴롭힘이나 살육이 없길 바라면서요. 그런데 다시 발생했죠! 벌써 6주째 살육이 자행되고 있어요!
우크라이나인들을 제거하길 원하는 걸로만 보여요. 심지어 러시아의 신문에 그 내용이 나가기도 했죠.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고요. 우크라이나의 언어가 완전히 말살돼야 한다고까지 했죠. (와) 우크라이나 종족이 애초에 지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제거해야 한다고요.
Media Report from MSNBC Apr.5, 2022 Reporter (f): 이건 실제로 최근 국영 매체에서 만연하는 현상입니다. 그들은 우크라이나가 존재할 권리가 없고 그들의 언어와 문화도 그렇다고 주장합니다. 다 뿌리 뽑아야 한다고 하죠.
맙소사! 이런 악은 지옥 말고는 어디서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푸틴 같은 자들은 지옥에서 온 게 분명합니다. 영적인 힘을 믿을 필요도 없어요. 신통력도 뭣도 필요 없죠. 그냥 육안으로 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네, 스승님) 아이들조차 이해하고 알아볼 거예요. […]
좋아요. 모든 것을 주님의 손에 맡기겠어요. 난 최선을 다할 뿐이죠. 더는 나도 할 수 없어요. […]
이만 가야 해요, 내 사랑. […] 신의 축복과 사랑이 있기를. (신의 축복을 빕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HOST: 가장 자비로운 스승님의 모두를 향한 한없는 보살핌과 사랑은 깊이 간직될 겁니다. 스승님은 저희에게 삶의 소중함과 그것을 보호할 의무를 일깨워주셨습니다. 모든 억압받는 이들이 즉시 해방되길 기도하며 부정적인 힘의 영향으로 해로운 행동을 하게 되어 시급한 참회에 그들의 운명이 달린 영혼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온화한 우크라이나에서 군대들이 즉시 철수하여 하루빨리 세상에 평화가 회복되길 기원하며 스승님께서 본래우주 신들의 영원한 가호 속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질병과 관련한 유전자의 역할을 과학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과 스승님이 알려주시는 모든 고통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 등의 좋은 소식들에 대해 더 자세히 보시려면 차후에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방영될 본 컨퍼런스 전체방송을 시청해주세요.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예전 컨퍼런스도 플라이인 뉴스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참고로 확인하세요.
플라이인 뉴스:
평화를 통해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하자
평화를 이루는 자만이 천국에 갈 수 있다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고무적인 소식들
강대국들이 우크라이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국민의 단합된 정신이 온 세상에 빛나다
스승과 제자 사이:
전 세계의 정부들은 우크라이나와 함께해야 한다
강대국들은 용기를 내서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한다
선과 악의 전쟁에서 천국은 우크라이나를 돕는다
우크라이나의 시급한 상황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견해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홀로 싸우게 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