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이들이 깨어나 행동하길 바랄 뿐이에요. (네, 스승님) 이 모든 걸 말하는 건 내게 좋지 않아요. 악업이 초래되죠. 하지만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이렇게 헛되이 아무 이유 없이 고통받는 걸 그냥 보고 있을 수만은 없어요. (네, 스승님) 역사는 반복되죠. 늘 러시아가 침략해서 괴롭히고, 지배하고, 탄압하고, 이들의 조국과 국민을 파괴했어요. 그런 식으로 살해하고, 강간하고 죽였죠. (네, 스승님) 이들의 삶을 앗아가고 이들의 조국을 파괴합니다.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그저 덩치가 더 작고 약하다는 이유로요.
HOST: 2022년 6월 21일 화요일, 가장 자애로우신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과의 컨퍼런스에서 팀원들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하여 제기한 질문에 친절히 답해주시면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러시아의 침공에 대응하는 조치들을 단행하는 나라들에 관한 좋은 소식들도 알려주셨습니다.
전하고 싶은 좋은 소식이 있어요. (오, 예! 좋습니다, 스승님) 인터넷에서 본 뉴스예요. (네, 스승님) 세상에 관한 거에요. (네, 스승님) (멋집니다) 이를테면 영국은 유럽 내 전쟁에 대비해 영국군을 대비시켜야 한다고 했죠. (와) 그들은 대비합니다. (네) 썩 좋은 뉴스는 아니지만 내 말은 그들이 이런 올바른 견해를 지니게 되었다는 겁니다. (네) 우크라이나에서 그랬듯이 마지막까지 기다리지 않고요. (네, 스승님) 그들은 준비하고 훈련합니다. 그리고 나토도 훈련 중이죠. 미국도 그렇고요.
마크롱을 포함한 유럽연합의 많은 지도자들이 키이우를 방문했단 거예요. (네, 맞습니다) (오, 네) 프랑스 대통령과 이탈리아 드라기 총리도요. 루마니아에서도 왔고 독일에서도 왔죠. (네) 마크롱과 독일까지도요. 그들이 전부 와서 서로 키스하는 등 그랬죠. 아주 낭만적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좋은 광경을 연출했어요. (네) 지금까지 내내 전쟁하는 모습만 봤는데요. (그렇습니다) (네, 스승님) 전부 합심해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듯 보입니다. (네. 멋집니다) 그보다 더 강력해지길 바랍니다.
Media Report from NBC News – June 17, 2022 Zelenskyy (m): 누구를 언제 위협할지, 유럽에서 누가 안전할지 러시아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은 전 유럽에 대한 침략입니다. 하나 된 유럽과 우리 모두에 대한 침략이고 우리 가치에 반하는 겁니다. 우리는 단결된 대응을 보여줘야 합니다.
Macron (m):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유럽 가족에 속한다는 것을 말이 아닌 행동을 통해 확인시키려는 우리의 바람을 함께 표명했습니다. 우리 네 사람 모두 우크라이나의 즉각적인 유럽연합 후보국 지위 획득을 지지합니다.
Draghi (m): 오늘 저는 러시아군이 자행한 학살의 현장인 이르핀을 방문했습니다. 이 끔찍한 사실들에 마음이 심히 심란합니다. 우리는 주저 없이 이 모든 일을 단죄합니다. 우리는 전쟁 범죄에 관한 국제기구가 나서서 이 사건을 조사하는 걸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Macron (m): 우크라이나는 죽지 않았죠. 우크라이나의 영광과 자유도 죽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우크라이나의 자유를 보장할 유럽의 형제애를 믿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우크라이나를 계속해서 돕고 지지하니 기쁩니다. (네, 스승님) 사람들이 걱정하니까요. 지친 분위기로 갈까 봐 나 역시 걱정돼요.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상황이 계속 길어지면 사람들은 지치게 되죠. 나도 그렇고요. 그렇더라도 우린 계속 지지를 보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할 겁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그리고 유럽은 다시 석탄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테면 네덜란드와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시작했죠. 우리가 이전에 언급했던 일들 가운데 일부 올바른 일들을 하고 있어요. (네) 더 잘하고 있어요. 석탄이 이상적이진 않지만 가스를 얻으려고 러시아의 노예가 되는 것보단 나아요. (아, 맞습니다, 스승님)
게다가 러시아에서 가스 공급을 중단하거나 늦추고 반으로 줄였죠. 유럽연합이 안 끊었는데도 그렇게 했죠. (맞습니다) 그들은 석유를 끊었지만 이들 모든 나라가 아직 가스는 끊지 않았어요. 그런데 러시아는 가스를 그냥 잠그고 꺼버리거나 공급을 늦추고 줄였죠. (맞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제 석탄으로 전환했어요. 이후엔 더 나은 걸 찾게 될 겁니다. 항상 더 좋은 게 있죠. 과학은 찾아낼 겁니다. (네, 스승님)
최근에 영국의 새로운 군사령관이 『유럽에서 싸울 준비를』 다시 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난 처음에 우크라이나도 유럽이니까 그가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겠다는 말인 줄 알았죠. (네, 네, 맞습니다) 그의 말이 그런 뜻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난 좀 더 희망을 가지게 됐어요. 유럽에서 싸울 생각이라면 지금 싸우면 되겠다 싶어서요. (네, 지금도 늦었죠) 왜 우크라이나에선 안 되죠? (네) 왜 우크라이나가 무너질 때까지 기다리죠? 모든 것이 파괴된 후 유럽의 다른 나라들 차례를 오기를 기다리나요? 하나씩 차례로요. (네) […]
그러니 서둘러야 해요. 왜냐하면 크렘린의 군대는 도덕을 모르니까요. 패배하지 않으면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들은 패배를 맛봐야지만 포기할 거예요. 그들은 그게 필요해요. 그게 그들이 이해하는 언어입니다. (맞습니다) 전쟁을 더 오래 끌수록 더 많은 사람이 죽게 되고 우크라이나가 이길 수 있는 승산은 줄어듭니다. 이길 수 있는데도요! (네, 스승님) 그들은 충분히 이길 수 있어요. 더 적절한 무기가 필요할 뿐이죠. (네) 또 영공을 닫아야 해요. 비행금지구역이요. 또 더 많은 병력이 필요해요. (맞습니다. 스승님) […]
그러니 영국이 유럽에서 싸울 준비가 됐다면 지금 싸워야 합니다! 우크라이나도 유럽이에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이런 고통을 겪을 이유가 없어요. (네, 스승님)
난 누가 뭐라든 상관 안 해요. 서방은 그들을 전심으로 도와야 합니다. 마크롱이 말하는 것처럼 우크라이나가 가입할 수 있도록 유럽연합 말고, 그 아래에 있는 어떤 특별 위원회 같은 걸 만들어야 한다는 게 아니에요. 상에, 이미 큰 위험에 처한 친구를 돕지는 못할 망정 그에게 모욕을 주나요? (네, 비양심적입니다) 맞아요.
심지어 그의 적에게 모욕을 주지 말라고 조언까지 했죠. 적이 요구한 대로요. 그의 집에 침입해서 모든 걸 훔치고 그의 집을 전부 부수고 아내와 아이들을 강간한 적에게 모욕을 주지 말라니요. 말해보세요. 그게 대체 무슨 말이죠? 대체 어떤 세상을 지지하려는 건가요? 말해보세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네.
미안해요. 난 항상 이런 부당한 일들에 화가 나요. 같은 이유로 동물 주민들이 매일 고통받는 걸 TV에서 볼 때도 난 화가 나고 비통합니다. (네, 스승님) […]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우린 모두 지구인이에요.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동물 주민이든, 사람이든요. 그런데 우린 지옥 존재처럼 서로를 괴롭혀요. (네, 스승님) 누구하고든 싸우고, 싸우지 않으면 억압하고, 학대하고요. 오 신이시여! 그래서 난 더 이상 천국과 논쟁할 수 없어요.
난 매일 힘들게 노력해요. 난 사람들을 변호하려 모든 수단을 써보지만 대다수의 천국은 이미 인간 세상 전체를 파괴하겠다는 의지가 단호합니다. (오 세상에) 그들이 나에게 말했죠. 『오직 당신과 당신의 제자들만 면할 겁니다』 그들이 내게 직접 말했죠. 난 말했죠. 『나와 제자들만 남으면 어떻게 살죠? 내 제자들은 전 세계에 있는데 다 파괴하면 그들이 살았는지조차 내가 어떻게 알죠?』 (맞습니다) 우린 어떻게 연락하나요? (네, 스승님) 끔찍하고 암담한 비전이죠. (맞습니다)
너무 끔찍해요. 끔찍합니다. 누가 이런 걸 말해줬는지 더는 밝힐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말했어요. 『이제 시작입니다』 (오) 이미 지난 달부터 심각하게 시작됐어요. (오, 와) 더 말해줄 수 있는지 볼게요. 아뇨, 안 하는 게 낫겠어요.
하지만 난 특정 사람들을 위해서 논쟁했어요. 난 말했죠. 『어떤 사람들은 그냥 이해하지 못하는 거예요. 인간들은 아직 이해하지 못해요. (네, 스승님) 알아차리지 못하죠. 그들은 동물 주민들을 먹는 일과 잔혹성의 연결고리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천국과 멀어진다는 사실도요. 그들은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죠. 그러니 그들을 그냥 다 죽이면 안 됩니다. 그들을 가르치고 알려줄 시간을 주세요. 시간을 조금만 더 주세요』 그들은 말했죠. 『이미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습니다』 이미 내게 너무 많은 시간이 있었다는 거죠. (네) 난 말했죠. 『알아요, 알아요. 하지만 그들이 너무 오랫동안 오염되어 있었기에 내겐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어요. 많은 이들이 깨어나고 있어요. 요즘 벌써 많은 이가 채식과 비건식을 하는 게 보여요』 허나 『뭘 논의하기에도 너무 늦었어요』라고 했죠. (맙소사)
모든 걸 자세히 말해줄 순 없어요. (네) 여러분은 정말 놀라고 충격을 받을 테지만 말해줄 수 없어요. 발설하지 않음으로 인해 그 일이 일어나지 않기만 바랄 뿐이죠. (제발요) 밝은 면을 보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네, 스승님)
그리고 그들이 말하길 특정 부류의 사람들을 제일 먼저 파괴할 거라고 했습니다. 말해줄 수는 없어요. 허락받지 못했어요. 만일 발설하면 광적인 마귀들이 그 일을 억제할 방법을 찾을 테니까요. 어떤 작전을 써서 그 일을 무산시킬 겁니다. 뭐든 하겠죠. (네 스승님. 이해했습니다)
인간들이 하루 빨리 깨어나길 바랍니다. 아니면 큰일나요. 맙소사, 우린 지구에 천국을 건설할 수 있었어요. 돈도 넘치고, 식량도 넘치고, 곳곳에 풍요가 넘치잖아요. 아름다운 곳이죠. (네, 물론입니다) 그걸 훼손하고 이런저런 방식으로 파괴할 이유가 없었어요. (네, 스승님)
됐습니다. 난 그저 나토와 유럽 전체가 전쟁을 단축시키기로 빨리 결정하길 바랄 뿐입니다. 길어지면 더 많은 이가 죽을 테니까요. (맞습니다) 게다가 전 세계적으로 식량부족과 기아도 더 심해질 겁니다. (네) 팬데믹도 그래요. […]
전에는 대만(포모사)이 잘 통제됐다고 봤어요. (네) 감염자도 아주 적고 사망자도 아주 적다고요. 다른 곳에 비하면요. (네, 스승님) 그런데 지금은 똑같아요. 영국과 모든 나라에서 코로나 감염자 수가 계속 치솟고 있는데 지금은 원숭이두창까지 있죠. 원숭이두창은 원래 사람과 사람이 접촉했을 때만 전염된다고 했어요. (네)
어쨌든 동물 주민들한테서 건너온 거에요. 그리고 인간들은 접촉으로 인해 서로 감염될 수 있죠. 키스하거나, 만지거나, 같은 그릇에서 음식을 먹거나, 아니면 성관계를 통해서요. (네, 스승님) 그런데 이제 그런 것만은 아니라 공기 중으로 전파된다고 밝혀졌죠. (세상에) 이제 훨씬 더 위험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이제 마스크를 쓰라고 권고합니다. (오 맙소사) 적어도 미국인구의 3분의 1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하죠. (네, 스승님) 아니면 연로한 사람이요. 어린이가 아니라요. 그래서 3분의 1인 거죠. (네)
그들은 개방하고 정상으로 돌아가고 코로나19를 그저 또 하나의 만성 독감쯤으로 여기고 싶어했어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지가 않아요. 그런 게 아니에요. 내가 이미 말했듯이, 경미해 보여도 그렇지 않아요. 그 영향은 장기적이고, 눈에 보이지도 않아요. 추적할 수가 없죠. 그것이 문제예요. 과학자들도 아직 모릅니다. 어쩌면 발견할 수도 있지만, 그 무엇으로도 이 장기적인 숨은 부작용을 치유할 수는 없습니다. (와) […]
우리 스스로 자초한 일인데 누굴 탓하겠어요? 신은 우리에게서 등을 돌리셨어요. 왜냐하면 우리의 죄가 너무 압도적으로 커서 천지를 뒤흔들고, 어느 정도는 우주의 안정성까지 해치고 있기 때문이죠. (맙소사, 아) 그렇기 때문에, 천국이 우리를 살려 두면 우주에도 문제가 생길 겁니다. 집단 에너지 때문에요.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가령 자동차처럼요. 바퀴 하나에 작은 구멍 하나만 생겨도 자동차는 굴러가지 않을 겁니다. (네, 맞습니다) 못 위로 지나가면 그런 일이 생기죠. 못 하나로 바퀴에 구멍만 생겨도 끝입니다. 자동차 전체가 멈춰야 하죠. (네, 스승님) 하지만, 문제는 구멍 난 바퀴로는 운전을 계속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일시적으로만 가능하죠. (네)
바로 지금 우리 세상처럼요. 심지어 우린 거의 모든 바퀴가 망가진 채로 운전하고 있어요. (오, 맙소사) 대형 트럭의 거의 모든 바퀴들이 훼손됐죠. 바람이 빠졌어요. (네) 우린 바퀴 한두 개로 버티며 계속 운전하고 있는 거예요. 아직도 계속 달리고 있죠. 멈추지도, 수리하지도 않고요. 그러다가는 사고가 나서 죽을 겁니다. (네, 맞습니다) 여러분의 차도 망가지겠죠. 위로 혹은 옆으로 뒤집혀서요. 도로 위의 다른 차들에게도 해를 줄 겁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 우주에도 영향을 주는 겁니다. 그런 이유로 천국이 더 이상 우리를 용서하려고 하지 않는 거예요. 우리가 훼손된 바퀴를 고치지 않으니까요. (네, 스승님)
우린 고칠 수 있어요. 그저 멈춰서 바퀴만 교체하면 되죠. 지금 당장 인간들이 소위 음식이라고 부르며 동물 주민들을 먹기 위해 죽이는 걸 멈추고 다른 음식을 먹는다면, 지구는 치유되고 온전해질 것이며, 풍요롭고 아름답고 천국 같아질 겁니다. (네, 맞습니다. 스승님)
망가진 바퀴는 모두 수리해야 합니다. 아마 바퀴 하나가 훼손됐어도 다른 바퀴들이 여러 개 있으면 계속 몰 수 있겠죠. 대형 트럭처럼요. (네) 하지만 어떤 바퀴인지에 따라 달라요. 게다가, 계속 그렇게 달리다 보면 다른 많은 바퀴들도 훼손되기 시작할 겁니다. 그래서, 결국엔 운전을 할 수 없겠죠. (네, 맞습니다) 도로 위의 어딘가에서 뒤집힐 겁니다. 더 이상 균형을 잡지 못하고 달리지 못할 겁니다. 그러곤 죽겠죠. 자동차 역시 구덩이나 깊은 골짜기나 협곡에 빠지고요. 자동차와 운전자 둘 다 죽게 됩니다. (네, 스승님)
이것이 바로 우리 세상의 현재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바퀴들이 다 망가졌는데 우린 수리하러 멈추지 않았죠. 우린 이미 오래전에 멈춰 서서 고쳐야 했어요. 그래야, 안전하고 평온하게 운전을 계속 할 수 있습니다. 평온한 마음으로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
또 좋은 소식 있나요? 아니면 질문은요? (질문 드릴 게 있습니다) 말해보세요.
(러시아를 우크라이나에서 몰아내기 위해 나토가 군사력을 동원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러나 나토는 사실 나토 규정때문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할 겁니다. 나토 회원국을 보호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고요. 나토의 규정때문에 우크라이나에 들어갈 수 없다는 발언에 대해 스승님은 어떤 말씀을 해주시겠습니까?)
규정은 무슨 규정이요. 사람이 죽어가는데요. 양측 다 수만 명씩 죽었고 세계는 기아로 치닫고 있습니다. (네, 스승님) 나토는 대체 뭘 위해 규정을 지키는 겁니까? 규칙은 사람을 위해 있지 사람이 규칙을 위해 있는 건 아닙니다. (네, 맞습니다) 그냥 겁쟁이들입니다. 그러는 게 너무 쉬우니까요. 삶이 그렇게 흑백으로 나눠지는 건 아니죠. 늘 상황에 따라 행동해야 하는 겁니다. (네, 그렇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
우린 지성이 있지 않나요? (있습니다) (네, 스승님) 있다고 여겨지죠. (네) 나토의 수장이라면 일반 회원국보다는 더 잘 알아야 합니다. (네, 스승님. 사실입니다) 다른 사람보다는 잘 알아야 해요. 그래서 사무총장이 된 거죠. (네, 스승님) 이 모든 건 쓰레기예요. 스톨텐버그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가 계속 고통받길 원하는 게 아니라면요. 그들의 고통이 길어질수록 더 많은 나라가 나토에 가입하길 원할 테고 그럼 사무총장으로서 더 힘있고 대단한 기분이 들 테니까요. (오, 맙소사) (맞습니다) 아니면 세계 기아를 원하거나 간단히 말해서 우크라이나 기아를 원하는 겁니다. 1933년처럼 홀로도모르 대기근이 재발하길 바라는 게 아니라면요. (네, 스승님)
당시는 스탈린이 집권한 시기였어요. (네, 스승님) 엄청난 대기근이 1년 정도 지속됐습니다. 소련에서 죽은 사람이 5백만 명이라고 하죠. 추정치일 뿐 더 많았을 지도 몰라요. 대부분 우크라이나 민족이었어요. (아. 네) 기근은 우크라이나 농민에 대한 직접적인 폭정이었죠. 왜냐하면 스탈린이 많은 러시아인을 우크라이나로, 우크라이나인은 러시아로 이주시켰거든요. 예를 들면 그랬죠. (네, 스승님)
스탈린 치하에서 그들은 소작농을 통제했죠. 농업을요. 러시아가 정해주는 것 외에 그 어떤 것도 국민이 가지도록 허용되지 않았죠. (네, 스승님)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식량 부족을 겪었어요. 또한 러시아는 늘 경찰이나 대원들, 특수부대를 우크라이나에 보내서 그들의 것을 빼앗았죠. 그리고 언제든 그들의 집에 쳐들어가서 여러 집들을 돌면서 식량을 빼앗았어요. 그 가족에게 식량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면요. (네, 스승님) 또 그때는, 만약 누군가가 허락된 것 이상으로 많은 식량을 갖고 있다면 당시 러시아 법에 의하면 죄를 짓는 것이었죠. (오, 그렇군요. 네)
농부, 굶주린 소작농들이 식량을 조금 남겨서 숨기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럼 러시아인들은 그것을 빼앗고 그들을 죽이기까지 했죠. (오, 와) 그들은 밀 한 포대를 『훔치거나』 남겨서 숨긴 죄로 총살을 당했어요. (오, 맙소사. 와) 국가의 재산을 훔쳤다는 죄목으로요. (네, 스승님) 굶주렸기 때문이죠. 그 당시 농촌 사람들은 먹을 식량이 늘 부족했어요. (오, 그렇군요)
상상해보세요. (네, 스승님) 그래서 물론, 그 당시 상황으로 인해 1933년도에는 기아가 아주 심각했죠. (비극적입니다) 그럼에도 그 당시 모스크바는 기근과 기아를 구제하기 위해 추가적인 구호물자를 전혀 제공하지 않았죠. 그런 와중에도 소련은 수백만 톤 이상의 곡식을 서방의 다른 나라에 수출했어요. 우크라이나의 자국민들은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데요. (아, 맙소사) 그들의 식량은 국가의 식량이 되었죠. (네, 스승님) 곡물 저장고에 보관되었고 국유 재산이 되었죠. (네)
Media Report from BBC News- Feb. 12, 2022 Clive Myrie(m):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소련 공산체제하에 두려고 오랫동안 시도해 왔습니다. 모스크바가 소작농들을 형편없이 비효율적인 집단 농장에 강제로 보냈을 때 굶주림으로 죽은 이는 4백만에 달했죠. 그 참혹함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Fergal Keane(m): 크렘린 합창단은 스탈린을 찬양했고 사람들은 행복한 땅에 대해 전해 들었습니다.
TV broadcast(m): 오늘날 그곳은 바로 수백만 에이커의 밀을 생산하는 동유럽의 흑토 곡창 지대입니다.
Fergal Keane(m): 허나 95세 페트로 모힐렛은 이게 거짓이었음을 압니다. 농장의 강제 국유화로 그의 가정은 굶주림과 공포에 빠졌습니다.
Petro VO translation(m): 아주 무서웠어요. 쇠스랑을 든 병사들이 집집마다 찾아와 빵을 찾았어요. 당시 전 5살이었죠. 우리가 문과 창문을 모두 잠갔는데도 그들은 쇠지렛대를 써서 안으로 들어왔어요. 그러곤 곳간마다 묻어둔 빵이 있는지 찾았어요.
Fergal Keane(m): 국유화에 저항하는 농민들을 벌하기 위해 식량을 강탈했습니다. 4백만 명이 기아로 죽었다고 추정되는데요. 우크라이나 말로는 홀로도모르라고 합니다. 기아로 인한 학살이죠. 이 기근이 우크라이나의 독립 정신을 무너뜨리려는 고의적 시도였다는 걸 러시아는 부인했습니다. 98세의 올렉산드라 자카로바 씨는 굶어 죽은 시체들을 기억합니다.
Olexandra VO translation(f): 보이는 게 뭐겠습니까? 시체들이 있더라고요. 그들은 큰 구덩이를 만들어 시체를 전부 던졌어요. 아버지는 쓸모 있는 집안 물건들을 가지고 서부로 가서 음식으로 바꿔오려고 했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하셨죠. 살아 있긴 했지만, 살았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Fergal Keane(m): 우리 집 부근에 기근 시대에 죽은 이들의 공동묘지가 있어요. 우크라이나 현대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사건입니다. 1930년대 러시아의 독재와 탄압 속에서 국가 전체가 고통받았었죠. 여기 오래된 철문 보이죠?
Dr. Drobovych(m): 네.
Fergal Keane(m): 저항하던 우크라이나인들은 결국 이런 데로 끌려왔죠.
Dr. Drobovych(m): 어떤 역사가들은 5천 혹은 1만 명이 이 지하실에서 살해당했다고 해요.
Fergal Keane(m): 키이우 비밀경찰들의 취조실이죠. 사람들이 저 문을 넘어 이곳으로 들어올 때 무슨 생각을 했을지 상상조차 하기 힘듭니다.
Dr. Drobovych(m): 네, 아픔이죠.
Fergal Keane(m): 러시아는 스탈린의 범죄 조사를 탄압해왔습니다.
Dr. Drobovych(m): 그들은 스탈린을 보호하죠. 진실을 숨기고 우리를 공격해요. 그들은 우리를 독립국으로 인정하지 않아요. 왜죠?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러니 수십년에 걸쳐 러시아가 휩쓸고 간 곳은 어디든 기아와 파괴와 온갖 방식의 살해 밖에는 없었어요. 총살하거나 굶겨 죽이거나요. (맙소사) (최악입니다. 끔찍합니다) 네. 그리고 모든 곳이 그처럼 황폐해졌죠. (네) 그들은 그런 식으로 다른 수많은 나라들을 정복합니다. 사람들이 식량을 가져가면 심지어 『테러범』이라 하기도 해요. (아, 맙소사) 『식량 테러범』이요. (오) 『식량 테러를 막아야 한다』고 하죠. 그렇게 최소한 5백만이 죽었어요. (오) 그리고 그들 중 대다수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었죠. (사악하군요)
게다가 러시아는 이미 수십년 전부터 러시아 사람들을 많이 우크라이나로 데려왔어요. 러시아에 더 동화되게 해서 통제하기 쉽게 만들려고요. (오, 맞습니다, 스승님. 네) 그들은 우크라이나인들을 전부 러시아화시키고 그들의 정체성을 말살시키길 원했어요. (네, 스승님) 그러니 만약 유럽과 나토가 그런 일이 또다시 벌어지길 바란다면,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그 일이 일어나길 기다리면 됩니다. 만약 우크라이나가 패하면 조만간 유럽 전체가 끝장날 테니까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오 맙소사. 오 맙소사.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미 기아가 시작된 걸 볼 수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인 전쟁 때문에요. 그들이 가진 그 모든 곡물을 수출할 수 없기 때문이죠. (맞습니다) 그것들을 다른 나라로 내보내지 못하면 거기서 썩게 되겠죠. (네) (네, 스승님) 러시아는 그들의 곡식을 훔쳐서 이미 다른 곳에 팔고 있어요. 그러니 물론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 혹은 러시아가 지원하는 분리주의자들 지역에선 모든 농산물이 사라지겠죠. 러시아가 다른 곳으로 수출할 겁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세계적 기아가 이미 시작됐어요. 지난 번처럼 우크라이나만이 아니죠.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On Demand News- June. 12, 2022 Zelenskyy: 우크라이나의 농산물 수출은 세계 시장에서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러시아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국민들을 단순히 인질로 삼아 유럽으로 인구 이동이 새롭게 급증하는 것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Media Report from Belsat TV-May. 30, 2022 Alina(f): 이것은 그저 보통의 협박에 불과합니다. 우크라이나가 식량을 수출하지 않으면 수억 명의 사람이 기아의 위험에 처하기 때문이죠.
Reporter(f):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기아로 고통받는 사람의 수가 3억 2천3백 만 명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 데이비드 비즐리가 한 말입니다.
Guterres: 러시아의 인접국 침공으로 식량 수출이 사실상 중단되었습니다.
Reporter(f):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5월 21일 현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항구에서 2천2백만 톤의 식량을 봉쇄한 뒤 서서히 그것을 빼돌리고 반출해서 판매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r(m): 여기 잔코이에 서 있는 우크라이나 자동차가 러시아 트럭에 다시 실립니다. 이렇게 물품들은 러시아 연방으로 들어갑니다.
Reporter(f): 우크라이나는 세계 4위 곡물 생산국입니다. 곡물 제품의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세계 최악의 식량 위기를 예상합니다. 전문가들이 예측하듯이 두세 달 안에 북아프리카와 중동 국가의 곡물 재고는 바닥날 것입니다. 그동안 훔친 우크라이나 곡물은 시리아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이집트와 레바논은 이것을 거부했습니다.
세계적 홀로도모르 기근인 셈이죠. (오. 네) 그러니 지금까지 러시아는 가는 곳마다 그런 식이었죠. 세상에. 이들 러시아 지도자는 영혼이 없어요. 사악한 지도자들 말이에요. 일부 러시아 지도자들은 아마 전에는 선했을 겁니다. (네, 스승님) 하지만 지금까지는, 러시아가 공산화된 후로는 그들이 가는 곳마다 온통 피로 얼룩졌어요. (네, 스승님) 어디나 그랬어요. 유혈과 파괴뿐이었죠. 베를린도 종전 후에 서베를린과 동베를린으로 나뉘었는데 서베를린 쪽은 번영하고 발전하고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들이 재건됐지만 동베를린은 아니었죠. […]
그러니 러시아는 이번에도 우크라이나를 그렇게 분리하려는 듯해요. 동우크라이나와 서우크라이나 또는 남우크라이나와 북우크라이나로요. (맞습니다) 유럽이 그냥 방관하며 그렇게 되길 기다리거나 나토가 말도 안 되는 온갖 변명을 하면서 우크라이나가 고통받기를 원한다면 그럼 아무것도 할 필요 없죠. 그렇다면 우크라이나가 패할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네 스승님)
나는 유럽도 걱정돼요. 우크라이나만이 아닙니다. 그래서 나토가 군사력을 동원해 러시아군을 몰아내야 한다고 한 거죠. 그들은 주인이 아니니까요. 유럽에 속하지도 않고요. (네, 맞습니다) 아니죠! 크림반도도 그렇게 가로챘죠. 폭격하고 사람들에게 겁을 주면서요. 그런 뒤에 돈바스 지역도 그런 식으로 차지했고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러시아는 가는 곳마다. 온통 피바다를 만들어요. 모든 곳을 파괴하고 곳곳에서 사람들, 아이들을 죽입니다. (네, 스승님) 저들은 영혼이 없어요. 안 그럼 무고한 이웃 나라에 그런 짓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을 수 없을 겁니다.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어디를 가든 그런 식이죠.
그러니 나토가 막아야 해요. 나토가 그럴 배짱이 없다고 하면 유럽과 다른 나라들이 서로 힘을 모아서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해요. 실질적이고 총체적으로요. 무기만 제공하지 말고 군사력도 동원해서요. 자체 병력과 전문기술 등 모든 걸 동원해야 해요. (네) 지치더라도 우크라이나를 계속 돕겠다고 약속하고는 있지만 무기가 늘 제 때 오는 건 아니에요. (네. 맞습니다) 최근에 좀 지체되고 있어요. 의도적이에요. 자세한 내막과 연유는 모르겠지만요. 충분한 무기와 병력 없이 전쟁을 계속한다면 가면 갈수록 우크라이나의 희생은 커질 겁니다. (네) (맞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더 죽게 되고 그들 역시 지치게 될 겁니다.
게다가 나토는 이런 예견까지 내놓았죠.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요. 『러시아와의 전쟁은 아주 오래 갈 것이다. 장기전이 될 것이다』 (네) 그런 말들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사기에도 영향을 줍니다. (네, 맞습니다) (네) 그러면 이렇게 생각하겠죠. 『세상에, 오래 걸린대』 그래서 의욕을 잃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겠죠. 『빨리 끝날 거라 여겼고 우리가 전력을 다해 혼신을 기울여 이 나라에서 러시아를 몰아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주 오래 걸릴 것 같고 전쟁이 더 오래 갈 것 같아』 (네, 스승님) 나토 수장의 말투로 보면 아주 오래 걸릴 듯하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왜 그 사람 입에선 늘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도움이 안 되는 말만 나오는 건가요? (맞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들어가 정말 전적으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지는 잘 모르겠어요. (네, 스승님) 미국이 선도적으로 선봉장으로 나서서 우크라이나에 들어가겠다고 결단을 내리지 않는 이상은요. 병력과 군사력을 동원해서요. (네, 스승님)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 모든 조치도 취하고요. (아, 네)[…]
우크라이나가 패하면 거기서 러시아는 멈추지 않을 거예요. (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자산과 기지와 장비, 식량을 활용해 계속 전쟁을 벌일 테니까요. (네, 맞습니다) […]
또 예를 들면 러시아는 체첸에 가서도 모든 걸 파괴했어요. (네, 스승님) (스승님, 체첸에 대해 더 말씀해 주시겠어요?)
전부 러시아 소행이었죠. (네, 스승님) 그때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그랬어요. 처음은 보리스 옐친이 있을 때였고, 두 번째는 블라디미르 푸틴이 총리였을 때였죠. (네) 대통령이 아니고 총리로 연임할 때였어요. 1차 전쟁 때 이미 많은 파괴가 있었어요. 특히 수도 그로즈니에서요. 그 후 2차 전쟁이 이어졌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어요. 1996년에야 1차 전쟁이 멈췄죠. (네) 그들은 보리스 옐친과 휴전을 했어요. 보리스 옐친은 체첸과 평화 조약을 맺었죠. 1997년에요. 그런데 2년 후에 2차 체첸 전쟁이 러시아에 의해 발발했어요. 그건 훗날의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일으켰어요. (네, 스승님) 2년은 체첸이 회복되기엔 충분치 않은 시간이었죠. 그래서 푸틴이 다시 친 거죠. 체첸이 아직 취약하고 약한 상태란 걸 알았으니까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로즈니는 지도에 큰 구멍으로 남았어요. 유엔은 그 구멍을 가리켜 『지구상에서 가장 심하게 파괴된 도시』라 칭했죠. (오) 서 있는 게 없을 정도였죠. (정말 슬픕니다. 끔찍합니다) 산 사람이 없을 정도였고요. (오, 세상에)
Media Report from Channel 4 News – Mar. 25, 2022 Georgina (f): 푸틴이 주도한 첫 전쟁은 최근의 역사에서 최악의 인도주의 재난으로 꼽힙니다. 1999년, 러시아에서 그가 2인자였을 당시, 이전에 보리스 옐친 집권 하에서 침공을 한지 불과 몇 년 만에 그는 러시아 군대를 다시 체첸에 파견했습니다. 그 두 번의 무자비한 체첸 군사 작전이 푸틴 전쟁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러시아군은 수도 그로즈니를 함락시켰습니다.
Reporter (m): 수 개월 간의 무자비한 러시아 폭격으로 그로즈니는 죽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Georgina (f): 그들이 철수할 때까지 최대 8천 명 민간인이 사망했죠. 유엔은 『지구상에서 가장 심하게 파괴된 도시』라 했죠. 러시아의 전쟁은 그 이후로 동일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역사책을 보면 알아요. (네, 스승님) 두 차례 체첸 전쟁에서 민간인 사망자는 약 25만에 이르렀죠. (오) 겁탈 사건도 많았고요. 지금 우크라이나에서처럼요. 『러시아군에 의한 겁탈, 방화, 고문과 다른 범죄들이 만연했다. 러시아군에 의해 철저하게 필요악이 자행되었다』 […]
어떻게 필요악이란 게 있죠? (맞습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당시 러시아군 병사는 2000년 LA 타임스에 이렇게 말했어요. 『우린 그들에게 무자비해야 한다』 체첸 사람들에게요. 『아니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맙소사) 믿어져요? 그렇게 말했어요. 뭔가를 이루고 싶다면 무자비해야 한다고요. 상대가 어떤 행위를 했는지 여부는 상관없이요.
당시 이미 대통령 자리에 오른 블라디미르 푸틴이 2000년 5월부터 체첸을 직접 통치했어요. […] 체첸은 여전히 러시아령이죠. (네, 스승님)
그리고 수년 후 또 다른 체첸인이 나타나 대통령이 됐어요. 그러곤 물론 부자가 됐죠. 그들은 체첸 공화국을 통치하는 동안 자신의 부를 쌓았어요. 그는 매우 무자비한 지도자로 완전히 러시아 편이에요. (네, 스승님) 친푸틴이죠. 그래서 대통령이 된 거죠. 국민의 투표로 선출된 게 아닌 것 같아요. 푸틴의 꼭두각시에 불과합니다. 푸틴이 그를 지명해서 대통령 자리에 오른 거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스승님) 이 대통령의 이름은 카디로프예요. 사람들은 그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의 잔인한 꼭두각시 혹은 『사냥개』라고 부르죠.
그는 크렘린, 푸틴의 완벽한 꼭두각시예요. 그는 크렘린, 푸틴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병사를 보내서 우크라이나 국민을 죽이기까지 했어요. 그는 그렇게 할 이유가 없다는 걸 알 거예요. 하지만 러시아가 체첸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지도자가 누구든지 크렘린의 말을 듣지 않고 크렘린의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체첸에서 지도자 노릇을 계속하는 건 고사하고 살아남지도 못하게 되죠.
따라서 우크라이나가 지면 같은 일이 일어날 거예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소위 지도자를 심어놓고 노예로 만들어 절대적으로 크렘린의 모든 지령을 수행하게 만들 겁니다. (네, 스승님) 증거가 있잖아요. (네, 스승님)
이 카디로프 씨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체첸공화국의 이른바 국가 원수로 있어요. 아주 오랜 기간 장기집권하고 있죠. (네, 스승님) 푸틴 대통령, 벨라루스 대통령과 비슷한 공통점이 있죠. 아마도 그래서 그들이 서로 좋아하는 거겠죠. 국가 원수로서 그렇게 오래 살아남으려면 러시아의 머리, 크렘린의 절대적인 하수인이 돼야 합니다. (네)
현 체첸의 지도자 카디로프는 우크라이나인을 잔인하게 억압하고 죽이고 살상하고 고문해요. 그의 사고방식이 푸틴과 똑같고 철저하게 크렘린의 조종을 받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게 그의 자부심 때문인지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인지 모르겠어요. 진실로 자부심을 갖길 원한다면 이 모든 일을 해서는 안 되니까요. 그는 남자예요. 그는 독립적인 사고의 소유자이자 국민의 진정한 지도자여야 합니다. 그런데 크렘린을 위해 악마처럼 되었죠.
Media Report from VICE News – Aug. 29, 2021 Sahar(f): 카디로프에게 감히 이의를 제기한 모든 체첸인들에게 선택지는 끔찍했어요. 있다가 죽든지, 떨면서 도망쳐야 했죠.
Kadyrov(m): 험담이나 다툼으로 불화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중단시켜야 합니다. 그들을 죽이고 감옥에 가두고 겁먹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성취 못 합니다.
Sahar(f): 안전한 곳은 없는 듯 해요. 체첸 비밀 암살단은 유럽과 더 먼 곳까지 사냥을 갑니다. 카디로프를 비평한 사람들은 베를린, 비엔나, 릴, 심지어 두바이에서까지 잔인하게 살해되었습니다. 보다 최근에 카디로프는 체첸의 LGBTQ+(성소수자) 인구에게로 공격성을 돌렸습니다. 동성애나 성별 불순응은 항상 이 나라에서 금기시되어 왔죠. 2017년에 카디로프는 젊은 남녀의 대량학살이라 불릴 일들을 시작합니다.
David(m): 그런 행동을 보이지 않더라도 성소수자 감성이나 사고가 의심되는 모든 사람을 제거하는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Sahar(f): 생존자들은 강제수용소 같은 수용소에 감금되어 구타와 전기 고문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 가족들의 처벌이 국가 처벌보다 더 심할 것이라고 인정되는 한에서 다른 이들은 풀려났습니다. 언론에서 이걸 보도했을 때 카디로프는 체첸에는 게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언했죠.
Kadyrov(m):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여기엔 그런 사람 없습니다. 게이들이 없습니다. 그들을 우리에게서 멀리 데려가세요. 있다면, 그들을 데려가서 우리 피를 맑게 하세요.
Reporter(f): 집단 학살의 생존자들은 카디로프의 죽음의 부대가 그들을 찾아낼 수 있다고 여전히 두려움에 떱니다. 카디로프 정권은 한계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가 너무 나갈 때가 언제일지 의문이죠. 푸틴에게도요 푸틴은 좀처럼 카디로프를 비난하지 않고 러시아 돈을 쏟아붓습니다.
Tanya: 블라디미르 푸틴, 크렘린에게 그는 여전히 편리한 존재죠. 그가 권력을 유지하고 뭐든 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건 정말 슬픈 일이에요. 국민들은 그를 싫어할 것 같아요. 그를 좋아하지 않고 좋아했던 적도 없을 거예요. 다만 러시아와의 전쟁이 두렵고 더 많은 유혈사태와 고문과 고통이 두려워 침묵할 뿐이죠. (네, 스승님)
내 생각에 그도… 바라건대 내가 틀릴 수도 있어요… 그 역시 후회되고 수치스러운 순간들이 있었지만, 이미 멍에를 지고 있었고 크렘린에 대항할 수는 없었기에 잔인해져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그도 잔인한 거겠죠. 죽거나 싸우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데려온 그의 군인들은 매우 사납고 극도로 잔인하다고 하니까요. (네, 스승님) 그러니 그들은 있는 곳은 달라도 다 같은 일당인 거예요. 그래서 우크라이나 어디서든 최대한 함께 파괴하려고 하는 겁니다.
따라서 전쟁에서 패하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없어요. 자유가 사라질 거예요. 내가 이미 말했듯이 우크라이나 국민 전체가 크렘린의 전쟁에 맞서 일어났기 때문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지배할 기회를 잡으면 이들 국민은 죄수, 노예, 원수로 취급당하며 끝없는 고통을 당할 겁니다. 끝없이 고통받고 시달릴 거예요. (네, 스승님) (잔혹하게 억압당할 겁니다) 혹은 추행당하고요. 러시아인들은 계속 살해하고 강간하고 모든 걸 빼앗아 갈 거예요. (네, 스승님) 전처럼 먹을 식량도 충분하게 주지 않을지 몰라요. 수 십 년 전처럼요. (네, 스승님)
따라서 이 모든 업 때문에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난 상관하지 않아요. 난 말해야 해요. 나토가 전적으로 개입해 우크라이나를 도와 러시아를 쓸어버려야 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그렇지 않으면, 유럽과 다른 나라들이 용감하게 일어나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하죠. 그것이 그들 자신을 돕는 일이며 러시아가 전쟁에 져야 그들도 안전하기 때문이죠. (네, 그렇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전쟁 이전처럼 완전한 자유를 되찾고, 영토를 되찾고, 민주주의를 되찾는다면 유럽도 안전할 겁니다. 다른 나라들도 안전해지죠. 유럽뿐만이 아니에요. (네, 스승님) […]
러시아는 조지아, 남오세티야, 압하지야, 나고르노 카라바흐 자치주 같은 다른 여러 국가나 주에서도 손에 피를 묻혔죠. 많은 걸 파괴하고요. 러시아의 침략, 간섭, 식민지화 때문에 수백만 명이 죽었죠. (네, 스승님) 그 때문에 러시아 지도자가 군대를 이끌고 가는 곳마다 수백만 명이 곳곳에서 죽었어요. (네, 스승님) 그런데도 세계는 여전히 러시아를 용서하죠. 러시아가 주는 게 있으니까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믿을 수가 없어요. 한 지도자에서 다음 지도자로 이런 잔혹한 정권이 이어지고 계승되는 거예요. (네) […]
나토가 원하는 바가 우크라이나가 또다시 대기근과 기아와 죽음을 경험하거나 혹은 제2의 체첸공화국이 되거나 과거 독일처럼 분단국가가 되는 거라면 나토는 아무것도 안 해도 돼요. (네, 스승님) 하지만 전 세계가 나토 수장에게 책임을 물을 겁니다. 수장뿐 아니라 나토의 일부 주요 회원들에게도요. 이 세상과 역사와 천국이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대한 책임을 물을 거예요. 그밖에 어떤 나쁜 일이 우크라이나에 생겨도요. 체첸공화국처럼 되면요. […]
Media Report from MSNBC-Apr. 3, 2022 Toomas Ilves(m): 누군가가 정복을 위해서 핵무기를 사용하겠다고 위협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는 나토에서 정말 극소수의 사람만이 실제로 자각하고 이해한 근본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지금보다 훨씬 더 진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핵 전쟁이 일어나게 되니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지킬 수 없다』고 말하는 이 모든 변명들은 사실상 이미 러시아의 협박에 동의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협박은 어디에서도 멈추지 않을 겁니다. 일단 거기서 성공하면 그들은 계속할 것이고, 우리가 다른 나라를 공격할 때도 핵무기를 사용할 거라고 말할 테니까요. 그러니 『아니, 이제 여기서 끝내겠다』고 해야 합니다.
그들은 부자에다 유명하고 권위 있는 다른 나라들은 전부 나토 회원국으로 받아줍니다. (네, 스승님) 그러니 전부 다 돈과 이득과 명성 때문이죠. 진정으로 이상주의적이거나 고귀한 면은 없습니다.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 식의 신조도 없고요. (네, 스승님) 그러니 이미 말했듯이 규정은 필요 없어요. (네)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데 규정이 어디 있나요. 특히 생사가 걸린 문제로 필사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때는요. (네, 맞습니다) 특히 이웃의 적이 잔혹하고 악랄하며 그들이 과거 곳곳에서 만행을 저지른 사실이 있다는 걸 안다면요. (네, 스승님)
전에는, 나토의 수장이었던 슈톨텐베르크 씨가 세상에서 좋은 평판을 얻었죠. 왜냐하면 그 당시 그가 러시아와 노르웨이 사이에 중재를 해서 […] 합의보는 걸 도왔거든요. (네, 스승님) 하지만 지금은 대전쟁이죠. 생사가 걸려 있고, 한 나라 곳곳에서 피가 낭자하고 파괴가 만연합니다.
푸틴과 그의 일당 때문에요. (네, 스승님) 그들이 스탈린의 전통을 이어가기 때문이죠. 그들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죽든, 또 얼마나 고통받든 신경도 쓰지 않아요. 사람들이 굶어 죽거나, 폭격으로 죽거나, 강간이나 성추행을 당하거나, 전 재산을 빼앗겨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네, 스승님) 그냥 노상강도 깡패와 같은 겁니다. (네, 스승님) 정말 그래요. (네) 아니면 뭐겠어요? (맞습니다)
어떤 멀쩡한 나라가 그렇게 하는 게 상상이나 갑니까? (아뇨, 스승님) 러시아 사람들도 이것을 싫어합니다. 그들 역시 항의하러 거리로 나갔어요. 그리고 지금도 TV에 나와서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고 푸틴의 전쟁에 반대합니다. (네) 심지어 최근에는, 소위 푸틴의 협력자들 가운데 하나가 공개적으로 푸틴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Media Report from WION- June. 21, 2022 Reporter: 정치적으로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합법적인 전쟁으로 정당화시키려 했지만, 이번에는 한 주요 동맹의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Tokayev(m): 우리는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 그 어느 쪽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분명 이러한 원칙은 루한스크와 도네츠크와 같은 준국가 영토에도 적용될 것입니다.
Reporter(m): 카자흐스탄이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의 독립을 부정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6월에도 카자흐스탄은 러시아가 제재를 피해가는 걸 돕지 않겠다고 한 바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병력 파병을 카자흐스탄에 요청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만약 그곳에 앉아있는 게 정말로 푸틴이라면요. (네) 하지만 광적인 마귀들이 씌었거나 현현한 이런 것들은 밖에서 오래가지 못합니다. (네, 스승님) 보통 사람들과는 달라요. 우린 늘, 매일 24시간 거기 있지만 (네) 악마들에게서 현현한 이런 것들은 오래 지속되지 않아요. 만약 거기 있다고 하면요. 홀로그램일수도 있죠. (오) 분장이나 대역으로 만들어진 것일수도 있고요. (네)
난 푸틴의 과거 사진들과 최근 사진들을 많이 봤는데 (네) 같은 얼굴이 아니에요. (맞습니다) 한쪽 얼굴이 달라요. (네, 스승님) 물론 비교할 만한 게 없거나 아주 가까이에서 보지 않으면 그 차이를 모를 겁니다. 얼굴이 다르든 같든 상관없어요. 말했듯이 푸틴은 죽었어요. (네, 스승님) 내가 여러분에게 거짓말할 이유는 없죠. 뭣 하러요? 그리고 이미 천국에 확인했어요. 내 수호신들이 그를 어디론가 데려갔죠. 아직은 어디라고 말해줄 수 없어요. 그러고 싶지 않아요. (네, 스승님. 알겠습니다) 나중에는 말하게 되겠죠. 당장은 말하는 게 좋지 않아요. (알겠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푸틴이 죽었다는 걸 모르죠. 그들은 푸틴이 그곳에 앉아 있다고 생각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푸틴에게 반대했죠. 그 경제포럼 전에요.
(왜 저희는 최근에 푸틴에 대한 뉴스를 사진과 함께 올리지 않죠?) 우린 가짜 뉴스를 보도하지 않기 때문이죠. (맞습니다) 미안해요. (네, 스승님) 뭔가 거짓인 걸 알면서도 사람들에게 말할 건가요? (아뇨, 스승님. 아닙니다) 아니면 그 사진들이나 뉴스들을 올릴 수는 있지만, 이를테면 모든 곳에 『가짜 뉴스, 가짜 뉴스, 가짜 뉴스』 이런 식을 써 붙여야 할 겁니다. (네) 그럼 허락하겠어요.
우리는 오계가 있기 때문에 늘 진실만 말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우린 거짓말을 하면 안 되죠. 오계 중 하나이니까요. (네, 스승님) 그래서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하는 건 우리 계율을 어기는 거죠. (네, 스승님) 우린 가짜 뉴스를 보도하지 않습니다. (네, 스승님) 우린 가짜 뉴스를 내보내서 얻을 게 하나도 없죠. 얻는 게 있대도 우리는 원치 않아요. (맞습니다. 네) 왜냐하면 계율 중 하나가, 우리의 원칙 중 하나가 거짓을 말하지 말라는 것이니까요. 기억하죠? (네, 스승님) 살생하지 말라, 거짓을 말하지 말라, 타인의 것을 취하지 말라, 성적으로 그릇된 행동을 하지 말라, 중독물질을 취하지 말라. (맞습니다) 계율 중 하나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거예요. (네, 스승님) 그러니 가짜 뉴스 방영은 안 되죠. (네) 특히 가짜라는 걸 내가 안다면요. (네) (맞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니까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네, 스승님) 난 가짜인 줄 알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걸 우리TV에 방영하도록 놔둘 수가 없죠. (네, 스승님)
그래요. 다른 질문 있나요? (언제 전쟁이 끝날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나도 그러고 싶어요. (아) 할 수 있다면 그러고 싶어요. 난 많은 걸 알지만 (네, 스승님) 내가 아는 걸 말해주면 결과가 달라질 거예요. (아) 그런 교훈을 배운 적이 있죠.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이죠.
하지만 한번은 비건에 관한 아주 특별한 거였죠. […] 사람들은 모든 걸 바꾸는 게 어렵다고 생각하죠. […] (네, 스승님) 잠시만요. 사실 아주 쉬운 일이에요. 동물 주민 산업을 더이상 허용하지 않으면 되는 일이죠. (맞습니다) 고기가 없으면 온난화도 없고 사람들이 사지 않을 겁니다. (네) (그렇습니다) 아주 간단하죠. 그리고 잔존해 있는 것들은 모두 폐기하면 됩니다. (네) 새 직업을 갖게 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면 됩니다.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러면 온 나라가 밝아지고, 행복해지고, 축복이 더 커질 거예요. 사람들은 느낄 겁니다.
지금은 암흑에 둘러싸여 있어요. 대부분 그렇죠. 여러 지도자들도 주변을 보면 전부 어둡고 어두운색밖에 없어요. 이들은 오라가 없어요. 어두운색뿐이죠. 스톨텐베르그의 색은 맘에 안 들어요. 그가 마음을 바꿔 먹고 나토를 이끌어 하루빨리 우크라이나가 평화를 되찾게 돕고 유럽에서의 전쟁을 막고 세계 기근을 막을 방안을 정말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네, 스승님) 지금 어두운 커피 색깔인 그의 색은 변하지 않겠죠. 계속 자신의 권력을 남용하고 지위를 이용해서 편하게 지내며 자리만 차지한 채 보수를 받는다면 그 색이 더 어두워질 수 있어요. 그는 이따금 나서서 뭔가를 말하지만 (네, 스승님) 도움이 하나도 안 되죠. 정말로 실제적이고 좋은 일은 하나도 안 합니다. 그런 방식을 고수하다가는 그를 둘러싸고 있는, 그에게서 흘러나오는 그의 색이 점점 더 어두워질 거예요. 이를테면 세계의 다른 지도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이름을 모두 언급하고 싶진 않군요. (네, 스승님) […]
난 말 할 수 없어요. 알지만 말하는 게 허용되지 않습니다. (알겠습니다. 스승님) 여러 번 계속 물어봤어요. 『가능한가요? 가능해요?』 하지만 가능하지 않아요. (네, 스승님. 알겠습니다) 나도 다른 많은 것들처럼 말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주 흥미로운 것도 있고, 아주 기쁜 것도 있고, 슬픈 것도 있죠. 하지만 지금 당장 전 세계를 보면 우크라이나 전쟁이 얼마나 지속될지 예측할 수 있을 거예요.
나토 사무총장이 전쟁이 오래갈 거라고 했지만 p(프란치스코)나 스톨텐베르그가 하는 온갖 헛소리를 귀담아들을 필요는 없어요. 무가치한 이야기예요. 무가치한 말만 잔뜩 쏟아내는 거죠. (네, 스승님) 어쨌든 헛소리는 그만, 됐어요.
그 모든 돈을 죽이고, 살해하고, 이웃들이나 다른 나라들과 전쟁하는 데 쓰는 게 이해가 안 돼요. 세상에 그 돈만 가지고도 인류에게 이로운 온갖 정책을 만들어 모든 가난한 이들을 돕고 우리 세상을 벌써 천국으로 만들 수 있었을 텐데요. (네) 그랬다면 갈비뼈가 다 드러나고 뼈만 앙상하게 남은 어린이들과 아기들의 사진을 볼 일은 없었을 거예요. (네, 스승님) 도처에서 기아에 허덕이며 굶주리고 있어서 이들의 몸은 갈비뼈가 다 보일 정도입니다. (네)
Media Report from Channel 4 News-Mar. 29, 2022 Reporter(m): 이곳의 가족들 대부분은 가뭄으로 이미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Drought Victim(f): (In Ethiopian language) 이곳엔 갈증과 굶주림이 있고 타는 듯한 태양이 있고 가뭄이 있어요.
Media Report from Channel 4 News-Nov. 2, 2017 Reporter2(m): 겁에 질린 부모가 데려온 5개월 된 아기 아탄을 진료하기 위해 의사가 호출됩니다.
Female Voice: 숨 쉬고 있나요?
Reporter2(m): 아탄이 아픈 이유는 어머니가 영양실조에 걸려 더 이상 모유 수유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바로 옆에서는 또 다른 비상사태가 펼쳐집니다. 말라리아에 걸린 소년인데 영양실조로 몸이 약해졌습니다. 소년을 살리기 위해 의사들은 필사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Doctor(m): 이 병원의 환자 중 90%는 영양실조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입니다.
Media Report from BBC News-Feb. 24, 2021 Reporter3(f): 그것의 원인은 복합적이지만, 시장에서의 식량 부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살 수 있는 것은 많은데 살 돈이 없는 거니까요. 6년간의 분쟁은 타격을 줬습니다. 식료품 가격이 140%가량 상승했고 경제가 붕괴됨에 따라 예멘 통화도 붕괴됐습니다.
온갖 전쟁과 파괴도 있고요. 세상에, 전쟁이 끝난 후에는 또 엄청난 돈이 지출될 거예요. 나라를 재건하는 데 엄청난 돈이 들죠. (네, 맞습니다) 슬픔의 에너지와 잔혹함의 에너지도 있고요. 재건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어요. (네, 스승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그렇지만, 특히 피해국인 우크라이나는 더 그렇죠. (네, 스승님) 이 모든 게 무슨 소용이죠? 자체 규정이 있다는 나토의 말은 이해가 안 돼요. 규정 같은 건 집어치우라 해요. […] 지금은 온 나라가 끓는 물속에서, 타는 불 속에서 절박하게 도움을 애원하고 있어요.
Media Report from CBS Evening News – June 12, 2022 Reporter (f): 열세에 몰린 우크라이나에 서방 측은 더 빨리 무기를 제공해줘야 한다는 새로운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가 쏜 10발의 포탄에 1발의 포탄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건 마리우폴의 대량 무덤에 관한 새 영상입니다. 관리들은 그곳에 묻힌 사람이 2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날마다요. 하루라도 젤렌스키 대통령이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날이 없었죠. (네) (네) (정말 그렇습니다) 여태까지 최소 두 번은 나토에 간청했죠. (네) 군대와 병력과 최고의 장비를 요청했어요. (네, 스승님) 그런데도 그들은 그저 눈과 귀를 닫고 있어요. […]
그러니 유럽에 간청합니다. 모든 유럽 국가들과 나토 국가들은 도우려면 모두 힘을 모아서 침략자들을 우크라이나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의 어디든 러시아가 그곳을 발판으로 삼는다면, 유럽은 조만간 전쟁 지옥이 될 거예요. 전쟁은 지옥입니다. (네, 맞습니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Європейська правда – Mar. 23, 2022 (In Russian) TV host(m): 우리가 우크라이나에서 멈출 거라 여긴다면 재고하세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연방의 전략을 확실하게 보장하는 중간 단계에 불과하다는 것을 상기시켜드립니다!
TV host 2(m): 우린 곧 인내심이 바닥나서 워싱턴과 런던을 향해 묵직한 것을 발사하게 될 겁니다.
Speaker(m): 폴란드는 불장난을 하고 있죠. 폴란드는 세 번의 분할이 있었는데 네 번째가 그들의 마지막이 될 겁니다.
Putin(m): 러시아 국경은 끝이 없습니다.
Speaker(m): 시간이 허락된다면 폴란드와 발트해 연안 국가도 남는 게 없을 겁니다.
Speaker2(m): 우리 군대를 서쪽 국경으로 다시 이동시켜서… 그들(유럽인들)은 비겁하고 겁이 많아요. 그들은 공포와 채찍으로 정복해야 합니다.
Speaker3(m): 중간에 멈출 수는 없습니다.
Reporter(m): 우리 잠수함은 5천 개가 넘는 핵탄두를 발사할 수 있습니다. 그것으로 미국과 모든 나토 국가들이 파괴될 수 있다고 보장합니다.
Media Report from MSNBC – Apr. 7, 2022 Senator (m): 우리는 순진합니다. 이 모든 게 단 몇 주나 몇 달 안에 마무리될 거라 믿을 정도로 순진하다고 밀리 장군이 어제 말했습니다. 푸틴이 러시아 군대를 통제하는 한 그가 경로를 이탈하여 오늘은 우크라이나, 내일은 폴란드, 그리고 그 다음날은 발틱 연안 국가들을 위험에 처하게 할 것이 두렵습니다. 이 남자를 멈추게 할 대비책을 세워야 합니다. 왜냐면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멈추지 않을 테니까요.
그러니 이들이 깨어나 행동하길 바랄 뿐이에요. (네, 스승님) 이 모든 걸 말하는 건 내게 좋지 않아요. 악업이 초래되죠. 하지만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이렇게 헛되이 아무 이유 없이 고통받는 걸 그냥 보고 있을 수만은 없어요. (네, 스승님) 역사는 반복되죠. 늘 러시아가 침략해서 괴롭히고, 지배하고, 탄압하고, 이들의 조국과 국민을 파괴했어요. 그런 식으로 살해하고, 강간하고 죽였죠. (네, 스승님) 이들의 삶을 앗아가고 이들의 조국을 파괴합니다.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그저 덩치가 더 작고 약하다는 이유로요. 또 전 세계는 우크라이나를 속여서 그들을 지켜주겠다는 공허한 약속만으로 이들이 핵무기를 포기하게 만들었어요. […]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나빠요? 그런데 나토는 원칙이라는 말만 합니다. 다 쓰레기예요. 알겠어요? (네, 맞습니다) 헛소리 그 자체죠. 스톨텐베르그의 존재에서 발산되는 그 어둠은 맘에 들지 않아요. 그가 더 이해하길 진정으로 바라요. 안 그러면 점점 낮은 쪽으로 끌어당겨져서 지옥에 가까워질 것이고 결국에는 악마 가운데 하나가 될 겁니다. (네, 스승님) 지금은 악마에 홀린 상태지만, 악에 맞서 선을 위해 싸우지 않고 그런 식으로 계속하다가는 악마가 되어버릴 거예요. (네, 스승님) 그만 그런 게 아니에요. 유럽에 더 있어요. 여러분도 이미 알죠. (네, 스승님) 최소 한 명은 알 겁니다.
좋아요. 부정적인 어조로 끝내서 미안해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와 크렘린의 부당한 전쟁에 관해 말할 땐 어쩔 수 없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네) 모든 러시아인들이 동의하는 건 아니에요. 그저 크렘린의 짓이죠. (네) 모스크바의 사악하고, 어리석고 탐욕스러운 정부가 초기 지도자들의 행보를 따르기 때문이죠. (네, 스승님) […] 너무 슬픈 일이에요.
Media Report from Sky News – Mar. 9, 2022 Reporter(m): 이 아이들은 우크라이나 내에서 전쟁의 화염을 피해 다니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고아이며 다수는 가정이 붕괴됐습니다. 그들은 여기서 애쓰고 있어요. 하지만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아무도 모릅니다. 『그들 모두가 뭔가를 겪었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일부는 포격이나 폭격을 당했고 일부는 집이 무너져 있을 곳이 없었다. 물론 저마다 트라우마가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다리를 떱니다. 그리고 자해를 합니다』 『그들은 고향을 떠나 열악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그들은 가족을 걱정하고 불안해하며 혼자라 느껴요』 『전 사랑과 지지를 제공해요. 그들은 모두 정말 많은 사랑이 필요해요』라고 합니다.
Media Report from Sky News - May 4, 2022 Reporter(m): 이리나는 『그냥 그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트라우마가 점점 줄어들게 해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니콜 불리젠코는 12살입니다. 두 달 동안 그녀는 공격받는 도시에서 폭격을 피해 피신해 있었습니다. 『정말 고통스러워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전부 걱정돼요』 그녀의 가족은 어떨까요? 현재 가족은 괜찮은 걸까요? 『그렇다』고 답합니다. 갑자기 그녀는 말을 잇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이곳 아이들에게 미치는 참혹한 영향의 단편을 보여줄 뿐이죠.
너무 슬프고 끔찍해요. 국민들이 불쌍해요. 이 모든 무고한 아이들도요. 맙소사. 그들은 어떻게 살아가죠? 그들의 유년기는 짓밟혔죠. (네, 스승님) 어릴 때 이런 경험을 하면 그걸 지우는 건 거의 불가능해요. (맞습니다. 스승님) (네, 그렇습니다. 스승님)
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아이들의 순진무구하고 낙천적인 마음과, 좋은 세상과 배움을 경험하며 계속해서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열정을 최소한 그들이 다시 회복하기를 기도합시다. 그러면 그들의 부모와 조부모들도 행복할 테니까요. 그럼 우크라이나에서든, 현재 피난 가 있는 곳에서든 평화로운 기운이 더 커질 것이며 전쟁이 곧 끝날 거라는 희망을 갖게 될 겁니다. 그들이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집을 대신할 건 없으니까요. (네, 스승님) […]
HOST: 끊임없이 인류를 보호하시고 이 세상의 불행한 상태를 뒤집고 이 세상을 낙원으로 만들 수 있는 신과 같은 우리의 잠재력을 굳건히 믿으시는 지극히 자비로우신 스승님께 저희는 겸허한 감사를 드립니다. 우크라이나의 잔혹한 전쟁과 온순한 동물 주민들에 대한 무자비한 착취와 같은 온갖 폭력을 중단시키기 위해 우리 모두에게 완전히 이로운 간단한 해결책을 인류가 시급히 깨닫기를 저희는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이 행성이 제공하는 광대한 풍요를 재발견함으로써 모두의 마음에 더는 고통이 자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극히 자애로운 스승님께서 모든 장엄한 신들의 전능한 보호 속에서 건강과 활력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전쟁의 참혹한 결과와 왜 서방이 너무 늦기 전에 이제라도 우크라이나에서 군사행동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 님의 지혜로운 고견을 더 들으시려면,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차후에 방영될 이번 컨퍼런스 전체 방송을 시청해주세요.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예전 컨퍼런스도 플라이인 뉴스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참고로 확인하세요.
플라이인 뉴스:
평화를 통해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하자
평화를 이루는 자만이 천국에 갈 수 있다
사회에서 더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더 겸손해야 한다
용서는 복수심을 녹여 없애고 세계 평화를 가져온다
세계 지도자들은 행동으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해야한다
긍정과 부정의 힘은 서로 뒤엉켜있다
타인을 잘 대해주면 신도 여러분을 잘 대해주실 겁니다
신께서 러시아 군대에 보내는 메시지
비건식과 평화는 낙원으로 이끌고 육식과 전쟁은 파멸로 이끈다
스승과 제자 사이:
전 세계 정부들은 우크라이나와 함께해야 한다
강대국들은 용기를 내서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한다
선과 악의 전쟁에서 천국은 우크라이나를 돕는다
우크라이나의 시급한 상황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견해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홀로 싸우게 두었다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고무적인 소식들
강대국들이 우크라이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국민의 단합된 정신이 온 세상에 빛나다
우크라이나의 고귀한 의지가 러시아 군대보다 강하다
두 친구
인간다움과 선함을 믿는 것이 서로 돕는 것이다
국가 침략에 정당한 명분은 없다
부지런한 단체 명상이 자신과 세상을 보호한다
긍정적인 힘을 대표하는 이들은 인류에 이로움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