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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비건 음식 판매대가 인정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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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개최된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지역 카페인 그레이 제트 카페가 운영하는 비건 바비큐 가판대가 등장했습니다. 이는 5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에서 비건 카페의 주인인 샤나 그레이(비건)씨에 대해 말하며 지지자들에게 비건 음식을 먹어보겠다고 말한 후 이뤄진 것입니다. 전당대회 기간 비건 바비큐 판매대의 비건 잭푸르트 브리스킷은 여러 날에 걸쳐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부통령 지명자는 아내 우샤 씨의 채식 식단에 적응했으며, 장모를 위해 인도 전통 음식을 요리한다는 사실도 밝힌 바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평화 부문과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자비 부문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비건과 채식에 대한 헌신과 개방성을 보여준 공화당 전당대회와 샤나 그레이 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님, J.D. 밴스 상원의원님과 그의 아내 우샤 씨께 찬사를 전합니다. 천국의 사랑으로 모든 정치인들이 인류와 동물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비건으로의 전환을 지지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