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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불안한 내면의 비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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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레이시아 이르판 님의 ‍마음의 편지입니다:‍‍

존경하는 스승님과 ‍수프림 마스터 TV 팀에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저는 한 가지 체험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2024년, 친구들과 태국 및 ‍말레이시아를 여행했어요. ‍마침 우연히 ‍구황신절이었습니다. ‍이 기간에는 ‍많은 비채식 식당이 ‍10일 동안 채식 음식을 ‍제공하기로 변경했습니다. ‍저는 해외여행을 하면서‍ 비건 음식을 많이 봤기 때문에‍ 편안해지고 경계를 늦췄어요. ‍어느 날 여러 비건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다가‍ 한 노점상에서 ‍간식을 샀습니다. ‍그 상인은 평소에는‍ 비건이 아닌 음식을 팔았지만 ‍축제 기간에 비건 음식을 ‍판매하기로 바꿨다고‍ 고백했습니다. ‍저는 별생각 없이 ‍그 간식을 먹었습니다. ‍그날 밤, 저는 미로 같은‍ 어둠의 영역에 들어갔는데‍ 어둠의 존재들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저는 친구를 붙잡고 출구를‍ 찾으려고 계속 노력했습니다. ‍저는 조용히 스승님의 이름을 ‍되뇌었고 마침내 큰 소리로 ‍외칠 뻔한 후에야 깨어났어요. ‍

깨어나자마자 저는 ‍제가 불순한 것을 먹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저는 즉시 회개하고 ‍스승님의 도움에 감사했어요. 스승님이 강의 중에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수행자는 순수한 음식을 ‍먹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나쁜 업장이‍있다고 느낀다면, ‍확실히 하기 위해 내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가르쳐 준 업이 없는 ‍음식으로 바꾸십시오. ‍그것은 나쁜 업보를 ‍줄이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입문은 여러분에게 ‍깨달음을 얻고 성인이 되는 ‍특권을 부여하는 것이지만, ‍그 특권을 잘 관리할 책임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신은 모든 것을 ‍돌보신다』 강의에서 발췌)‍

스승님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외출 중에 비건 음식을 ‍먹어야 한다면, ‍어떻게 선택해야 하나요? ‍비건 음식을 선택했더라도 ‍음식이 오염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직접 요리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우리는 다음의 ‍우선순위에 따라 ‍식당을 선택해야 합니다. ‍첫째, 비건 식당‍(음식에 양파와 마늘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도)‍ 둘째, 인도 레스토랑‍(양파와 마늘은 포함될 수‍있지만 달걀은 없으며 ‍유제품은 포함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달걀을 제공하는‍ 채식 식당입니다. ‍이 순서가 적절할까요? ‍마지막으로, 인류가‍ 비건 식단으로 곧 전환해 ‍지구가 곧 평화롭고 ‍아름다운 상태에 도달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스승님, 당신의 축복과‍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제자‍ 말레이시아에서 이르판 드림 ‍‍

분별력 있는 이르판 님, ‍우리 세상에서 비건 음식이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부지런히‍ 비거니즘의 순수성을‍ 존중하는 곳에서 먹어야지요. ‍다시는 당신의 사연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당신과 영광의 말레이시아가‍ 천국의 고양에서 평화를 찾길‍ 수프림 마스터 TV 팀‍‍

추신. 스승님의 답장입니다: ‍『지적인 이르판, ‍비건 생활 방식에 대해 ‍양심적으로 생각해줘서 ‍고마워요. 여정이 ‍늘 쉬운 건 아니지만요! ‍비건이 아닌 장소에서‍ 식사할 때는 항상 오염된‍ 음식을 먹을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식할 때는 ‍완전 비건 식당을 찾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좋은 비건 식사를 찾기 위한 ‍우선순위 목록이 적절합니다. ‍양파와 마늘은 금지되지 않죠. 평신도 수행자에게는요. ‍아쉬람에서는 그것들이‍ 선호되지 않을 수 있어요. ‍강한 냄새는 주변 사람들이 견디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오염된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당신은 불안한 ‍내면의 비전을 갖게 됩니다. ‍매일 동물 주민의 살을 먹는‍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상상해 보세요. ‍그래서 지금 모든 사람이 ‍비건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그래야 우리 세상이 ‍본래 의도했던 대로 ‍진정한 낙원이 될 수 있어요. ‍당신과 친절한 말레이시아‍ 국민이 알라의 지혜와‍ 사랑으로 가득 차길 바랍니다.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