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묶을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 주세요. 묶어서 올리는 거예요. 아주 쉬워요! 플라스틱 막대들을… 아무거나 사면 안 돼요. (그 막대들 얼마예요?) 몇 개나 살 수 있죠? 휑해 보이지 않도록 지붕을 하나 만들어서 덮으세요. 식물들이 타고 올라갈 수 있게 앞쪽에 덩굴지지대를 만들어요. (네) 아니면 차양 같은 것을요. (네) 네, 그렇게요. (저쪽에 그렇게 하려고 했습니다. 거기 지지대가 있습니다) 해 보세요! 오래된 중고 모델(이동식 주택)을 하나 찾으세요. 나중에 그걸 세우면 돼요. (그건 빨리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뭘 할 수 있죠? 그냥 한번 보세요. 음, 밖에서 보면 좀 신비롭게 보이죠. 작고 아담한 초가집처럼요. 뭘 모르는군요. 덮는 건 쉬워요! (스승님을 위해 그걸 덮고 싶습니다) 쉽죠?
하지만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죠? (아뇨, 오래 안 걸립니다. 스승님이 축복해 주셔서 뭘 해야 할지 그냥 압니다) 바로 알겠죠, 쉽죠? (네, 지금 이해했습니다) 네, 아주 쉬워요! (네) 일단 해놓으면 멀리서 정말 아름답게 보이죠. 만드세요. 이건 덮는 게 좋겠어요. 앞쪽은 덮고 여기에 지지대를 두죠. 예를 들어, 기둥을 좀 세우고, 지붕 같은 것도 만들고… 정원용 의자 같은 거요. …그러면 정말 예쁘죠! 여기요. 상상이 돼나요? (네) 좋아요. (지붕을 만들려면) 돈도 많이 들고, 수고도 많이 들여야 해요. 물이 샐 수도 있고요. (네)
나한테 『심장마비』가 오면 여러분도 똑같이 따라할 거예요. 좋아요. 이 사람은 왜 맨날 여기 앉아 있죠? 당신은 집에도 안 가고, 직장도 안 다니나요? 오늘 쉬는 날이에요? 어떻게 맨날 쉬는 날이죠? 벌써 3~4일 됐잖아요.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일요일만 쉬는 게 아니라 다른 날도 다 쉬잖아요. 일요일이라 쉬면, 평일에는 왜 일해야 하는 거죠? 그렇죠? 시후처럼요. 그들은 말하죠. 『저런! 비가 오네. 그럼 일하기 힘들지!』 또 날씨가 좋으면, 『좋아, 차 마시러 가서 놀자!』 이래요. 옛날에, 아주 오래전에… 좀 괜찮아졌어요. 어제보다는 나아요. 여러분이 일하는 거 보니까 『심장마비』 가 올 것 같아요. 다 엉망으로 하고 있잖아요.
좋아요. 이리 오세요. 와. 사람 진짜 많네요! (네) 오늘은 어울락(베트남)어로 말할게요. (네) 천천히 걸으세요. 아니면 먼지 나요. 알겠죠? 내가 뭘 잊었죠? 여기 어울락(베트남)인이 몇 명이죠? 손 들어보세요. 이런! 세상에! 이런! 맙소사! 여기 사람들이 다 어울락 (베트남)인들이에요? 맞아요? 전부 어울락 (베트남) 사람들이에요? (네) 좋아요. 그럼 됐어요. 미국에서 왔어도 전부 다 어울락 (베트남) 사람이군요! 네? (저희는 다 어울락 (베트남)사람입니다) 집에서는 잘 지내나요? (네. 잘 지냅니다) 행복한가요? (네) 단체명상은 정오까지만 한다고 들었는데 왜 이렇게 오래 있나요? 네? (스승님을 기다렸습니다) 왜 이렇게 오래 있죠? 기다렸다고요? (네) 강요하지 마세요. 알겠죠? 그들이 늘 4백 명, 5백 명은 있다고 하니, 내가 안 올 수가 없죠.
좋아요, 질문 있나요? 보통 옛날에는, 그 왕들 있잖아요… 왕이든 여왕이든, 『럼 짜오』 할 때요. 『럼 짜오』가 무슨 뜻인 줄 아나요? (네) 네. 『럼 짜오』는 『왕이 궁정에 나와서 자리에 앉는 것』을 뜻해요. 왕이 자리에 앉아서 오른쪽과 왼쪽에 있는 신하들에게 묻죠. 『지금 보고할 게 있으면 빨리 말하고, 없으면 다들 물러가시오!』 그런 거예요. 왕이 항상 거기 앉아서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고 있게 하는 건 아니에요. 그래서, 할 말 있나요? 가끔은 스승을 만나서 질문도 할 수 있죠. 나한테 물어볼 게 있으면 지금 물어보세요. 없으면, 여기까지예요.
오늘은 왜… 여기 심장이 안 좋은 사람 있나요? 그런 사람 있어요? 손 들어보세요. (저분 심장이 안 좋아요) 오! 당신 심장이 안 좋아요? 얼마나 됐나요? (네, 4년 됐습니다) 4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그대로예요? 그럼 그냥 잊으세요. 4년이나 됐는데 안 나으면, 그냥 잊으세요. 어떤 심장 문제가 있는데요? (심장비대입니다) 뭐라고요? (심장비대요) 심장비대요? 그럼 심장이 크고 아픈 거예요? 참 이상하군요. 의사가 줄여주지 못하나요? 내가 여기 들어오자마자 심장이 아팠어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사랑앓이 하는 사람 있나요? 심장이 아픈 건 두 종류가 있잖아요. 좋아요. 노인들은 심장비대 같은 심장병이 있고요. 그렇죠? 젊은이들은 『사랑앓이』 같은 심장의 고통이 있죠.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의 어머니세요? (네, 저는 96세입니다) 96세라고요? 세상에! 축하드려요! 뭐라고 했나요? 전혀 안 들렸어요. 그녀에게 마이크를 주세요. 잠시만요. 잠시만 기다렸다가 말을 하세요. 잠시만요, 잠시만요. 며칠 전에는 배가 아팠는데, 오늘은 심장이 아프네요. (어디에다 말하면 되죠?) 네, 거기에 대고 말하세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네, 스승님을 뵈었던 날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아픈 적이 없습니다) 와, 운이 좋군요! (올해 96세인데도, 여전히 아주 건강합니다. 위에 올라가서 스승님께 절을 올리고 싶습니다) 오, 괜찮아요. 고마워요. 그럴 필요 없어요. (스승님 덕분입니다! 박수 치세요!) 맞아요! 이 사람들 참 바보 같죠. 언제 박수 쳐야 하는지도 몰라서 말해줘야 하잖아요. 그렇죠? 가르치기 정말 힘들죠! 당신이 여기 와 가르쳐 주니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아무것도 몰랐을 거예요. 손이 두 개나 있는데, 박수 칠 줄도 모르잖아요. 내가 불쌍하죠!
계속 말씀하세요. (네) 이 완고한 사람들을 나 대신 좀 가르쳐 주세요. 잘 지내고 있나요? (제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 잊어버렸습니다) 맙소사! 96세인데도 여전히 『쿨』 하시네요. (이런 꿈을 꾼 적이 있습니다) 뭐라고요? (꿈에서 악마들이 저를 구멍으로 끌고 가서는…) 그래요? (…저를 고문했죠) 오 맙소사! (그런데 스승님 사진을 걸고 다닌 이후로는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꿈을 꿀 때마다 저는 날아다니고, 놀고, 수영도 하고, 차도 타고 그랬습니다) 세상에! (이제 남은 시간이 얼마가 됐든, 이번이 제 인생에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행복이죠, 그렇죠? (이번이 마지막일 거라서, 스승님께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승님! 제 목숨을 구해주셔서요! 박수 치세요!) 천만에요! 사진 하나 걸고 그렇게 행복해졌는데, 세 개, 네 개를 걸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지 그래요? 그래서 여러분이 내 사진을 계속 걸고 다니는 거군요. 멋으로 걸고 다니나 보다 했는데, 꽤 쓸모가 있군요. 그런가요?
(저는 잠자리에 들 때마다 항상 스승님 명호를 외웁니다. 잠자리에 들 때면, 늘 스승님 명호를 외웁니다) 아, 정말요? 건강하고 행복하다니 다행이네요. (네) 당신을 보고 만나니, 나 또한 기뻐요. (네) 어쩜 이렇게 건강하죠? 96세인데도 정말 좋아 보여요. (네) 나는 이제 46세인데, 여기저기 다 아파요. 저분 나이가 되려면, 아직 50년은 더 있어야 해요. 그러니까 나는 아직 인생의 전반부에 있는 거네요. (친애하는 스승님) 네? (저는 이런 노래를 부릅니다. 『아흔넷의 할머니가 창가에 앉아서, 편지를 쓰며 남편감을 찾네』) 오, 세상에! (저는 이제 96세입니다) 가사가 더 있죠? 『아침에 꺼우봉 다리로 가서 점쟁이에게 물어보네. 남편을 얻는 게 나한테 이득이 있는가?』 점쟁이가 점을 보고 말했죠: 『이득은 있지만, 이가 하나도 없다네!』 남아 있는 게 없다고요.
또 뭐가 있죠? (스승님께 노래 하나 불러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남자는 찾았나요? (『스승님이 걸어가시는 모습을 보니, 발걸음 소리가 오음 악기 같네』) 맙소사! (오음 악기가 우리 인연의 노래를 연주하네. 나는 오래전부터 스승님을 모시고 인연을 이어왔지』) 오, 맙소사! (저는 이렇게 노래합니다) 세상에! 나이가 들수록 어쩜 이렇게 더 매력적일 수 있죠? 따라다니는 남자도 있나요? (네) 남편을 구하려고 편지를 쓴 후에, 누가 답장한 사람 있나요? (죄송합니다, 스승님. 이 노래를 부르려고 하는데, 무례하게 들릴 것 같습니다) 그만, 그만, 그만. 됐어요, 됐어요! (『아흔 여섯의 할머니가 창가에 앉아서 편지를 쓰며 남편감을 찾네』) 편지를 쓰고 나서 누군가를 찾았나요? 구애한 남자가 있나요? (스승님, 저는 여섯 면을 가진 남자를 찾고 있었죠) 그래서 찾았나요? 못생겨도 괜찮아요. 잘생긴 사람은 나중에 떠나버리거든요. (육각형 관처럼요) 뭐라고요? 예순 다섯이요? (육각형 관이요) 아, 육각형 관이요? 나는 아주 못생긴 남자를 찾았다는 줄 알았네요. 좋아요.
(스승님, 제가 13살 때,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하셨죠. 『백 년 뒤에, 생불이 출현해서 곳곳을 다니며 도를 전하실 거다』 지금 보니 그 생불이 스승님이신 게 확실해요. 앞으로 4년쯤 지나면, 딱 100년이 되거든요) (네, 맞아요. 그 부처님은 모든 나라를 다니시며 도를 전하실 겁니다) 고마워요. 질문 있는 사람 또 있나요? 결혼하게 되면 꼭 우리한테 알려 주세요. 미국에서는 전 세계 친구들을 사귀려고 편지를 쓰기도 하는데, 해봤나요? (잘 안 들립니다) 들리나요? 내 말 들리나요? (네, 이제는 잘 들립니다. 제가 귀가 안들려서요) 왜 어머니에게 보청기를 안 사드렸나요? (네, 이명이 생길까 봐 걱정돼서, 제가 착용을 못하시게 했습니다) 그래요? 알겠어요. 듣고 싶을 때는 보청기를 끼고, 안 듣고 싶을 때는 빼면 되잖아요. 그렇죠? 좋아요.
또 질문 있는 사람 있나요? 오늘 명상은 즐거웠나요? (네) 쓸데없는 얘기하고, 수다 떨고, 재밌었나요? (네) 정말요? 좋아요. 그냥 여러분 얼굴도 볼 겸 인사하려고 온 거예요. 아니면, 내가 오기 싫어서 안 왔다고 할 테니까요. 여러분이 내면으로 나를 너무 불러대서 잠도 제대로 못 잤어요. 여기 와서 좋은 친구들과 좋은 비건 음식도 먹고 재미있게 지내면서 왜 날 부르죠? 나도 늙어가니 좀 쉬게 해주세요. 저 노부인이 96세라고 하니 우리도 희망이 있네요. 우리가 저 나이가 되려면 아직 몇 십 년은 더 남았죠. 앞으로도 아직 수십 년은 더 살 수 있으니 좋군요. 우리 집안은 오래 사는 편이에요. 우리 할머니도 100세 넘어서 돌아가셨어요. 대략 105세까지 아주 단순하게 사셨어요. 비건 음식을 드시고 늘 부처님 명호를 외우셨죠. 그리고 우리 부모님도 80세가 넘으셨는데, 지금도 잘 지내고 계세요. 건강도 괜찮으세요. 고혈압이 조금 있는 등 노령으로 인한 약간의 문제는 있지만요. 나도 오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네) 뭐라고요? 누가 알겠어요. 여러분보다 내가 더 오래 살 수도 있죠.
좋아요. 비건식을 하고 오계를 잘 지키세요. (네)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도 오계를 지키려고 노력하세요. 그래야 다시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어요. 이 오계는 여러분이 인간이 되기 위한 거예요. 이 기준보다 『아래로』 떨어지면, 다른 종으로 태어나게 돼요. 마치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있는 것처럼요. 초등학교에 다니려면 일정 기준은 갖춰야 하잖아요. 고등학교에 가려고 해도 기준이 있고, 대학교에 가려면 또 다른 기준이 있죠. 그런데 영재들은 고등학교를 건너뛰고 바로 대학교에 진학할 수도 있어요. 초등학생이 바로 대학교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아주 드물죠. 부처가 되는 것도 비슷해요. 아직 젊고, 그렇게 오래 수행한 것도 아닌데 바로 부처가 되는 사람들도 있죠. 그런 사람들은 영재예요. 『부처 영재』죠. 『청동 영재 부처』지, 나무 부처가 아니에요!
그러니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다면, 예를 들어, 칭하이 무상사를 따르고, 비건이 되고 오래 명상하는 게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냥 오계만 잘 지켜도 괜찮아요. 그러니까, 살생하지 말고, 거짓말하지 말고, 간음하지 말라고요. 한 남편, 한 아내만 두세요. 술과 도박 같은 것도 하지 말고요. 술을 마시지 않으면 다시 돌아올 때 (환생할 때), 인간이 될 수 있어요.
사진: 『뭔가 좋은 것을 줄 수 있을 때만 드러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