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사랑받는 자, 4부 중 1부

칭하이 무상사 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신을 찾으면 이번 생과 사후의 세계에서도 진정한 행복과 평화 영원한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제 4부작 시리즈의 1부에 초대합니다. “지구에서 시간은 끝났어요, 나의 자녀여. 당신이 곧 집으로 돌아올 수 있어 기뻐요. 걱정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당신의 딸도 내게 올 거예요.” 그녀는 자신의 길을 선택해야 해요. 우린 모든 존재를 사랑하고 신을 숭배하며 미덕의 모범이 되도록 가르칠 뿐이죠.

10년 후 “비건 단백질 수프를 2개 주문할 수 있을까요?” “네. 오후에 저희 집으로 들러 주세요. 그쯤 준비될 거예요.” “집에 왔어요, 아줌마!” “오늘 기분이 좋아 보이는구나, 왜일까?” “제 친구 둘 다 이제 비건이 되었어요.” “멋지구나! 마을 사람들 모두가 비건이 되었으면 좋겠어.” “제가 왕이라면 모든 사람이 비건이 되도록 할 거예요!” “너를 위한 새 스웨터를 지금 막 완성했단다.” “뜨개질 솜씨가 참 멋져요!” “너희 엄마한테 뜨개질을 배웠단다.” “오 아주머니!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좋은 사람들은 천국으로 갈 거란다.” “그러면 저희 부모님은 천국에 가셨을까요?” “물론이지. 너희 부모님은 정말 좋은 분들이었단다!”

“아버지, 뭘 읽고 계세요?” 『우리는 신의 자녀다』를 읽어보도록 하자.” “아버지, 신이 누구예요?” “신은 사랑의 자비로운 아버지시란다.” “전 이미 아버지가 있잖아요.” “천국의 아버지는 신이야. 모든 존재를 사랑하시고, 너 또한 많이 사랑하시지!”

“꼬마 아가씨, 그건 비건 케이크니?” “네, 어르신. 정말 맛있어요. 제가 좀 드릴까요?” “그럼, 고맙지” “천만에요, 어르신” “어르신! 가져다드려도 될까요? 집이 어디세요?” “정말 착한 아이로구나! 부모님이 분명 아주 좋은 분들이셔서 아이들을 아주 잘 가르치셨구나.” “제 부모님이 지금 어디에 계시는지 알고 싶어요.” “마법의 거울을 갖고 있어서 질문에 답해줄 수 있단다. 새벽 3시에 다시 이곳으로 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