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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비의 힘을 되찾아라, 8부 중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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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더 있나요? (예) 충분한 답이 됐나요?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언제든 더 물어봐도 돼요. 잘 이해가 안 되거나 다른 생각이 떠오르면요. 더 물어보세요. 다음 질문 있으면 하세요.

(예, 스승님. 50년 전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스승께서 말하길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전생에 히말라야의 요기였는데 국민의 통합과 인종 평등 실현의 꿈을 안고 사망한 분이라고 했습니다) 예. (요가난다 스승은 말했죠. 『그는 신을 위해 일했다. 링컨 대통령은 정부의 가장 높은 이상을 말할 때) 그래요. (이렇게 표현했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네. (그는 영적인 분이었지만 일부 사람들의 무지로 인해 고통받아야 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역사가 반복되는 듯합니다. 그도 역시 아주 영적인 분으로 보입니다. 지난 번엔 그가 신과 했던 약속에 관해서 얘기했었죠. 스승님, 미국엔 어째서 이렇게 영적이고 훌륭한 지도자들이 있습니까?)

왜요? 있으면 안 되나요? 여러분 나라에는 영적인 지도자가 없으면 좋겠어요? (아니요, 있는 게 좋습니다) 세세생생 많은 나라에 영적인 지도자가 있었는데 그들은 또한 정부 지도자, 국가 지도자이기도 했죠. 전에 AP(고대 예언) 목록을 봤잖아요. 어울락(베트남)의 왕도 그렇고 한국의 왕, 또… 많습니다. (예, 스승님) 스승들, 영적인 사람들은 자신이 뭐가 될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들이 얼마나 돕고 싶은지에 따라서요. 또 그 나라 사람들과 얼마나 인연이 있는지에도 달렸고요. 그래서 그 나라에, 자신의 나라에 가장 이로운 길을 (예, 스승님) 선택할 수 있어요.

미국에만 있는 게 아니죠. (예, 스승님) 여러분 나라엔 훌륭한 지도자가 여럿 있으니 기뻐해야 해요. (예) 영적이기도 하죠. 누구는 드러나지 않고 누구는 좀더 드러나죠. (예) 가령 트럼프 씨는 아무도 언급을 안 해요. 거의 대부분의 언론들이 그를 영적인 사람으로 찬탄하진 않죠. 꿰뚫어 보지 못하니까요. 유일하게 폭스뉴스만이 최고일 겁니다. 아니면 폭스 뉴스와 뉴욕 포스트지? 뉴욕 포스트가 그의 행적 목록을 갖고 있었죠? 그 신문사인 것 같은데요. 몇몇 신문과… 몇몇 매체는 훌륭해요. 솔직하고 통찰력 있고 더 직관이 있고 잘 알고 있죠. 누가 좋고 좋지 않은지 또한 공정한지를요. 가령 폭스 뉴스와 뉴욕 포스트가 그래요. 아마…다른 한두 매체도 그럴 겁니다.

난 별로 안 봤었죠. 최근에서야 알게 됐어요. 트럼프 대통령 관련 이야기 때문에요. 안 그러면 누가 누군지 몰랐을 거예요. 다른 신문이나 매체들은 완전히 심하게 편향돼 있고 뻔뻔하게도 그에게 온갖 비난을 하며 심지어는… 그가 살이 쪘다는 식의 비난을 해요. 그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예, 그렇습니다, 스승님) 비만으로는 안 보여요. 비만인들 뭐 어때서요? 미국에선 대통령이 모델처럼 보여야 한다는 법이 있나요? (없습니다, 스승님) 정해진 기준보다 허리가 몇 센티 더 굵으면 안 된다고 하던가요? 말도 안 되죠? (예, 스승님) 대통령이든 누구든 덕목이나 행위를 보고 판단해야지 외모로 판단해선 안 돼요. (예, 스승님) 그의 나이를 생각하면 좋아 보여요. (예, 그렇습니다) 무척 위엄 있고요. (예) 그는 꼿꼿하게 걷고 왕처럼 보여요. 매우 권위있고 위엄 있어 보이죠. (예) 그게 내가 말한 뜻이에요.

왜 내가 이런 얘길 했죠? 무슨 질문이었죠? 아, 영적인 이들과‍ 그들의 고통이요. 여러분은 몰라요. 그게 다가 아니에요. 왜냐하면‍ 요즘엔 신문이 있고‍ 텔레비전이 있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공격과 여러 일들로‍ 고통받는 걸‍ 우리가 더 잘 알죠. 하지만 링컨 대통령 시대엔‍ 그런 게 더 적었죠. (예)‍ 그래서 그가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우린 몰랐죠. 링컨은 죽는 그 날보다 훨씬 더 크게 고통받았었죠. (예, 스승님)‍ 케네디 대통령도 그래요. 그도 아주‍ 훌륭한 대통령이었죠? (예, 스승님)‍ 국민의 사랑을 받았지만‍ 어떤 결말을 맞았죠? 알죠? (예, 스승님)‍ 아무 이유 없이 잔혹하게, 지옥처럼 잔인하게‍ 그렇게 갔죠. (예 스승님)‍ 그러니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운이 좋다 여겨야 해요. (예)‍ 축복으로 여겨야 하죠. 세상에! 하지만 그들은 그에게‍ 육체적 고통 대신‍ 정신적, 정서적 고통을‍ 주고 있어요. (예, 스승님)‍ 또 평판이 있죠. 그렇죠? (예. 평판이요)‍ 그래요.

그런 선거에 관한 것들과‍ 세상사가 내겐 너무‍ 큰 짐으로 다가와요. 난 이제서야 정치권을‍ 꿰뚫어 보기 시작했어요. 요 며칠, 요 몇 주간 아니면‍ 트럼프 대통령을 부당하고‍ 나쁘게 대하는 걸 깨닫기‍ 시작하면서부터요. 쳐다보는 것조차‍ 싫을 정도예요. (예, 스승님)‍ 이런 세상에 살다니‍ 정말이지‍ 너무 무섭고 겁나요. 세상에! 아, 신이시여!

정말 나쁜 사람이 되지‍ 않고선 살아갈 수 없어요. 물론 트럼프 대통령은‍ 그렇게 살 수 없죠. 그렇게 되려고 해도‍ 될 수 없어요. 천성이 그렇지 않으니까요. (예, 스승님)‍ 그러니 정말 운이 좋은거죠. 임기를 그렇게 무사히‍ 마친 건 기적이에요. (예, 스승님)‍ 역사는 반복돼요. 트럼프 대통령이요. 케네디 대통령도 그렇고요. 존 F. 케네디 대통령이요. (예) 정말 유감이에요. 선한 많은 이들이 그렇죠. 대접을 제대로 못 받죠. 원래 이 세상은‍ 좋은 세상이 아니기‍ 때문이죠. (예, 스승님)‍ 세세생생‍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영적 수행을 하는지 알죠? 예수 시대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예수를 따랐었나요? (예, 스승님)‍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예수를 괴롭히고 학대하고‍ 부인하고 (예, 스승님)‍ 해쳤었나요? 그러곤 결국 십자가에‍ 못박았죠. 많은 스승이 과거엔‍ 잘 지내질 못했어요. 난 축복받았다고 여겨요. (예, 스승님)‍

잘 모르겠어요. 아마도‍ 이번엔 더 낫겠죠. 그 동안 나는‍ 잘 숨어 다녔어요. 물론 여러분을 위해‍ 지금은‍ 수프림 마스터 TV 때문에‍ 내가 다시 나왔지만요. 하지만 혼자 있을 땐, 꼭 혼자인 건 아니고‍ 한두 제자가 곁에서‍ 운전 등을 하는데‍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날 알아보지 못해요. 전혀요. 난 영적 수행자처럼‍ 말하지 않으니까요. 평범하게 말하고‍ 잘 차려 입지도 않아요. (예, 스승님)‍ 평범하게 입죠. 과시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날 보호해야 하니까요. (예, 스승님)‍ 하지만 세상 때문에, 난 세상을 돕고 싶거든요. 세상을 도우려면‍ 늘 숨어 있을 순 없죠. 지금도 숨긴 하지만요. 가능할 때는요. (예, 스승님)‍ 가능할 때마다요. 덕분에 여러 번 화를‍ 면했죠. 죽을 고비를 넘겼죠. 곤경과 위험에서 벗어났죠. 여러 번 도움이 됐어요. 숨는 게 말이에요.

다른 게 또 있나요? (아뇨, 형제들이‍ 다른 질문을 할 겁니다)‍ 다른 누가 질문하나요? (예, 스승님)‍ 남자들, 여자들이요.

(저희는 스승님께서‍ 혹시 과거에‍ 미국의 대통령이나‍ 건국의 아버지 중‍ 한 분이셨는지 궁금합니다)‍

왜 여러분은 계속 이런‍ 질문들을 하나요? 증명할 수도 없는데요. 난 압니다. 워싱턴 대통령 있죠? (예, 스승님)‍ 그를 기억하나요? (예, 스승님)‍ 그가 여러분 스승이었어요. (오!) 깜짝 놀랐죠? (네)‍ 그래서 내가 요즘 정치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거겠죠. 난 안팎으로 꿰뚫고 있죠. 반대 진영과 우리 편을‍ 다 알고 있어요. 여러분, 놀랐군요. 아마도 내가 에이브러햄‍ 링컨일 거라 생각했겠죠. 그가 확실히‍ 더 영적이니까요.

여러분이 질문을 하니‍ 그때가 기억납니다. 한번은 미국에서‍ 어울락(베트남)‍ 잡지를 읽었어요. 미국에 있었을 때‍ 그런 잡지가‍ 주변에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떤 곳의‍ 여성이 그 신문에‍ 광고를 냈어요. 워싱턴 씨에게‍ 기도했을 때‍ 체험이 있었다면서요. 워싱턴 대통령 말이에요. 대통령이라고 안 하고‍ 그녀는 『진실로 워싱턴‍ 보살님은…』이라고 했어요. 어울락(베트남)어로‍ 그렇게 표현했어요. 『진실로‍ 워싱턴 보살님은‍ 정말로, 정말로…‍ 영어로는 뭐라고 하죠? 아주 신성하고‍ 성스럽다고요. 내가 그분께 기도해서‍ 소원이 이뤄졌으니‍ 여러분도 그렇게 하세요』‍ 그런 뜻이었죠. 사실이에요. 그래서 그런 말을 했죠. 『사실이에요

어울락(베트남)어로‍ 그 이름을 이렇게‍ 발음했어요, 와신툰, 와싱…와싱퉁‍ 그런 식으로요. 그를 보살이라고 했어요. 보살은 불교에서‍ 성인을 말하죠 (예, 예)‍ 그건 기억나요. 여러분이 확인해봐요. 그런 잡지가‍ 의회 도서관 등에‍ 있는지요. 아마 볼 수 있을 거예요. 장담은 못 하겠지만요. 그걸 읽은 게‍ 30년도 넘었거든요. 내 영적 사명을‍ 막 시작한 때였고‍ 미국엔 두 번째로‍ 갔을 때였을 거예요. 어쩌다 그걸 읽게 됐죠. 또 그때는‍ 별 생각 없었어요. 난 이랬죠. 『오, 어떻게? 대통령인데』 그땐 그랬죠. 그 당시엔 내 과거 생들에‍ 대해서 잘 몰랐어요. 알 필요가 없었죠. 난 아무…‍ 알아볼 이유가 없었죠. 뭐 하러요? 그 당시, 나는 매일‍ 지금처럼 살았어요. 여러분이 내게 묻거나‍ 누군가가 그걸 봤을 때만‍ 우리가 알게 되는 거죠. 내가 오래 살수록 여러분은‍ 더 많은 비밀들을 캐내겠죠. 나도 알지 못했던 것을요.

또 있나요? 또 있겠죠? (예, 스승님)‍ 하세요.

(스승님, 잘못된 평가를 받는‍ 지도자들이 또 있을까요? 실은, 자국과 세계에‍ 훌륭한 일을 했던‍ 지도자인데) 네.‍ (그릇되게 묘사되고‍ 인식된 지도자 말입니다. 예를 들어‍ 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모로코나 아랍에미리트, 그 외 여러 아랍권‍ 국가들과‍ 평화 협정 맺는 걸‍ 찬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더 있어요. 트럼프 대통령만‍ 있는 게 아니죠, 그럼요. 지금 당장‍ 생각은 나지 않지만‍ 두어 사람이 더‍ 살아 있어요. 유럽의 한 국가와‍ 중남미 한 국가와‍ 한국에요. 하지만 그들이 어떻게‍ 찬사와 인정을 받겠어요? 이 세상은 「선」과‍ 반대되는 곳인데요? (예, 스승님)‍

많은 스승이 오고 갔지만‍ 사람들이‍ 얼마나 그들을 따랐나요? 얼마나 많았죠? 수백만이 따랐다고 해도‍ 세상 인구는 수십억이죠. (예, 스승님)‍ 단지 몇 퍼센트만이‍ 스승들을 따른 겁니다. 스승 대다수는‍ 높은 천국에서 왔어요. 이 세상으로 환생한‍ 전생의 친구, 가족, 친척들을 도우려고‍ 그들도 이 세상으로‍ 환생을 한 겁니다. (예, 스승님)‍ 그러면 물론‍ 그런 사람들은‍ 바로 참된 스승을‍ 알아보죠. 첫 설법, 첫 강연에서 바로‍ 스승을 알아보고‍ 따르면서 입문을‍ 하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무지한‍ 삶의 방식을 이어가고요. 그래서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거예요. 그리고 아주 아주 많은, 대부분의 스승들이‍ 죽임을 당하거나 학대를‍ 당했죠, 아주 아주‍ 잔인하고 끔찍하게요. 참혹하게요.

그러니 훌륭한 대통령도‍ 다소 그런 운명을 겪어요. 그래서 케네디 대통령도‍ 암살된 거고요. 뭣 때문인가요? 아무도 진짜 이유를‍ 찾아내려 하지 않죠. 많은 좋은 지도자들이‍ 살해됐어요. (예, 스승님)‍ 이 세상은 악한 자들에게‍ 속해 있으니까요. 마야에게 속해 있죠. 모든 경전에서 그렇다고‍ 해요. 그래서 스승이 내려와서 말하는 거죠. 『날 따라서 집으로 가자.‍ 고향, 천국으로 돌아가자.‍ 여긴 네 세상이 아니다. 뭘 가지든 오래 지속되는‍ 행복을 얻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진짜가 아니다』‍

이제 알겠죠. (예, 스승님)‍ 질문에 답이 됐나요? (예,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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