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몇몇 분신도 있어요. 그들은 나와 함께 있지도 않아요. 나를 위해 다른 나라에서 다른 일을 하고 있죠. 하나의 육식으론 늘 충분하진 않거든요. 화신 말고 육신이요.
하하하… 놀랐죠! 좋은 날이에요! 깜짝 놀랐죠! 모조품인데 괜찮아요? 새로 디자인한 거예요. 그냥 활기를 좀 주고 약간 우아해 보이게요. 이렇게 다니면 사람들이 날 보통 여자로 생각하죠. 돈 많고 평범한 사람으로 위장하는 셈이죠. 이 모든 것도 그런 거예요. 다른 모든 것도 마찬가지고요. 동굴로 돌아가면 이 모든 게 필요 없죠. 지금은 여러분이 내가 여기 있길 원하니 그런 거예요. 이 모든 영적 장비들이 필요한 겁니다. 제임스 본드처럼요. 그가 찬 시계는 시계가 아니죠! 그리고... 아 뭐든지 간에요. 이 세상에선 겉모습을 많이 보니까 그게 좋죠.
와! 사람들이 여기 더 들어와도 되죠? (예, 스승님) 그걸 원해요? 이대로가 더 편하죠. 예, 좋아요, 됐어요.
어떤가요? (좋습니다) (잘 지냅니다) 좋아요! 그렇다니 아주 좋군요. 문제가 생기면 명상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그 외엔 해 줄 말이 없어요. 해답이 바로 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집중을 잘 하면 답이 떠오를 겁니다. 생각이 떠오를 거예요. 그래도 확신이 안 서면 빨간색, 녹색을 가져와서 비건 사탕을 이렇게 던지면서 기도해요. 스승님, 녹색은 「좋다」 빨간색은 「아니다」예요. 예… 아니군요! 알겠어요? 그래요!
하지만 항상 맞는 건 아닌데 왜 그런 줄 알아요? 이유를 누가 아나요? 손 들어 보세요. 왜 항상 맞는 건 아닌지 알아요? (맞을 확률이 50%뿐이라서요) 하지만 왜요? (도박과 같으니까요. 운명을 바꿀 수도 있고 그저 운명일 수도 있습니다) 정해진 운명이면 바꿀 수 없다는 말인가요? (바꿀 수 있습니다. 녹색을 집었어도 명상을 통해서 바꾸면 됩니다) 아니, 난 이게 왜 항상 정확한 건 아닌지 물었어요. 왜죠? 어째서 여러분은 내 말을 잘 듣지 않나요? 예, 말해 보세요.
(업장은 항상 바뀝니다. 업장은 늘 바뀌어요) 아, 그럴 수도 있어요. (명상할 때 제대로 집중하지 않아서요) 그것도 맞고요! (두뇌 때문입니다) 뭐라고요? (두뇌 때문입니다) 그래요! 두뇌, 명상, 업장, 그리고요? (한 가지 상황에 대해 해결책은 여럿일 수 있죠) 예, 그것도 맞아요! 좋아요! 여러분 훌륭해요! 훌륭해요! 멋지게 이해를 못 했군요!
자, 좋아요. 늘 「예」나 「아니오」로 해답이 나오는 건 아니에요. 늘 조건이 붙기 마련이고 뭐든 최선이라고 여겨지는 걸 선택하죠. 근데 같아요. 뭔가를 선택할 때마다 다른 뭔가가 따라와요. 추가 선물처럼요. 그래서… 정말 높이 올라가야만 잘 볼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대개 직관과 업의 흐름을 따라야 하죠.
좋아요. 그리고 그때조차도, 아주 높이 올라가서 상황을 잘 알아도 때로는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기도 해요. 그 이면에 있는 업을 알기 때문이죠. 전생과 현생의 업 그리고 연관된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친구, 원수, 전생의 친척, 전생의 남편, 아내, 온갖 것들이 우리 삶을 힘겹고, 다채롭고 도전적으로 만듭니다. 예, 그게 인생이라는 거죠. 그런 게 인생이죠, 맞죠?
왜 웃나요? 뭐예요? 말해 보세요! 뭔지 말해 봐요! (그녀는 잘 안답니다) 잘 안다고요? 뭘요? 말해 보세요! 어떻게 아는데요? (제 가족의 상황이 그렇습니다, 스승님, 전 많은 기회를 통해서…) 알게 됐군요.
사실이죠. 나도 이생에서 과거 연인들, 과거 원수들, 과거 업연의 골칫거리를 많이 만났죠. 늘 어딜 가든 그랬어요! 그들은 내가 전생에 여기 있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모두 옵니다. 달려 내려오고, 입국 심사대를 통과해 날아오고, 구멍을 통해 몰래 들어오거나 구멍을 파고 내려오는 등 모두들 내려옵니다. 아주 아주 많습니다! 아주 많아요! 그들 모두가 여러분 그룹에 있는 건 아니에요. 모두가 입문을 했다거나 가까운 사람은 아니란 거죠. 그 중 일부는… 정부 지도자이기도 하고 여러 곳에 있고 우리와 관련이 없기도 합니다. 네.
그리고 내겐 몇몇 분신이 있습니다. 나와 함께 있지는 않지만 여러 나라에서 나를 위해 여러 일들을 하고 있죠. 육신 하나로 충분한 건 아니니까요. 육신을 말하는 겁니다. 화신을 말하는 게 아녜요. 하지만 말 못해요. 안 그러면 여러분은 가서 그들에게 사인을 받을 테죠. 그들은 여러분이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를 테고요. 그들은 몰라요! 그저 내 일을 할 뿐 자신들이 내 계획의 일부고 나의 육체적 분신이란 걸 그들은 모릅니다.
재미있죠? (예!) 나와 닮지도 않았으니까 꿈도 꾸지 마세요. 게다가 남자들이에요! 남자요, 알겠어요? 정부 관련된 일을 하거나 사업가이거나 억만장자일 수도 있어요. 전 세계에서 온갖 일을 해요. 여러분은 만날 기회가 없을 테니 생각도 마세요! 뭘 생각하는지 알아요! 내가 밝힐 순 없어요. 그들은 조용히 일해야 해요. 나에 대해서조차 몰라요. 아마 알더라도 그냥 들어본 정도일 거예요. 그들은 내 일을 안 해요. 그들은 다른 식으로 해요. 내 일을 하지만 직접적으로 영성을 전하는 일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예!)
흥미롭죠! 아주 좋은 사람들이에요! 그런 거죠. 아주 훌륭한 이들이에요! 그러니 나쁜 지도자를 보면 그는 아니에요, 알겠어요? 나쁜 사업가나 억만장자는 아니에요, 알겠어요? 「포브스」지를 들여다보면서 말하지 마세요. 『오, 이 사람이 분명해. 잘생겼으니까 틀림없이 스승님의 분신일 거야』 『여자니까 이 사람일 수도 있어!』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 생각과는 다릅니다. 기대와는 달라요. 천국은 우리가 기대하는 식으로 일을 하지 않아요. 그랬다면 모두 예수를 따랐거나 부처에게 출가했겠죠. 그럼 지금 내게 할 일이 남아 있지 않겠죠. 이건 게임이에요. 우주의 게임이죠. 부정적인 힘과 거래를 한 거예요.
그래서 신이 내려와도 신처럼 보이지 않아요. 여러 번 말해 줬을 겁니다. 3세계, 4세계 신들이 내려온 경우를요. 말해준 적 있죠? 아마 헝가리였을 거예요. 더러운 바지에 이빨도 없고 노숙자로 보이는 사람이 공중전화를 걸고 싶다고 내게 1페니를 구걸했죠. 1페니로는 전화를 걸지 못하죠! 그는 나를 잠깐 속였어요. 바로 확인 안 해봤거든요. 그런 뒤에 꿰뚫어보고는 「아! 날 속였네」 했죠. 이따금 그들은 나를 보고 싶어서 그렇게 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높은 등급의 신은 한동안 인간의 몸으로 화현할 수 있어요. 진짜 육신으로요! 꼬집으면 「악!」 하고 소리쳐요. 네, 정말이에요! 그들 몸을 통과하려고 하면 통과가 안 될 거예요. 영화가 아니에요. 진짜입니다. 알겠어요? 진짜 육체인 거예요. 마치 스승이나 아스트랄계의 스승이 여러분에게 진짜 궁전이나 실제로 뭔가를 만들어서 보여주는 것과 같아요. 하지만 오래 지속되진 않죠. 이건 신통력과는 달라요. 알겠어요?
어떤 사람들은 아스트랄 존재들을 이용해 뭔가를 훔치기도 해요. 실재로 일어나는 일이죠. 주인한테서 물건이 없어집니다. 아스트랄 존재들을 통해 훔쳤으니까요. 그게 차이점입니다. 그건 탐욕스런 흑마술이죠. 우리 단체나 높은 영적 단체, 존재들은 그런 걸 허용하지 않습니다. 허락되지 않죠. 어쨌든 우린 그런 속임수를 쓰지 않아요. 하지만 그런 이들도 있어요. 그들은 아스트랄 존재를 이용해 도둑질을 하거나 다른 일을 시킵니다. 그래도 여러분은 모르죠! 그들은 절대 잡히지 않아요. 그들이 하는 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아스트랄 존재는 신통을 써서 벽을 통과해 몰래 들어가거나 자물쇠를 통과하는 등 온갖 일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난 신통력을 허용 안 해요, 알겠어요? (예)
그리고 그런 능력이 있어도 우린 어쨌든 사용하지 않죠. 그런 게 없으니 다행이죠. 좋아요. 아스트랄 존재는 대부분 우리 근처에 접근 못해요. 여러분 힘이 아주 강하거나 여러분 빛이 너무 밝다면 그들은 접근 못해요. 여러분 눈엔 안 보이지만 그들은 볼 수 있어요. 육체가 없기 때문에 그들은 여러분이 못 보는 모든 걸 볼 수 있고 여러분이 통과 못 하는 걸 통과할 수 있어요. 그게 아스트랄계의 능력이죠.
아스트랄계에선 원하는 대로 모습을 나툴 수 있어요. 작은 물고기조차 잠시 동안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고 개가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도 하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아름답게 변신할 수 있죠. 육제적으로요. 물질적 아스트랄계에서요. 하지만 대부분은 원래 모습을 유지해요.
하지만 아스트랄계의 존재들은 아름다워요. 내적인 공덕에 따라서요. 그대로 훤히 빛나니 모두들 그것을 압니다. 이 물질계와는 다르죠. 우린 약점을 숨깁니다. 머리 속에 있는 생각과 이 육신, 이 집 안에 있는 어두운 것들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죠. 하지만 아스트랄계에서는 여러분이 높은지 낮은지, 좋은지 나쁜지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비록 여러분이 다른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한다 해도 여러분 내면의 품성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아무튼, 어디까지 했죠? 뭘 하고 있었죠? 아까 무슨 얘길 했나요? (아스트랄계요) 아스트랄계는 알아요. 그 전에 무슨 얘길 했죠? (신통력이요) 아, 신통력이요. 그래요, 그거예요.
그러니 아스트랄계의 신통력은 다릅니다. 더 높은 신들의 신통력과는 다르죠. 3세계 이상의 신들이요. 그들은 신통을 쓰지 않아요. 원하는 걸 할 수 있는 힘이 있지만 그 힘으로 남을 해치거나 은밀한 동기를 가지고 뭔가를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 힘을 좋은 일에 사용하죠. 그래서 예전에 들었던 동화 같은 일이 생기는 거죠. 사람들이 기도하면 부처나 천사가 나타나는 겁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요! 천사도 나타날 수 있고 3세계 이상의 신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2세계나 아스트랄계의 신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어떤 아스트랄 존재들은 선량해서 여러분을 도와주기도 하지만 악한 존재들은 가까이하면 안 됩니다! 아스트랄 존재들 중에는 아주 나쁜 이들도 있어요! 그리고 신통력이 있어서 그것을 잘못된 곳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물론 결국에는 천국의 경찰에게 체포되고 그 죄에 따라 감옥이나 지옥에 수감되는데 도망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힘을 가진 신들은 때로 여기 내려와 여러분을 돕기 위해 뭔가를 화현시키기도 하죠. 하지만 대개는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아스트랄계나 그보다 높은 세계에서 신이 내려와서 여러분에게 뭔가를 준다면 그건 오래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물질세계에서는 여러분 스스로 얻은 게 아니면 지속되지 않거든요. 여러분의 공덕에 의해 물질화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도 「네 이마에 땀을 흘려 얻으라」고 한 거예요. 그런 의미입니다!
일해서 얻어야 해요. 그러니 그냥 가만히 앉아서 다이아몬드반지를 바란다고 생기진 않죠, 그렇죠? 나타난다 해도 오래가지 않죠. 그러니 지난 번 그 사형의 말대로 모조반지를 사세요. 그것도 진짜와 똑같죠! 요즘에는…
나도 모조품과 진품이 많은데 다 같아 보입니다. 난 신경 쓰지 않아요! 전부 가방에 던져 두었다가 외출할 일이 생기면 그날 영적 행사에 맞게 마음에 드는 걸 고릅니다. 그것들은 내게 무기와 같아요.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전통을 보면, 사람들이 보석 같은 걸 걸치는데 그건 단지… 보호를 위한 부적 같은 것이었다고 합니다. 「악마의 눈」이라 하는데 그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죠. 어떤 효력이 있는진 몰라요. 당신이 설명해 줄래요? 그리스인인데 모르는군요. 고개를 끄덕였잖아요. 아무도 몰라요?
(터키에도 「푸른 눈」이 있는데) 네. (그것이 보호를 해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잘 모르겠어요) 오 그 눈은… (지혜안일 수도 있습니다) 그건 원래 어떤 스승에게서 유래했을 겁니다. 그 스승을 가리키는 거죠. 상징물처럼요. 옛날에는 칭하이 스승처럼 사진 같은 게 없었으니까 그는 뭔가 자신을 상기시킬 만한 것을 준 겁니다. 여러분이 영적인 눈을 계속 떠올리게 되면 당연히 보호를 받게 되죠. 높은 등급에 있으면 자신을 보호할 수 있으니까요. 아주 현명한 거죠!
하지만 내 말은, 보통 보석을 말한 거예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악마의 눈」에서 보호받기 위해 보석을 착용했다고요. 아마도 사람들이 빛나는 물체에만 집중할 테니까 여러분을 내버려 두겠죠. 여러분에게 주의를 안 두죠. 그건 방패와 같은 겁니다. 예, 그런 거예요.
아니면 고대에 그 스승이 제자들에게 스승의 영적인 힘을 기억하고 항상 거기에 연결될 수 있도록 보석을 준 것일 수도 있죠. 그럼 보호도 받죠. 그럴 수도 있어요. 이 진주가 날 많이 보호할 것 같진 않지만 혹시 또 모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