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상을 2번 수상한 작곡가 알 카샤가 칭하이 무상사의 시를 바탕으로 작곡한 『서로 손을 잡고』라는 제목의 특별한 노래를 『침묵의 눈물을 사랑하며』 출연진이 선보입니다. 함께해 주세요.
『쏟아지는 폭포수처럼 우리 서로 사랑해요! 겨울 바닷가 휘몰아치는 바다처럼 우리 서로 사랑해요! 울부짖는 바람처럼, 쏟아지는 비처럼 우리 서로 사랑해요.
서로의 손을 잡아요. 혼돈의 경계 위로 날아올라 삶을 내려다봐요. 우리 웃음이 천상과 지상에 울려 퍼지고 사랑하는 이여! 서로의 손을 잡아요.
웃을 수 있는데 왜 울어야 하나요? 왜 기쁨을 버리고 고통을 찾아 나서나요? 서로를 꼭 껴안고 자비롭게 말해요.
서로의 손을 잡아요. 혼돈의 경계 위로 날아올라 삶을 내려다봐요. 우리 웃음이 천상과 지상에 울려 퍼지고 사랑하는 이여! 서로의 손을 잡아요.
그러면 사람들의 고통 그치고 사랑이 세상을 밝힐 거예요. 곳곳에서 천사들이 춤을 추고 천국과 인류에게 영광이 가득할 거예요!』
『아! 빙글빙글 돌고 있는 수피교도가 있고, 벨리 댄서가 있고, 하시딕 유대인이 있어요. 당신은 거기에서 모두를 하나로 모았어요. 모두를 평화와 화합으로 한데 모으는 것이 바로 칭하이 무상사 님이 원하는 것이죠』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는 공간의 화합은 대단해요. 많은 기쁨이 있어요』 『나는 그것이 오늘 밤 많은 삶들을 바꿨다고 생각해요. 그 모든 것이 삶을 변화하는 경험이었고, 이 장소의 느낌, 이곳의 에너지는 정말 놀라워요. 그래서, 모두가 함께 와서 동료애를 보는 거죠…』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경험이었어요. 제가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압니다. 정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경험이었어요. 빈센트 패터슨과 룰라 워싱턴 댄스 극장의 감독들과 함께하는 그녀의 단체는 놀라운 영성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놀라운 영성을 지닌 감독의 작품에 그것을 가져오기 위한 거죠』 『그저 다정한 가족 같아요. 그리고 나는 그런 사람들과 일한 적이 없어요. 모두가 서로를 돌보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지원하기 위해 있는 제작진이었어요. 그리고 이 유대감으로 큰 응원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갈 것 같아요』 『나는 깨달았어요. 나 자신을 위함이 아니라 남을 위해 이 일을 하고, 내 문화를 위해 일하고 수프림 마스터를 위해 이 일을 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