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사랑과 찬양으로 깨달으신 응웬 탄 남(비건) 스승의 탄신을 기립니다

１９４５년 출가한 후에 응웬 탄남 스승은 항상 부지런히 명상했습니다 불편한 환경에 상관없이 밤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명상했습니다 그가 말씀하셨습니다 『매일 명상해야 지혜를 빨리 깨울 수 있습니다 그렇게 수행한다면 점차 진보할 것이며 인도해줄 깨달은 스승을 만날 기회도 가질 것입니다』

스승님은 비건이 되고 부처의 명호를 외우고 선행을 하며 악행을 피하는 등의 기본 수행뿐 아니라 명상도 가르치셨어요 그들은 건물의 초석처럼 첫 단계이며 기초적인 것이죠 먼저 진정한 인간이 되고 부처，성자 또는 천신이 되기 위해 수행해야 해요

코코넛 불교의 신도는 종교간 화합을 지지하며 모든 종교의 창시자를 존중합니다 응웬 탄남 스승은 꼰풍 섬에 어울락 불교 사원을 지었는데 그곳에는 종교적 화합을 상징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석가모니 부처가 손을 잡고 있는 동상이 있습니다 코코넛 불교에 따르면 부처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입니다 두 분 모두 신의 뜻에 따라 지구로 내려오셨고 각각의 장소와 시간에서 사람들 수준에 맞게 스스로 고통에서 벗어날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스승님은 말씀하셨어요 『신은 모두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피부색에 따라 사람을 차별해선 안 됩니다』 피부색과 국적조차도 차별해서 안 되는데 하물며 종교는 말할 것도 없죠，그렇죠？

２０１８년 １１월１１일 대만(포모사) 시후에서 우리 협회원들과 가진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 님은 응웬 탄남 스승이 어울락에서 태어난 많은 자애로운 부처님 중의 한 분이라고 밝히셨습니다

어울락(베트남)은 성지이며 이미 많은 부처님이 내려오셨죠 최소한 열 명의 부처님이 있었어요 따이안 부처님 후인 푸소 부처님 응웬 탄남 부처님 노밍치우 부처님이 그런 예입니다 쩐인종 왕과 반한 선사 후에 낭， 리탄동도 있어요

깨달음을 얻은 후 지구에서 삶을 마칠 때까지 항상 세상에 평화가 빨리 찾아오도록 고귀한 비건 생활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자들의 말에 따르면 세상을 떠나기 전 응웬 탄남 스승은 재난을 피하기 위해 모든 신도에게 비건이 되라고 다시 지시했습니다 스승께서 남긴 말씀입니다: 『지금 세상은 매우 취약해요 악마와 악령이 인간을 낚아채고 있고 모든 대륙이 무너지고 있어요 지구 생명이 처한 운명적인 파멸입니다 여러분은 지체 없이 영적 수행을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종말이 올 때 천국이 기도를 듣지 않는다고 불평할 수 없죠 여러분이 수행에 대한 믿음이 없거나 영적 수행을 하지만 비건을 하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