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고결해지고 여러분에게 안전, 건강, 재산,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충분히 베풀어주신 신께 감사하세요.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주신 것도요. 그리고 신과 모든 부처들과 다양한 등급의 모든 스승들을 기억할 기회를 가진 것에도 감사하세요. 기억하는 것만 해도 좋지만 그걸로는 충분하지 않죠. 매일 기도해야 해요. 그걸 습관으로 만드세요.
여러분은 신을 찬양하고, 신께 감사하고, 모든 스승들을 찬양하고, 그들 모두에게 감사해야 해요. 무엇보다도 신을 알아야 해요. 충분히 깨달아서 부처님을 보고, 부처님을 알고, 신을 보고, 신과 대화하고, 신의 말씀을 듣고, 부처님들의 말씀을 듣고, 스승들의 말씀을 듣고, 천국의 빛을 볼 수 있도록 하세요. 여러분이 어느 천국에 있는지, 어느 영적 의식 수준에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많은 경계가 있어요. 내가 나의 신의 제자들에게 가르치는 관음법문에 입문한다면 알 수 있죠.
관음법문, (내면 천국의) 빛과 소리를 가르치는 다른 스승들도 몇몇 있어요. 하지만 그들 중 일부는 나를 배신하고, 속이고, 악마를 위해 일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가짜 스승들이고, 또 일부는 등급이 낮아, 같은 법문을 가르치더라도 자신이 머무는 경지까지만 여러분을 인도할 수 있고, 그보다 더 높은 곳으로는 이끌어 줄 수 없어요.
예전에 내게 같은 법문을 가르쳤던 몇몇 스승들조차 감히 나를 자신의 제자라고 부를 수 없다고 했죠. 나는 왜 안되냐고 물었어요. 그때 난 제자였는데요. 그들은 이랬어요. 『안돼요, 당신이 우리보다 훨씬 더 높아요』 그런 일들이 있었죠. 우리와 함께하지 않는 이들이 알아두었으면 해서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죽기 전에 잘 생각해 보고 가장 높은 신의 왕국으로 확실히 갈 수 있는 안전한 천국, 안전한 영역에 자신이 들어섰는지 꼭 확인하세요.
신의 왕국에는 많은 경지가 있죠. 『내 아버지의 집에는 많은 저택이 있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이는 신께서 우리를 위한 크나큰 사랑과 큰 공간을 가지고 계심을 의미해요. 또한 수많은 차원의 천국이 존재한다는 뜻이기도 하죠. 어떻게 수행하는지, 또는 누구를 따르는지에 달렸죠.
어제, 나는 세상에 관한 뉴스를 살펴보고 있었어요. 서로 다른 나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든 사람들이 전 세계를 빠르게 살펴볼 수 있도록 내가 종종 방송에 내보낼 뉴스를 검색해서 내 팀에게 보내거든요. 여러분이 시간이 없을 때 앉아서 이리저리 채널을 돌려가며 검색하는 것보다는 쉬워요. 우리가 뉴스들을 집약하고 압축해서 방송하니 세계 각국에서 다른 시간대에 좋든 나쁘든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쉽게 보고 이해하고 알 수 있죠. 또한 내가 보게 되면 사람들이 만든 가짜 뉴스는 물론이고 AI가 생성한 가짜 정보도 제거해요.
그렇게 뉴스를 보고 있었죠. 난 젤렌스키 대통령이 워싱턴에 가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고 평화에 관해 논의하는 걸 봤는데, 마치 전쟁터 같았죠. 그들이 공식적으로 그 자리에 앉고 미국의 기자들 앞에서 말하기 전에 다른 많은 세부적인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본 바로는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유레인)과 러시아에서 일어나는 모든 살생을 멈추고 평화를 되찾길 진정 원했어요. 이미 3년이나 됐으니까요. 세상에, 정말 긴 시간이고 엄청난 고통의 시간이죠.
『President Donald Trump hosts President Volodymyr Zelenskyy at White House– Feb. 28, 2025, His Excellency Donald J. Trump: 저는 제가 평화조성자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진 일이 될 겁니다. 전 무엇보다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론 많은 돈을 절약하는 것이지만 그건 훨씬 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죠. 저는 제가 평화조성자로 알려지고 인정받길 바랍니다. 이것을 해결한다면 정말 대단한 일이 될 겁니다. 아주 위험한 상황이죠.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습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도울 수 있는 모든 재정적 방법과 할 수 있는 모든 것으로 돕고 있죠. 하지만 그리 쉽지 않아요. 우크라이나(유레인)에서 한 교수가 내게 편지를 써서 내 사람들, 내 제자들을 그의 나라로 보내, 특정 대학 내에 러빙헛을 열게 해달라고 요청했어요. 난 동의했고 일부 사람들을 그곳에 가도록 요청했죠.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었죠. 우린 그간 계속해서 도왔지만 그곳에 장기간 머물 수 없었어요. 비자를 받는 게 어려웠으니까요. 취업비자 […] 장기 비자를 받는 건 더 어렵죠.
콩고 같은 아프리카도 그렇죠. 취업비자를 받아 그곳에 머무르고 싶어도 그게 쉽지 않고 […] 해야 하죠. 만일 장기 비자를 받으려고 한다면 신청비로 미화 3천에서 4천 달러를 내야 해요. 그렇더라도 비자를 받는다는 보장이 없고, 승인이 되지 않더라도 신청비는 돌려주지 않죠. 그래서 어려워요.
사람들은 내가 수행자인데 여전히 사업을 한다며 나를 비난해요. 하지만 난 남들보다 더 많이 먹기 위해 사업을 하는 게 아녜요. 여러분이 나보다 집에서 더 잘 먹을 겁니다. 또 여러분이 나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을 거예요. 온수가 나오는, 더 편안한 곳에서요. 여기서 나는 차가운 물에 샤워를 하고 심지어 차가운 물에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뜨거운 물은 끓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요. 그리고 그걸 또 담으려면 많은 통이 있어야 하죠. 또 겨울에는 따뜻한 물을 받아 놔도 금세 식어서 찬물이 됩니다. 그래서 난 신경 쓰지 않고 그냥 차가운 물을 씁니다. 바람이 스며들어 몸이 아프지 않도록 잘 감싸기만 할 뿐이죠.
그러니 너무 비판하지 마세요. 나뿐 아니라 다른 누구든요. 인류를 위해, 동물주민을 위해 좋은 일을 하려고 애쓰고 자신의 모든 시간과 능력과 돈을 써서 도우려고 하는 이는 누구든 말이에요. 단지 그 면만 보도록 하세요. 비판하지 말고요. 어쨌든 그들이 잘못한 게 있나요?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난 그저 사업을 해서 정당하고, 정직하고 깨끗한 돈을 벌고 있어요. 그리고 신께서 허락하실 때마다 사람들, 그걸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나눠주고 있죠. 때로는 기도하지 않으면 신께서 허락하지 않으시죠. 예를 들어, 내가 미화 4만 달러를 주고 싶어도 신께서 오직 2만 달러만 허락하시면 마음이 아파도 그걸 받아들여야만 해요. 내 삶은 내 것이 아니죠. 내가 자유로운 것 같나요? 아니에요. 나는 세상의 업을 짊어져야 해서 자유롭지 못해요. 세상의 업 때문에 신의 뜻대로 행해야만 해요.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면 신께선 여러분을 그냥 놔두실 거예요. 아무것도 주고받지 않아도 되죠.
이제 두 대통령의 이야기로 돌아가 볼게요. 그들 모두 선의를 가졌어요.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에까지 와서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유레인)을 장기적으로 더 많이 도울 수 있도록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협정을 맺으려 했어요. 협정을 하고 나면 우크라이나(유레인)이 미국의 영구적인 도움을 받을 것이며, 우크라이나(유레인)이 세계에서 더 안전한 지위를 갖게 될 거라고 그가 말했죠. 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나서 그는 서명하지 않았고, 그들은 크게 다투었죠. 협상은 좀 더 평화롭게 진행됐어야 해요. 그 두 사람은 집무실에서 사적으로 먼저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적인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지 사전에 합의를 했어야 해요. 그렇지 않고 전 세계가 지켜보는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인 건 좋지 않죠. 둘 다 좋은 의도였다 해도요. 그들은 둘 다 바라는 것과 성취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매우 열정적이에요.
하지만 때때로 우리에게는 인간적인 성향, 특성, 관념이 있어서 양측의 평화와 진정성 사이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강력한 지도자이며,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죠. 그리고 거의 모든 국민이 그가 하는 모든 일과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한 새 결정들을 지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는 강력하며 승자의 위치, 강자의 입장에 있어요. 그래서 어쩌면 젤렌스키 대통령을 좀 덜 배려했을 수도 있어요. 그는 3년간의 힘겨운 시간을 보냈고 이미 지쳐 있어요. 머리카락은 갑자기 하얗게 셌고, 얼굴이나 모든 게 전쟁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완전히 변해버렸죠. 너무 많은 책임, 너무 많은 고통, 너무 많은 위협, 온갖 일들로요.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그의 삶은 단 한순간도 안전하지 못했죠.
『Media Report from The Telegraph – Feb. 24, 2023, His Excellency Volodymyr Zelenskyy: 마지막 질문, 마지막이자 가장 어려운 질문입니다. 저는 그들, 제 아내를 온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아이들은 제게 있어 가장 중요한 존재입니다. 전 아이들을 전혀 못 보고 부모님도 전혀 못 뵙죠. 아내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그녀가 모든 걸…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알죠. 그녀는 아이들과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합니다. 제 생각도 좀 해주면 좋을 텐데요, 물론, 농담입니다. 그들 모두 제 마음에 있죠. 그것이 제게는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한 말은 솔직한 제 심정이었죠. 그래서 대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중요한 건 제 아이들이 저를 자랑스러워하는 겁니다』
사람이 이미 바닥에 쓰러져 있다면 더 힘들게 해선 안되는 거죠. 정치적 상황은 누구에게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내가 만일 젤렌스키 대통령이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을 거예요. 누구라도 그런 상황에 처한다면 더 현명해질 수가 없을 거예요. 사방에서 압박을 받고 있고 너무 많은 것을 잃었으며 심지어 나라마저 잃을까 봐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승자는 언제나 더 많은 배려심과 이해심이 있어야 해요.
사진: 밝은 색상으로 물질 차원을 벗어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