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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6, 72부 중 1부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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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장‍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20장‍

번지가 지혜에 관해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지킬 의리에 힘쓰고, 귀신을 공경하여‍ 멀리하면 지혜롭다』‍ 어짊에 관하여 묻자, 공자께서 답하셨다. 『어진 자는 어려움을 먼저 치르고‍ 보답은 남보다 뒤에 얻으면 어질다 할 것이다』‍ ‍

21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지혜로운 이는 움직이고, 어진 사람은 고요히 있다. 지혜로운 이는 즐기며 살고, 어진 사람은 오래 산다』‍

24장‍

재아가 묻기를‍ 『어진 사람은 우물에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 말대로 우물로 들어가는 사람입니까?』‍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어찌 그럴 수 있겠는가?‍ 군자는 가서 구할 수는 있을지언정 빠지지는 않을 것이며, 임시로 속는다 할지라도 끝내 사리에 어둡지 않을 것이다』‍

25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가 글을 널리 배우고, 예로써 잘 단속하면, 도리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27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중용의 덕이 지극하고 지극한 것인데, 백성이 이를 소홀히 한지 오래되었다』‍

28장‍

자공이 말했다. 『만일 백성에게 널리 베풀고, 많은 사람을 구제할 수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어짊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찌 어짊이라고만 하겠느냐?‍ 반드시 성인이라고‍ 할 수 있다. 요임금이나 순임금도 그렇게 하기를 부족하다 걱정했노라. 원래 어진 자는 내가 이루고자 할 때 남을 이루게 하느니라. 자기가 통달하려면 남도‍ 통달하게 해주어야 한다. 눈앞에 가까이 있는 사실을 예로 택하여 하나씩 해나갈 수 있다면, 어짊의 길에 들었다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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