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율 존자께서 미래 생의 네 가지 윤회에 대해 설하는 소승 불교 경전인 아나율경을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아나율경 아나율 존자와의 대화
아나율 존자가 설명했다. 『그 신들이 거기에서 흩어지는 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흩어진 신들에게 빛깔의 차이와 광명의 차이가 알려집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여러 개의 기름 등불을 내어놓을 때와 같습니다. 그것들에서 불꽃의 차이와 광명의 차이가 알려질 것입니다. 이처럼 그 신들이 거기에서 흩어질 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흩어진 신들에게 빛깔의 차이와 광명의 차이가 알려집니다』 […]
캇자나 존자가 말했다. 『아나율 존자여, 훌륭합니다. 여기에 이어지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 광명을 가진 신들은 모두 오염된 광명의 하늘의 신입니까? 아니면 청정한 광명의 하늘의 신도 있습니까?』 『도반 캇자나여, 어떤 원인으로 인해 여기 어떤 천신들은 오염된 광명을 가졌고, 어떤 천신들은 청정한 광명을 가졌습니다』 『아나율 존자여, 어떤 원인과 어떤 조건 때문에 그 신들은 같은 신의 무리에 태어났지만 어떤 신들은 오염된 광명을 가졌고, 어떤 신들은 청정한 광명을 가졌습니까?』 『도반 캇자나여, 비유를 말하겠습니다. 비유에 의해서도 현명한 사람들은 말의 의미를 압니다. 예를 들면, 기름 등불이 타고 있을 때 기름도 깨끗하지 않고 심지도 깨끗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기름도 깨끗하지 않고 심지도 깨끗하지 않기 때문에 흐릿하게 탑니다. 이처럼 여기 어떤 비구는 오염된 광명으로 충만하여 머뭅니다. 그는 몸의 무력증도 잘 떨쳐내지 못하고, 해태와 혼침도 잘 뿌리 뽑히지 않고, 들뜸과 후회도 잘 가라앉지 않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그는 흐릿하게(무디게) 삼매를 닦습니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오염된 광명의 하늘에서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다. 가령 기름 등불이 타고 있을 때 기름도 깨끗하고 심지도 깨끗합니다. 그것은 기름도 깨끗함과 심지도 깨끗함 때문에 흐릿하게 타지 않습니다. 이처럼 여기 어떤 비구는 청정한 광명으로 충만하여 머뭅니다. 그는 몸의 무력증도 잘 떨쳐내고, 해태와 혼침도 잘 뿌리 뽑고, 들뜸과 후회도 잘 가라앉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그는 흐릿하게 삼매를 닦지 않습니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청정한 광명의 하늘에서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다. 도반 캇자나여, 이런 원인과 이런 조건 때문에 하나의 신들 무리에 태어난 그 신들에게 여기 오염된 광명의 어떤 신들도 있고, 여기 청정한 광명의 어떤 신들도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