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주 마하비라의 삶: 늘 내면에 집중하라, 5부 중 4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난 지팡이도 있었어요. 밖에서 나뭇가지를‍ 하나 주워서‍ 걸을 때 사용했어요. 걸을 때 쓰면‍ 아주 편리하니까요. 비가 와서 미끄러울 땐‍ 진흙탕 길이나‍ 아주 험한 길을 가거나‍ 높은 산을‍ 오르내릴 때 유용해요. 지팡이가‍ 다리 역할을 해주죠. 안정되게 받쳐 주죠. 우산을 이용해도 되지만‍ 우산이 없으면‍ 지팡이를 쓰세요. 히말라야에서 걷는다면‍ 무엇이든‍ 하나는 있어야 돼요. 그래서 많은 승려들이‍ 그런 지팡이를 갖고‍ 다니는 걸 볼 수 있죠. 필수품이기도 해요. 필수품이죠. 의무 사항이나‍ 계율 등에‍ 명시된 건 아니지만요. 그냥 필요한 거죠. 아니면 간혹‍ 뱀 같은 동물을 만났을 때‍ 그걸로 부드럽게‍ 풀숲으로 옮겨주거나‍ 비켜가게 해 줄 수 있죠. 살살요, 뱀은 빠르니까요.

참 깜박했군요. 순례자들에게 제공되는‍ 방, 임시 숙소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어디서 묵든‍ 사흘을 넘겨서‍ 머물 수는 없어요. 그리고 더 가면‍ 리시케시가 있어요. 정상 지역에는‍ 많은 사찰과‍ 아쉬람이 있죠. 비틀스도‍ 거기에 갔었어요. 그들은 마하리시의‍ 아쉬람 한 곳에 갔죠. 공중부양하는 이 알죠?‍ 비틀스의 스승이었어요. 그 멤버들이 거기 갔었죠. 그런 젊은 사람들이‍ 왜 위험을 무릎쓰고‍ 히말라야까지 갔는지‍ 궁금하네요. 리시케시 지역에요. 어떤 갈망이 있었겠죠. 유명한 요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명상 같은 걸‍ 수행하고 싶고‍ 영적 지식 등을‍ 배우고 싶어서‍ 갔을 겁니다. 거기에는‍ 많은 요기가 있고‍ 많은 스승이 있으니까요.

위대한 베아스 법맥의‍ 몇몇 스승도‍ 거기에 갔었죠. 키르팔 싱 스승 등이요. 키르팔 싱은‍ 바바 사완 싱 스승의‍ 제자 가운데 한 분이에요. 키르팔 싱이요. 거기에 가서 한동안‍ 안거를 한 뒤 나와서‍ 인도에서‍ 내면 (천국)의‍ 빛과 소리를 전하는‍ 한 분파의‍ 스승이 됐어요.

시크교에선 산스크리트어로‍ 「샤브다 Shabda」라고 해요. 「샤브다」의 뜻은‍, (내면)천국의 소리죠. (내면 천국의)빛, 주님에 대한 지식은‍ 「남 Nam」이라고 하는데‍ 참된 지식, 참된 이름이란 뜻이죠. 그래서 사츠 칸드( Sach Khand )‍ 영역이 있는 데‍ 남이 기원한 곳이자‍ 샤브다가 나온 곳이에요. 그들은 그렇게 말해요. 그렇게 배우고‍ 그렇게 믿어요. 그래서 이 남과‍ 샤브다에 의지하면‍ 본래 영역으로‍ 돌아가게 돼요. 그래서예요.

그렇죠, 자매님? 와!‍ 아주 훌륭한‍ 지지자로군요. 그렇죠?‍ 내가 무엇을 묻건‍ 『네, 맞습니다』해요. 사실이 그런가요, 아니면‍ 인도식 대답인가요?‍ 무엇이든요. (사실입니다. 확실히 맞습니다, 스승님)‍ 정말이에요. 인도에서는‍ 방향을 물어보면 그냥‍ 앞으로 쭉 가라고 해요. 그냥 똑바로 가라고 해요. 『아니오』라고 할 때도‍ 이렇게 해요. 『예』는 이러고요. 그러니 조심하세요. 거기 갔을 때‍ 잘못 해석해서‍ 곤경에 처하지 말아요.

하지만 인도 사람들은‍ 아주 친절하고‍ 온화하고 관대하고‍ 베풀려는 마음이 있어요. 사람들이 너무 좋아요. 너무 관대하고 친절하고‍ 너무 잘 믿죠. 천성적으로 잘 믿어요. 그들은 자신의 집에‍ 온 낯선 이들을‍ 축복이며 자신의 집을‍ 방문한 신이라고 믿어요. 그래서 신에게 하듯‍ 그들을 대접해요. 차파티가‍ 한 조각밖에 안 남았어도‍ 사랑과 공경의 마음으로‍ 그걸 손님에게 대접해요.

전에는 인도에 가면‍ 오랫동안 머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석 달 정도예요. 내가 마지막으로 인도에‍ 갔을 때 영국인 비자로‍ 석 달을 받았죠. 지금은요?‍ (스승님께서 오신다면‍ 모두 크게 환영할 겁니다. 원하시는 만큼 오래…‍ 거부하지 않을 것 같아요. 영적 스승이라면‍ 가령…‍ 특히 스승님은 유명하셔서‍ 당국에서도 반대를…)‍ 오, 정말요? (네, 스승님)‍ 오, 그럼 가야겠군요. (좋습니다!)‍

그때 난 무명인이어서‍ 3개월짜리를 받았어요. 그전에‍ 마지막으로 가기 전에는‍ 오랫동안 머물 수 있었죠. 그 후에는‍ 다른 제약이 생겼어요. 순진하고 마음이 순수한‍ 인도인들을 보호하려는‍ 조치였을 거예요. 나도 공감해요. 훌륭한 결정이라고 봐요. 어디서나 그렇듯이‍ 인도인들 다수는‍ 부유하지 않으니까요. 인도에서는 더 확연히‍ 드러날 뿐이죠. 왜냐하면, 인도인들은‍ 내면으로 더 향하거든요… 별 신경 안 쓰죠.‍

내 달력 발언을‍ 계속해도 될까요?‍ 영적인 건 아니에요. 인도에서 깨달음을‍ 구할 경우를 대비해서‍ 여러분에게 더 설명하고‍ 싶을 뿐이에요. 그때는 거기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알아야죠. 인도사람 집에 가서‍ 음식을 대접받고 먹으면‍ 뭔가로 보답하든지‍ 돈을 좀 줘야 해요. 왜냐하면 잔칫상처럼‍ 차려서 후하게 대접한‍ 뒤에는 먹을 게‍ 없을 수도 있거든요.

그들이 너무 순수하고‍ 너무 잘 믿기 때문이죠. 믿는 건 좋은데‍ 때로는 뜻밖의 일을‍ 당하기도 하죠. 내 경우에도‍ 때론 너무 쉽게 믿다가‍ 나중에 놀라기도 하죠. 요즘도 여전히 그렇고요. 전이나 지금이나 그래요. 난 사람을 잘 믿으니까요. 난 아무나 믿어요.

히말라야의 더 깊은‍ 지역으로 들어가면, 그러니까 리시케시를‍ 지나서 어떤 곳에 가면‍ 신용카드가 될 거란‍ 생각을 버려야 해요. 돈이 많으면‍ 안전하고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그래요. 내가 간 지역은…‍ 다른 많은 지역은‍ 잘 모르겠는데‍ 내가 갔던 곳에서는‍ 돈이 있으면 물론‍ 지불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집 자체가 없어요. 아주 아주 멀리, 수십 킬로를 가야만‍ 지붕이 있는 작은‍ 오두막이라도 하나 있죠. 네 귀퉁이에서‍ 기둥 네 개가‍ 지붕을 받치고 있어요. 그게 아니면 위에‍ 비닐만 있기도 해요. 또 이 만한 크기에 높이가‍ 이 정도인 상자가 있는데‍ 밀가루가 들어 있어요.

그리고‍ 순례 철에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요. 수천 명, 수만 명이 몰리니‍ 설령 돈이 있다고 해도‍ 며칠씩 못 먹을 수 있죠. 그러니 먹을 수 있는‍ 야생 식물을 알아두세요. 야생 과일이나요. 한동안 그런 걸 먹어요. 나가서 따먹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계속 굶을 수 있어요. 갠지스 강물을 마시든가요. 하지만 강물이 늘 옆에서‍ 평탄하게 흐르거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아주 깊어서 때로는‍ 수십에서 수백 미터‍ 아래에 있기도 하죠. 사람들은‍ 저기 위에 있고요. 그럴 땐 방법이 없죠. 하지만 5월경에 간다면, 4월, 아니 5월인 것‍ 같아요. 그 전에는‍ 눈이 아직 많고‍ 군인들이 아직‍ 빙하를 뚫지 않아서‍ 올라갈 수 없어요. 사람들이 갈 때‍ 가야 해요. 그때 가세요.

이르거나 늦은 계절에‍ 혼자 가면 위험해요. 야생동물을 만나거나‍ 악천후를 만날 수 있죠. 그러면 안 좋아요. 그래서 순례자들은‍ 절대 혼자 가지 않아요. 단체로 가죠. 혼자 간 사람은‍ 나밖에 없었어요. 물론 중간에 사람들과‍ 섞여서 함께 갔지만요. 하지만 나중엔 혼자도 갔죠. 하지만 순례 철이고‍ 낮 시간이었어요.

다른 순례단이‍ 어디선가 올라와서‍ 나와 동행을 하거나‍ 내려오는 순례단을‍ 만나거나 해서 내내 혼자‍ 길을 걸었던 건 아니에요. 길이라고도 할 수 없었죠. 때로는 길이‍ 아주 좁아서‍ 한 발씩 내디딜 수밖에‍ 없었죠. 60cm도 채 안 되죠. 미끄러워 추락할 수 있죠. 그리고 돌들도 단단하지‍ 않고 아주 푸석푸석해요. 그래서 걸을 때마다 아주 조심해야 해요. 많은 사람이 갔다가‍ 돌아오지 못했어요.

농담이 아니에요. 겁주려는 게 아니에요. 인도인들에게 물어봐요. 인도인들도 히말라야엔‍ 감히 가려고 하지 않아요. 그렇죠, 자매님?‍ (보통은 히말라야에‍ 가지 않습니다 걷는 게‍ 아주 힘드니까요) 그래요.‍ (돌아오지 못하고요)‍ 맞아요. 위험하죠. (네, 스승님)‍ 

(히말라야를 혼자서 가셨을‍ 때에는 무언가 내적인‍ 절박감이나 간절함이‍ 있었을 것 같은데…)‍ 짧게 말해요. (스승님께서 히말라야에‍ 가신 건 어떤 이유가‍ 있으셨나요?)‍ 히말라야에 간 이유를‍ 묻는 건가요? (네)‍ 아직도 모르나요?‍ 관광객으로서‍ 부처를 찾으러 갔어요. 도시나 명소를 보러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부처를 찾으러 갔어요. 신을 찾는‍ 불자 관광객이었죠.

(신을 찾을 때는, 부처님을 찾을 때는‍ 어떤 그 간절함, 갈구하는‍ 어떤 게 있지 않았을까…‍ 제 경험하고 인제 스승님‍ 말씀을 들으면서…‍ 아, 네 알겠습니다)‍ (그 자매는 스승님께서‍ 히말라야에 가셨던 그 당시에 어떤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자신의 경험과 비교해서‍ 신을 찾으려는 열망이‍ 있었을 거라 추측했습니다)‍

그녀 경험이요? 그녀도‍ 히말라야에 갔었나요?‍ (그건 아니지만 신을 향한‍ 큰 갈망이 있었다고 합니다)‍ 오, 그래서 그녀는‍ 히말라야에 안 갔군요. 알았어요, 비교되죠. 한 사람은 신을 찾으려는‍ 갈망에 히말라야에 가고‍ 다른 사람은 신을 찾고자‍ 했지만 안 갔죠. 그래도 신을 찾았고요. 아주 복이 많군요.

잘못 통역했나요?‍ 아, 잊었군요. 그녀의 한국어를‍ 확실히 이해했나요?‍ 그녀에게 통역해줘요. 한국어를 잘 이해한 게‍ 맞나요? (네)‍ 그래요? 오 저런‍ 됐어요. 상관없어요.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방영되면 알게 될 테죠.

걱정 말아요. 내면으로 이해하니까요. 그게 중요한 거죠. 언어는 그다지 필요. 없죠. 안 그러면 이 세상엔‍ 수천 가지 언어가‍ 있는데 배울 시간이‍ 결코 충분치 않겠죠. 젖먹이 때부터‍ 죽을 때까지‍ 배운다 해도요. 다 배울 시간이‍ 결코 없을 거예요. 그러니 관음 언어가‍ 최고죠. 그래서 다양한 개성과‍ 국적의 사람들이‍ 여기 함께 모여 있지만‍ 하나라고 느끼고‍ 기분이 좋은 거죠. 일반적으로 말하면요. 

히말라야 더 깊은 데 있는‍ 리시케시 지역은‍ 순례자들에게도‍ 유명한 곳이에요. 공식적으로 지도상에‍ 명소로 되어 있어요. 많은 요기들과‍ 스승들이 명상하러‍ 거기로 갔죠. 예전부터 지금까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그곳이 매우 상서롭고‍ 영적인 곳이라고 믿어요. 나도 거기서 행복했어요. 아주, 아주 행복했어요. 아마 어디를 가더라도‍ 난 행복했을 거예요. 아무도 없었으니까요. 슬픔과 업장을 나누거나‍ 내가 걱정을 해주거나‍ 쓸데없는 말을 들어줘야‍ 할 사람이 없었죠. 그래서 난 거기서‍ 결코 슬프지 않았어요. 그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였죠.

돈은 별로 없었어요. 매일 (비건)차파티를 한두, 세 개만 먹었죠. 그러다 내 자신에게‍ 후한 마음이 들면‍ (비건)파코라를 하나 더‍ 먹었어요. 맞나요?‍ 아, 파코라가 아니에요. 세모난 것, (비건)사모사요. 아주 작았죠. 와!‍ 내 손목만하거나‍ 약간 더 작았고‍ 세모 모양이었죠. 인도에서는요. 여기 음식점에서는‍ 더 크게 만들어요. 대부분은 아주 크게‍ 만드는데 인도에선 아녜요. 내가 있던 곳에서는요. 두 개를 먹을 형편은‍ 안 됐어요. 한 번뿐이었지만 훨씬 더‍ 맛있었죠. 천국의 맛이었죠. 리시케시에 있었을 때‍ 먹은 사모사처럼 맛있는‍ 건 먹어보지 못했어요. 왠지 알아요? 비밀인데 왜일까요? (배고파서요) 배고파서요?‍ 어떻게 알았죠? 좋아요. 배고프진 않았어요. 실컷 못 먹었을 뿐이죠. 돈이 별로 없어서‍ 호사를 누릴 수 없었죠.

다른 요기들처럼‍ 마하비라 스승은 늘‍ 다른 마을로 이동했어요. 그러는 것도 좋죠. 왜냐하면 그렇지 않고‍ 한 곳에 계속 머무르며‍ 늘 같은 사람들한테‍ 공양을 받으면‍ 그 사람들이 계속 공양할‍ 형편이 안 될 수도 있죠. 또한 다른 이들에게도‍ 인연의 씨를 뿌려야죠. 그게 출가자의 전통이죠. 이 승려나 어떤 승려가‍ 자신이 지닌 축복의 힘을‍ 알든 모르든 간에요.

출가승은 전통에 따라‍ 매번 다른 집에 가서‍ 탁발을 하죠. 그래서‍ 아난이 곤경에 처했었죠. 그날 다른 집에‍ 가야 했으니까요. 그 마등가 여인의 집을‍ 지나칠 수가 없었죠. 그 집에 가는 바람에‍ 걸려들었고요. 하지만 그게 운명이었죠. 그래서 그 마등가 여인도‍ 아라한이 될 수 있었죠. 아난을 향한‍ 사랑 덕분에요.

아난을 쫓아가‍ 잡으려다가‍ 자신이 부처에게 잡혔죠. 부처는 그녀를 안 놔줬죠. 그런 뒤 그녀는 출가를‍ 했고 아라한이 됐어요. 그것도 아난보다 먼저요. 아난이 부끄러워할 일이죠. 하지만 아난이 그렇게‍ 천천히 깨달음을 얻은 건‍ 그가 등급이 너무 낮거나‍ 진보가 너무 느리거나‍ 너무 형편없어서가‍ 아니었죠. 그의 운명이‍ 그랬던 거죠. 그의 서원이 그랬어요. 부처가 열반에 들기 전엔‍ 부처를 모셔야 했어요. 그 후에야 모두 알고‍ 깨달을 수 있었죠. 만일 그전에 그가‍ 너무 많이 깨달았다면‍ 그의 지적인 능력이‍ 더 적었을 테니까요.

깨달음은 더 높은‍ 의식 등급이에요. 지성은 마음의, 두뇌의 공통된 요소죠. 그게 있어야 이 세상의‍ 지식을 배울 수 있어요. 깨닫는 데는‍ 도움이 안 돼요. 아니, 도움이 되기도 해요. 지성을 사용해서‍ 스승의 가르침을‍ 이해하면 의구심을‍ 떨칠 수 있죠. 그럼 영적 수행에‍ 더 정진해서‍ 더 쉽게 깨닫게 되겠죠. 그렇게 되는 것도‍ 가능해요.

하지만 지성만으로는‍ 깨달음을 얻지 못해요. 이 세상 지식은‍ 아무리 많이 쌓아도‍ 도움이 되지 않아요. 두뇌를 더 번잡하게 하고‍ 혼란스럽게 할 뿐이죠. 더 오만할 수 있고‍ 영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즉 영적인 영역에서는‍ 더 무지할 수 있어요. 때로는‍ 지적으로 더 발달할수록‍ 깨달음을 얻기가‍ 더 어려워져요. 논쟁적인 정보로‍ 가득해지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축적해온‍ 것들에 대해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그래서‍ 더 높은 차원을‍ 생각할 시간이나‍ 공간을 갖지 못해요. 분명히 이해했나요?‍ (네)‍ 달력은 여기까지예요.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4/5)
1
2020-03-18
5745 조회수
2
2020-03-19
5263 조회수
3
2020-03-20
5084 조회수
4
2020-03-21
5451 조회수
5
2020-03-22
5644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